자료 ID | GC009P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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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열녀 박래영 처 연안이씨의 정려각. 연안이씨는 이형원의 딸로, 16살 때 박래영과 결혼하였는데, 시어머니는 이미 작고하였고, 시아버지는 병환으로 문밖 출입도 못하고 있었다.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7년여 동안 극진히 간병하였으나 시아버지는 마침내 세상을 떠났다. 남편 박래영도 병약하여 24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나자 연안이씨는 그날 밤 남편의 뒤를 따라 자결하였다. 이러한 열행을 기려서 1892년(고종 29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다할미디어 |
제작일자 | 2008년 7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