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기도 용인 지역에 있었던 2년 과정의 초급 초등 교육 기관. 일제강점기에 실무 교육의 강화와 단기 교육을 목적으로 개설된 초등 수준의 교육기관이었다. 2년을 수료함으로써 끝나는 종결 교육기관으로 정규 학제와는 상관이 없는 학교였다. 1934년 이후로 일제가 보통 교육의 보급이라는 미명 하에 용인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급한 실업 교육과 일본어 교육을 통해 낮은 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교육, 기초·기본을 다지는 교육, 지식 정보화에 대응하는 과학 산업 교육의 강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7년 8월 6일 고기강습소로 개소하였다가 1936년 4월 1일 수지국민학교 소속 고기간이학교로 승격되었다. 1950년 수지국민학교 고기분교장으로 승...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생활에 필요한 가장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교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