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부터 발생하여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 분리와 종교의 자유 원칙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하였다. 가령 1900년대 초반의 시천교·태을교·통천교·청림교·천도교·단군교·대종교·원불교 등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한국 사회에는 다원적인 종교 지형이 형성될 수 있었다. 해방 이후에도 한국 사회에는 많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의 교회. 19세기 미국 동부 미시간주에서는 천년왕국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1863년 침례교 목사였던 밀러(W. Miller)가 천년왕국운동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태동시킨 종교이다. 성서,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십일조, 침례, 부활 등에 대한 교리는 개신교와 유사한 입장을 지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