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서 재배되어 생식하거나 가공해서 식용에 쓰이는 과실. 산야에서 원예 기술로 생산하지 않고 식용이나 공업용 원료로 쓰이는 과실을 맺는 나무들을 유실수라고 한다. 유실수 중에 식용이 가능하고 집약적으로 재배되는 나무는 과수에 포함시킬 수 있다. 과수는 재배 지대에 따라 온대과수와 열대과수로 분류되며 겨울철의 낙엽 여부에 따라 낙엽과수와 상록과수로도 분류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포도. 1998년부터 포도 재배 농가들이 ‘용인백옥포도연구회’를 결성,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 하에 선진 농장 견학과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포도의 품질 개선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온 결과 2007년 2월부터 무가온 재배를 하고 있다. 포도는 무가온 시설 재배법으로 생산하는데, 무가온 시설 재배법이란 온풍기를 가동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과거 어려웠던 농촌의 여건 속에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에 대한 교육 사업·전문 농업인 육성·지도·새 기술 시범 사업 등을 실시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1948년 2월에 용인군 농사교도소가 설치·운영되었으며, 1956년 3월에 용인군청 산업과 농업교도계로 편입·운영되었다. 1958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에 있는 용인시 관할 행정 기관. 용인시를 대표하는 지방자치 단체로서 용인시 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는 기관이다. 용인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치되었다. 1996년 3월 1일 기존의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면서 개청하였다. 이와 더불어 용인읍이 4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행정면. 원삼면이라는 이름은 원일면의 ‘원’자와 3개 면의 ‘삼’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죽산군 지역으로 원삼면이라 하여 가좌·창동·두촌·분촌 등 9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일면의 미평·내동·용암·사전 등 9개 리와 근삼면의 석곡리의 일부와 양지군 목악면의 후동·신기·목악·고...
경기도 용인시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음악은 소리의 높낮이와 장단, 강약 등의 특성을 소재로 한 예술이란 점에서 여타의 예술과 구별되며, 또한 시간 예술이라는 점에서 공간 예술과 구분된다. 소리는 대체로 악음(樂音)과 소음(騷音)으로 구분되는데,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