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신문사가 발행하였던 지역 주간 신문. 언제부턴가 용인 지역 사회에서도 동부와 서부라는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표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기흥·구성·수지 등 서부 지역이 행정 서비스와 주민 편익 시설 면에서 동부 지역에 비해 낙후돼있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비롯됐다. 이에 서부 지역의 주민 이익을 대변하고 행정 서비스 개선과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