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성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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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서 이용된다. 보통 고개라는 지명이 쓰이지만 이밖에 재·현·치·령 등의 지명 접미사가 쓰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큰 고개에는 치(峙)나 령(嶺)이 쓰이고 작은 경우는 고개·재·현 등이 쓰인다. 고개는 그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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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중등 교육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으로 나누어진다. 고등학교의 입학 자격은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에 한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교육 과정에 따라 일반계와 실업계로 구분되나, 일반계와 실업계를 동시에 운영하는 종합 고등학교도 있다. 그 외 특수 목적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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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대한불교 해동종 소속 사찰. 1980년 승려 송산(松山)은 대원사를 짓기 전에 관악산 봉암사에서 생활하였다. 한때 수지구 성복동 일대가 개발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대원사는 개발에서 제외되었다. 신자들과 함께하는 주요 행사로는 4월 초파일, 칠석, 백중, 동지 등의 절기 행사가 있으며, 백중에는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성대하게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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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서식하는 두꺼비과의 양서류. 피부에 오톨도톨한 돌기가 많으며, 다른 개구리에 비해 다리가 짧기 때문에 뛰기 보다는 엉금엉금 기어 다닌다. 고막 위로 두툼하게 발달되어 있는 귀밑샘에 독이 있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앞 다리가 가늘고 길다. 수컷은 산란시기에 첫 번째 두 번째 발가락에 생식돌기[육괴] 나타난다. 긴 끈처럼 생긴 알덩이를 낳으며,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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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시각 예술 행위 및 그 결과물. 용인 지역에는 선사시대부터 주민이 살아오면서 여러 시대에 걸쳐 다양한 미술 문화가 전개되었다. 이는 남겨진 유물이나 문헌 자료로 확인되고 있다. 용인의 경우 통일신라시대까지는 미술 활동의 흔적이 드물지만, 고려시대부터는 불교 미술이나 공예 면에서 중요한 자취들을 남겼다. 조선시대에 들어 용인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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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소속 천주교회.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에 소속된 천주교 성당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주민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소속 천주교 성당이 세워졌다. 성복동성당은 2005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설립되었다. 주보성인은 성모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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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옛날 어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마을 앞에 큰 못을 파고 이 못을 대지(大池)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그대로 마을 이름이 되었다. 또한 마을 이름을 죽전이라고도 하였다. 본래 용인군 수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바위, 점촌, 풍덕내를 합쳐 죽전리가 되어 읍삼면(구성)에 편입되었으며,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