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옛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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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시설 일체. 문화 시설은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행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일체의 시설로서, 크게 공연 시설·전시 시설·문화 복지 시설·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용인시에 있는 문화 시설 중 공연 시설로 분류할 수 있는 곳은 용인문예회관과 용인시 여성회관, 문화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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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조사·연구·감상의 대상이 되는 것들을 수집·보존·연구하여 전시하는 시설. 박물관에는 고고·역사박물관을 포함하여, 미술관·과학관·민속관 등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는 공립의 경기도박물관을 비롯하여, 호암미술관·한국민속박물관 등과 함께 많은 전문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즉 둥지박물관(둥지만화박물관·둥지생활사박물관·둥지서예미술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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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면의 소재지로 과거 양지현의 관아(官衙)가 있던 곳이다. 양지는 양지현(陽智縣)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양지는 본래 수주(水州)에 속해 있던 양랑촌부곡으로 1399년(정종 1)에 이를 고쳐서 현이 되면서 생긴 이름이다. 본래 양지현의 관아가 있던 지역으로, 양지현이 군으로 승격되었을 때 군청이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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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행정면. 4개 면을 합하였다는 뜻으로 내사면이 되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양지라는 고유지명으로 변경되었다. 본래 양지군 지역으로서 양지 읍내가 되므로 읍내면이라 하여 교동·암곡·서촌 등 7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주동면의 삼매·공세·평촌 등 7개 리와 주북면의 정수·대대·계장 등 6개 리, 주서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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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어두니고개 북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림동에서 경안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양지천의 물줄기는 크게 세 곳에서 흘러나온다. 양지면 남곡리 어두니고개[446.8m]와 양지리 구렁고개 및 기남이고개 옆 363.2m 고지에서 발원하는 세 곳의 물줄기가 월곡에서 합류하여, 동류하면서 송문리, 유림동 고진에서 경안천에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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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용인은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불린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전자와 전기, 자동차, 원자력 등등, 모든 분야의 첨단 산업 시설과 연구소, 연수원 등이 용인 지역에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산업 시설과 연구단지가 서울을 비롯한 인근 시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입지에 자리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990년대 이후 수지구와 기흥구를 중심으로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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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향토 문화 관련 시민 모임. 용인시의 향토 문화유산을 용인 시민의 힘으로 직접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용인 지역 최초의 용인향토문화지킴이 시민모임이라 하여 ‘용인향지모’라고 약칭하기도 한다. 용인향토문화지킴이 시민모임은 2000년 6월 23일 용인문예회관 2층 회의실에서 향토 사학계 인사와 문화 예술인 및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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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에서 주관하여 관내의 문화 유적지를 순례하는 행사. 용인 시민들에게 용인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용인문화원에서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향토유적지순례는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 자리한 향토 문화 관련 유적지와 박물관 등을 답사한다. 제1코스는 정몽주선생묘역-등잔박물관-왕산리 고인돌-호암미술관-세중옛돌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