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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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죽산군 근삼면(近三面) 일부 지역과 원삼면 창동 일부 지역을 병합할 때 근삼면과 창동에서 한 자씩 따서 근창리라 하였다. 근삼면은 죽산군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근일면(近一面), 근이면(近二面), 근삼면(近三面)으로 해서 세 번째 면이란 뜻이며, 창동은 옛 사창(社倉)이 있었기에 유래했다. 본래 죽산군 근삼면 지역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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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성리는 이동읍의 중간에 있으며, 진위천이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질러 흐른다.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덕성골 또는 덕성동이라 하였다. 원래 옛 용인군 상동면 지역으로 덕성골 또는 덕성동이라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묵동 일부를 병합하여 덕성리라 하고 이동면에 편입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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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지방도 392호선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죽능리를 지나 후동마을이 나타난다. 후동마을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새터말이 있는데, 이 곳에 유적이 위치한다. 유적의 주변에는 목신천이 흐르고, 언저리에는 충적 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1996년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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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독조봉에서 발원하여 청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미평천의 물의 근원은 두 곳이 있다. 하나는 독조봉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물줄기와 맹리 건지산[410.4m]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물줄기이다. 이 두 물줄기가 제일농장 앞에서 합류하여 백암면 가좌리에서 청미천 상류에 유입된다. 미평천 중류, 하류에는 미륵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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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용인군 수여면(용인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동을 병합하여 삼가리가 되었다. 1937년 4월 1일 용인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79년 5월 1일 용인면이 용인읍으로 승격되었다. 1996년 3월 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었으며, 2005년 10월 31일 구가 신설되면서 처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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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평리는 백암면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장평1리[장재]·장평2리[율애]·장평3리[평율]·장평4리[강정] 등 4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장재리(長在里)에서 ‘장’자와 평율리에서 ‘평’자를 따서 장평리라 하였다. 장재는 장재미로 불려왔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장재라 하였다. 본래 마을에 거부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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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에 생긴 이름으로 전대리는 전곶(前串)과 신대(新垈)를 합쳐, 한 글자씩 따서 생긴 지명이다. 전곶은 우리말로 앞고지를 뜻하고 신대는 새말, 또는 새터말을 가리키는 마을의 명칭이다. 곶은 바다나 평야에서 앞으로 길게 돌출된 작은 반도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앞으로 튀어나왔다고 하여 ‘앞+곳’인데 뒷말이 연철되어 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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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은 양지현 주북면 치소가 있던 곳이어서 주북리가 되었다. 본래 양지군 주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계장리·임원리·박성동·갈현리를 병합하여 용인시 내사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8월 15일 내사면이 양지면으로 개칭되고, 1996년 3월 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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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은 평촌에서의 ‘평’자와 도창마을에서의 ‘창’자를 합쳐 평창리라 하였다. 평촌은 들말의 한자식 지명으로 풍천임씨의 집성촌이었다. 도창은 예전에 정부의 환곡미를 보관하던 창고와 무신란 때 군수 물자를 저장하던 창고가 있었으므로 도창리라 하였다. 본래 양지현 주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평촌·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