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의례 및 집회 장소. 기독교 초창기 신자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성당이 없고, 다만 공동으로 모여 기도하고 학습하는 장소가 있을 뿐이었다.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도시를 중심으로 성당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다. 성당 건물은 모습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갖추어진 공간들이 있다. 그 첫 번째가 전례의 중심이 되는 중앙의 제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에 있는 공원 묘지. 신자들의 편의를 위해 1967년 명동성당에서 최초로 묘지를 개발하였으나 관리·운영상의 어려움으로 1978년 8월초 서울교구청으로 이관되었다. 현재는 재단법인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1998년 묘지가 만장 처리된 이후로 매장 묘지 분양은 하지 않고 있다. 천주교 신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는데 비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