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은 중국 주(周)나라(B.C.12~A.D.3) 때의 역경(易經) 가운데 “관국지광 이용빈우왕(觀國之光 利用賓于王)” 이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관광의 기원은 삼국시대로 볼 수 있다. 이 당시의 관광 여행은 종교적·민속적 색채가 강했다. 고구려에 불교가 들어와 정착되면서 전국 각지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행정면. 4개 면을 합하였다는 뜻으로 내사면이 되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양지라는 고유지명으로 변경되었다. 본래 양지군 지역으로서 양지 읍내가 되므로 읍내면이라 하여 교동·암곡·서촌 등 7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주동면의 삼매·공세·평촌 등 7개 리와 주북면의 정수·대대·계장 등 6개 리, 주서면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용인시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체력 향상을 실천하는 체험 활동 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용인시에서 건립하고, 용인시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종합 수련 시설이다.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 환경 속에 다양한 수련 시설을 갖추고 청소년들이 일상의 교육에서 벗어나 대자연속...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고분군. 좌항리 고분군은 양지면소재지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원삼면과 면계를 이루는 좌전고개의 서편 능선 동사면 일대에 자리하였다. 현재는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연수원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따라 명지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구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고려시대의 석곽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