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법정동. 역동에서의 ‘역’자와 북동에서의 ‘북’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역은 이곳에 조선시대 금령역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본래 용인군 수여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동과 북동을 합하여 역북리라하여 용인면에 편입되었다. 1937년 4월 1일 용인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79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역삼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를 구성하고 있는 1읍 4동 6면 중 역삼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역삼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96년 3월 1일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됨에 따라 역북...
1933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대의 소작농들이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상대로 일으킨 소작쟁의. 1930년대 초 세계 경제공황의 여파로 인해, 조선에서는 쌀값이 폭락하고 농민의 부채가 가중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1930년대 경기도 용인시의 농민운동 역시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본격화되었다. 1930년대 경기도 용인시의 경작면적은 경기도 전체 면적에 비해 매우 영세한 규모였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행정동. 역삼동이라는 이름은 역북리에서의 ‘역’자와 삼가리에서의 ‘삼’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수여면(용인면) 지역으로 역북리·삼가리였다. 1937년 4월 1일 용인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79년 5월 1일 용인면이 용인읍으로 승격되었고, 1996년 3월 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면서 역삼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