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 소속의 농악 단체. 용인 지역의 전통 농악을 재현하여 보전하고 전승하는 데 그 창립 목적을 두고 있다. 1994년 용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농악인들을 합쳐 용인시 농악단을 창단하였으며 김문향을 초대 단장으로 위촉하였다. 2004년 차용성이 중심이 되어 용인농악단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1...
용인시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용인시민에게 수여하는 상 용인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부문, 문화부문, 예술부문, 교육부문, 지역사회봉사부문, 체육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용인시민의 날을 기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1991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86명[단체 포함]이 수상하였다. 1984년 2월 15일, 향토문화 창달과 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농악단. 용흥농악단은 창단한 이래 40여 년 간 이어오며 용구문화예술제 등 용인 지역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농악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웃다리 풍물의 형태를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주민 37명이 1980년 11월 21일 서천1리 마을회관에서 서천리농악단(단장 김문향)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한국농악보존협회 소속 용인지부. 한국농악보존협회 용인지부는 경기도 용인 지역에 전승되어 오고 있는 농악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여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11월 26일 기흥읍의 농악 기능인들이 모여 한국농악보존협회 용인지부를 발족하였다. 이듬해인 1997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