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의 안동권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안동권씨가 고문서는 조선 후기의 무신인 권심(權諗)과 부인 유인 김씨와 관련한 교지 및 녹패(祿牌)로,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안동권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다. 백패(白牌) 1점, 임용 교지 4점, 녹패 1점, 유인 김씨 임용 교지 1점 등이 낱장 형태로 보존·유지되고 있다. o백패-1675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흥선 대원군이 착용한 겹단령. 흥선대원군 자적 단령은 흥선 대원군 이하응(李昰應)[1820~1898]이 입었던 상복(常服)이다. 단령(團領)은 목둘레가 둥글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신분에 따라 복색과 흉배의 무늬를 달리한다. 흥선대원군은 대군에 해당하는 자적색에 기린흉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