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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일마을 가옥의 끝없는 변화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A02000502
영어음역 Hagil Maeul Gaogui Kkeuteomneun Byeonhwa
영어의미역 Endless Change in the Houses of Hagil Village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연학

학일마을의 민가는 세월과 함께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특히 1970년대 새마을운동이 일어나면서 민가들의 외관이 바뀌게 되었는데, 당시 면소재지에는 목수와 미장이 일을 전문적으로 행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또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기존의 민가를 현대생활에 편하게 개조하게 된다. 일부 집들은 별장처럼 꾸며져 있는데, 이들 집들은 외지인들이 이곳으로 들어오면서 지은 집이다.

학일마을 가옥은 안채와 사랑채 중 안채의 전면 개조가 많이 이루어졌다. 마루와 방 2개로 이루어진 구조물에서 거실과 방 3~4개로 늘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 대신 사랑채는 방치한 경우가 허다하였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바뀐 지붕과 담의 모습을 지금까지 볼 수 있다. 지붕은 기와나 함석이고, 담은 흙담과 돌담, 시멘트담 등 여러 유형이 동시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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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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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개보수된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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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학일마을 민가의 난방의 변화는 뚜렷하다. 땔감을 사용하던 것을 연탄으로, 그 다음으로는 기름보일러로 차차 바뀌었다. 간혹 노부부를 중심으로 현재에도 온돌에 땔감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러한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다. 온돌이 사라지면서 아궁이와 굴뚝도 함께 사라졌다. 또한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부엌은 입식으로 바뀌었으며, 안방과 웃방을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쓰게 되었다.

바깥채의 공간에는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덧대어 농기구나 농작물을 보호하는 공간으로 쓴다. 한편, 기계화가 더불어 소가 사라지게 되면서, 외양간도 그 쓰임이 없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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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로 개보수한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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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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