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용인시 지부.

[설립목적]

지역 미술 문화의 확대와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국내외 교류 및 미술인 상호간의 협조와 친목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1989년 서양화가 이상학이 주축으로 용인미술인회[초대회장 이강수]를 조직함과 동시에 용인미술인 초대작가전을 하면서 용인시 문화원 산하 단체로 1997년까지 활동하였다. 1997년 2월 용인미술인회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용인시시지부로 승격하고 이 조직이 주축이 되어 용인문인회, 용인연극인회와 더불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시지부[예총]을 결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초대지부장 서해창, 2대 진철문, 3대 김동호, 4대 오성만, 6대 이경재, 7,8대 박영숙, 9대 정덕문이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미술협회 용인시지부는 지역 미술 문화 발전과 회원의 창작 발전 및 권익 보호와 상호 협력에 관한 사업, 국내외 미술 문화 교류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용인 지역 미술인과 일반 시민 및 학생들의 미술 관련 전시 및 행사를 개최·지원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10월 13일 제1회 ‘용인미술협회 창립전’을 개최한 이후 매년 ‘용인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4년 10월 16일 제1회 ‘말아미술체험축제’를 개최하고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에는 ‘내일을 여는 조각 및 공예전’, ‘용인시민서예·문인화 휘호대회’, ‘용인미술협회 테마 개인전’, ‘현장스케치강좌 및 워크숍’, ‘조각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였으며, 2006년에는 ‘2006 용인 국제아트엑스포’, ‘문화 복지행정타운 개청 기념 초대전’ 등을 개최하였다. 2007년 10월 6일 제11회 ‘용인시 학생미술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2011년 정기회원전, 용인시민의날 기념전, 용인학생실기대회, 한중교류전[중국 양주시]를 가졌다.

[현황]

한국미술협회 용인시지부는 서양화·조각·한국화·문인화·서예·디자인·공예 등 7개 분과로 나누어져 있다. 조직은 지부장 1명(허만갑), 부지부장 2명(이난영, 서복희), 사무국장 1명(최남용), 회계 담당 1명, 8개 분과 분과장 8명으로 총 13명이며, 회원은 15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