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용인지부 소속 연극 단체.

[설립목적]

극단 용인에서 배우이자 연출가로 활동해 온 한원식이 지역 연극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00년 전문 연극인 10여 명으로 구성된 극단 개벽이 창단되었다. 2001년 4월 21일 김태수 작, 한원식 연출의 「해가 지면 달이 뜨고」를 창단 공연으로 무대에 올렸다. 2011년 현재 단장은 한원식이며 회원은 25명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정기 공연, 역사 인물 찾아가기 특별 기획 공연,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예술 무대,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 등 매년 다양한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1년 5월 용인예총이 주관하는 제3회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이미정 작, 한원식 연출의 「낙원의 길목에서」를 공연하였다. 2001년 10월에는 기획 공연으로 뮤지컬 「피터팬과 후크 선장」을 용인문예회관에서 공연하였다. 2006년 3월 제7회 정기 공연으로 뮤지컬 「화랑원술」을 공연하였다. 2007년 8월 제8회 정기 공연에서는 블랙 코미디 「남에서 온 손님」을 공연하였고, 2007년 12월 송년예술제에서는 「치국평천전」을 공연하였다. 2007년 10월 제5회 용인예술제에서 폭소 마당극 「신춘향전」을 공연하였다. 2011년 정기공연으로 가족극 「피터팬」을 용인문예회관에서 공연하였다.

[현황]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며 대표는 한원식이 맡고 있다. 2007년 현재 2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역사와 문화를 연극 문화 예술로 재탄생시켜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