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소속 성당.

[개설]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에 소속된 천주교 성당이다.

[변천]

현 천리성당이 있고 적동마을에 1957년 적동성당이 설립 운영되었다가1970년대 교우 수가 감소하여 용인본당 공소로 있었다. 이후 신자가 증가하자 1997년에 용인성당에서 분가하여 정식으로 본당이 설립되었다. 본당의 주보성인은 노동자의 성 요셉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매년 노동절인 5월 1일을 본당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2019년 10월 수원교구 성당 명칭 변경에 따라 천리요셉성당에서 천리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활동사항]

일요일인 주일에 2회의 미사를 봉헌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어린이 미사와 중고등부 미사를 올리고 있다. 평일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회 미사를 거행한다.

[현황]

천리성당의 관할 구역은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 천리, 묵리, 서리 일대와 남사면 완장리 전 지역이다. 천리성당의 전체 신자 수는 1,481명이고, 주임 신부는 장찬헌 아넬로 신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