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1930년대 덕성리에 살던 전시래가 송전교회를 다니면서 덕성리 소정규, 조도영을 전도하여 1939년 덕성리 마을회관에서 예배를 보기 시작하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광복 직전 신도가 15명으로 증가하고 전도사가 부임하여 교세가 확장되었으며, 신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자 조도영이 1947년 자신의 땅에 교회 건물을 지으면서 교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2002년 성전을 신축하고 2010년 어린이집 150평을 신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해외 선교로 필리핀, 태국, 독일, 카메룬, 인도네시아 등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덕성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신도들은 수요일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독거 노인 말벗하기, 어려운 이웃 돕기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교인들끼리 상조회를 조직하여 서로 돕고 있다.

[현황]

현재 교회 건물은 대지 1,094평의 3층으로 2002년에 준공하였다. 신도는 장년 200명, 청년 20명, 학생 30명, 어린이 학교 70명이며, 조직은 공동회, 당회, 재직회, 교육부, 전도부, 상부 상조부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역대 목회자로는 1961년 이후 김풍전, 최용구, 김영수, 김경환 등이 있었고, 현재 1992년 부임한 서달웅 목사가 담임 목사를 맡고 있다. 덕성교회가 배출한 목회자는 소진헌, 목진실, 정의영, 목익수, 심홍주, 김태은, 김영순, 소병헌이다 .2012년 현재 담임 목사 정창호, 전도사 2명, 장로 4명, 성도 200명이 기도와 전교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