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사람을 키우는 교회,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교회, 섬김과 나눔이 있는 교회, 간증이 살아 있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2년 2월 18일 마북리 304번지에 교회가 설립되면서 이보형 전도사의 인도로 첫 예배를 보았다. 1973년 8월 15일 언남리 333-2번지에 교회 부지를 구입하여, 1981년 6월 15일 예배당이 준공되었다. 1990년 3월 1일 백합선교원 건물을 준공하였으며, 1994년 12월 11일 예배당 건물을 증축하였다. 2000년 11월 3일 교육관 건물을 신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일요일 1부 예배는 오전 7시에, 2부 예배는 오전 9시에, 3부 예배는 오전 11시에, 일요일 오후 예배는 오후 3시에 본당에서 열린다. 매주 수요일 새벽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있으며, 오후 7시에는 수요 저녁 예배가 열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금요 기도회가 본당에서 이루어진다. 그 외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예배가 매주 일요일 열리고 있다.

[활동사항]

큰빛교회에서는 특히 해외 선교에 힘쓰고 있다. 1992년에는 스리랑카에 선교사 2명을 파송하였으며, 1999년에는 인도, 2000년에는 몽골에 각각 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2005년에는 중국, 2006년에는 태국에, 2007년 뉴질랜드에 2명, 2009년 선교사 파견, 2010년 인도, 이집트에 각 1명씩 파견하였다.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또한 새 가족 성경 공부, 성경 탐구 40일, 목자 성경 공부 등 다양한 성경 공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교인들을 중심으로 사진동아리, 축구단 등 동아리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교역자로는 박영규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원로 목사 1명, 부목사 2명, 전도사 4명, 선교사 17명이 있다. 그 외 시무장로 8명, 안수집사 11명, 명예권사 13명, 시무권사 42명, 집사 182명, 권찰 15명 등이 임직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전체 신도 수는 800~90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