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꿈과 향기가 있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감동과 회복이 있는 예배,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선교, 리더를 키우는 교육, 사랑의 섬김과 화목한 교제를 지향하는 교회이다.

[설립목적]

기독교 복음을 통해 상처 나고 힘든 모든 사람들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이 주인 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4년 6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서 안영호 목사의 개척 예배를 통해 갈릴리교회가 시작되었다. 같은 해 7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풍덕천리에서 성전 건축 기공 예배를 보았으며 1995년 4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된 교회 건물이 완공되었다. 2002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의 새 예배당 부지를 매입하였으며 2004년 12월 새 성전 건축 기공 예배를 보았다. 2006년 8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된 신축 건물로 교회를 이전하고 2007년 5월 성전봉헌 예배를 보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국내외 선교 활동뿐만 아니라 의료선교위원회, 스포츠선교위원회, 인터넷선교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외 갈릴리 신앙학교를 통해 성서를 연구하고 제자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1부 예배, 오전 11시에 2부 예배, 오후 2시에 찬양 예배가 이루어진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수요 기도회가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금요 기도회가 열린다. 매일 새벽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열리며, 유아·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예배도 매주 이루어진다. 선교 활동으로 2007년 1명, 2008년 2명, 2011년 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2011년 김혜경 부목사가 부임을 했다. 2012년 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하헌선 담임 목사 외에 부목사 1명, 소속목사 1명, 심방전도사 1명, 수련선교사 3명, 교육전도사 2명, 장로 11명이며 전체 성도 수는 55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