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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1970
한자 敎會
영어음역 Gyohoe
영어의미역 Church
이칭/별칭 예배당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용인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용복

[정의]

경기도 용인시 지역에서 기독교를 신앙하며 종교 활동을 하는 공동체.

[개설]

개신교 교회는 처음부터 각각 독립적인 교회로 출발했기 때문에 다양한 교파를 형성하게 되어 오늘날에는 수백 개의 서로 다른 교파가 독자적인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한국의 개신교 교회도 서로 다른 교파들이 들어와서 선교 활동을 펼치면서 자신들의 교파를 그대로 한국 사회에 이식하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교파 교회로 나가게 된다. 장로교·감리교·침례교·성결교·성공회·구세군(救世軍) 등이 비교적 초기에 한국 사회에 전해진 대표적인 교파들이다.

현재 한국 장로교는 단일 교단으로 존재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수많은 교단으로 분열되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로 양분되어 있다. 감리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가장 큰 교세이며, 감리교 교회는 대부분 이 교단 소속이지만, 새롭게 생겨난 몇 개의 작은 교단들이 있다. 침례교와 성결교, 성공회, 구세군 등은 모두 단일 교단 체계이다.

이외에 1960~70년대를 거치며 급성장한 순복음교회로 알려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와, 은혜와진리교회가 중심이 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도 이들 교단과 별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개신교의 역사에서 최초의 교회는 서상륜에 의해 황해도 소래에 세워졌다. 이어서 1887년 9월에는 서울에 최초의 교회인 정동교회(현 새문안교회)가 설립되었다. 이어 1893년에는 경기도 지역의 최초의 교회인 장지내교회가 화성에 세워졌는데, 이 장지내교회가 용인 지역 개신교 교회의 출발점이 되었다.

[변천]

용인 지역의 교회는 초창기 감리교 선교사들의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1894년 8월 15일 서성목·이원서 등이 미국 북감리회 소속의 서양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용인에 교회를 세웠는데, 그것이 용인 지역의 최초의 교회인 백봉교회이다. 뒤이어 역시 감리교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은 오인선·서광석 등에 의해 1895년에 9월17일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의 아리실마을에 아리실교회가 설립되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용인 지역도 외국 선교사들이 아닌 한국인들의 주도하에 교회가 세워졌다. 아리실교회에 이어 용인교회·양지교회·문촌교회·원촌교회[현 용인중앙교회]등이 잇따라 설립되었는데, 이 교회들은 처음 감리교 소속이었지만, 1906년 장로교 소속으로 바뀌게 되었다.

감리교에 뒤이어 장로교·성결교·침례교·성공회·루터교를 비롯한 다양한 교파들이 앞 다투어 용인 지역에 들어와 교회를 세웠는데, 국내 대부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용인 지역에서도 장로교가 가장 큰 교세를 보이고 있고, 다음으로 감리교가 뒤를 잇고 있다.

용인 지역의 장로교 소속 초기 교회들 가운데, 백봉교회·아리실교회·용인교회·양지교회 등은 1954년 대한예수교장로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로 분열될 당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으로 되었다.

[현황]

용인 지역의 교회는 1960년대에는 매년 1~2개꼴로, 1970년대 이후에는 매년 3~4개 정도씩 증가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용인 지역의 교회가 대량으로 늘어난 것은 1995년 이후 대규모 택지 개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특히 1996년 용인군이 도농 복합 형태의 시로 승격되고 수지지구·죽전지구·동백지구 등 대단위 택지가 개발되고,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교회와 신도의 숫자도 급격히 불어났다. 또한 도시화에 따라 새에덴교회·지구촌교회·목양교회·대광교회 등 대형화된 교회들도 속속 생겨나게 되었다. 2011년 현재 용인기독교연합회 가입 교회만 466곳이며 미가입교회까지 합치면 600여 곳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01.08 본문 수정 및 추가 1) 세례를 받은 오인석·서광석 등에 의해 1895년에 9월17일 남사면의 아리실마을에 아리실교회가 설립되었다. ->세례를 받은 오인선·서광석 등에 의해 1895년에 9월17일 처인구 남사면방아리의 아리실마을에 아리실교회가 설립되었다. 2) 용인교회 등이 잇따라 설립되었는데 ->양지교회·문촌교회·원촌교회[현 용인중앙교회]등이 잇따라 설립되었는데 3) [현황] 추가 2011년 현재 용인기독교연합회 가입 교회만 466곳이며 미가입교회까지 합치면 600여 곳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자 의견
안** 시련에 직면에 있습니다.
다른 피해자들 녹음된 내용을 수원 검찰처에 제출하고 그 교회 앞에 가서 다시 플랜카드를 들 것입니다.
기독교 신문 기자도 만날 것이며 노회도 만날것이며 다른 사회언론에도 목사님의 특정한 권한이 악용되고 있음을 알릴것입니다.
목사님의 신망이 워낙 높아서 교회인들은 절대적으로 목사님의 편을 들어줄것입니다..
이미 돈을 돌려 받는 다는 기대는 비운지 오래입니다. 전궁교회 피해자가 수십명중 한사람만 고소를 해줄것도 든든한 목사님때문에 접어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법에 물었지만 법 또한 외면을 합니다.
제가 앞으로 얼마나 목사님의 명예에 전궁교회에 손실을 끼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김태식 목사님이 제게도 얼마나 큰 사랑으로 용서해주실지 기대 해봅니다.
2011.06.19
안** 이*진에게 3천만원을 사기당한것도 분하고 억울한데 형사 죄까지 빠져 나가다니 역시 하나님은 사기꾼과 함께 하시나봐요!김태식 목사님은 10억을 때이고도 그사람을 미워하지 않았다면서 저 보고도 그 사람을 용서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진이가 전궁교회 두자리수자명이나 되는 교인들에게 사기를 처도 권사취임까지 안겨 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시고 사기당한 교인에게 오히려 그를 용서하고 기다리라는 은혜의 말씀을 권유하셔서 사기당한 교인들 모두가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목소리로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고 있습니다. , 이*진은 목사님의 보호아래 기세가 등등해져서 나날이 마치 자기가 오히려 피해자 처럼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사기꾼 뒤에 든든한 하나님 권세를 가진 분이 있는줄 모르고 교회 앞에서 플카드를 들고 억울함을 호소를 한적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증거 불충분으로 항고를 해놓은 상태 이지만 단지 이일때문에 다시 한국을 나가는 비행기 값에 여비에 일을 내 평개 처야하는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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