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정선사는 30여 년 전 안양시 석수동에 있었으나, 절터가 학교 부지로 책정됨에 따라 2003년 5월 맹리로 신축, 이전한 사찰이다.

[현황]

가람 배치를 살펴보면, 부지 300평에 한식 기와를 얹은 20평의 법당과 요사채 30평으로 구성되었다. 법당의 주불은 석가모니불이다. 협시불은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신도는 주로 안양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지승은 재성(裁成)이다. 참선 수행을 중요시하며 각종 법회 때는 철야 정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