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한국 최초 민간 도서관 재단.

[설립목적]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은 새로운 도서관문화 조성을 지원하고, 도서관문화에 관한 경계를 넘어선 연구 및 교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느티나무도서관의 운영과 도서관 운동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2003년 10월 느티나무문화재단이 설립되었다. 2007년 11월 느티나무도서관을 사립 공공도서관으로 등록하면서 느티나무도서관재단으로 재단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느티나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문화를 주제로 하는 시민강좌, 한일 도서관 심포지엄 및 교류, 도서관 설립 및 운영 자문, 도서관 문화 조성을 위한 연구 및 출판 업무도 하고 있다. 느티나무도서관학교, 사립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주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성북구립도서관 3개관 위탁 사업 등을 진행하였으며, 대학생을 위한 예비 사서 학교 운영, 중국 조선족학교 도서실 협력사업, 파주시립도서관 4개관 위탁, 느티나무 작은도서관학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재단 이사장은 박영숙이 맡고 있으며, 상임이사 2명을 포함하여 이사 7명, 감사 2명, 직원 6명(사서 3명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