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있는 양지리 관할 우편·체신·금융 공공 기관.

[설립목적]

전국적인 우체국 망을 통하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민들에게 우편·택배·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변천]

1911년 7월 11일에 양지우편소를 열었으며, 1941년 1월 28일 양지우편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49년 11월 22일 양지우체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2006년 12월 13일 청사를 신축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보통 우편물과 소포 우편물을 접수하고 우편환과 같은 금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양지우체국에는 국장 1명,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무집배원 우체국으로 접수 업무만을 담당하고 있다. 건물은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우체국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층과 3층은 임대 중이다. 양지우체국의 2006년 우편물 현황을 보면, 총 접수 물량은 250,665건이었으며, 이 중 국내 우편물이 248,534건, 국제 우편물이 2,131건을 기록하였다. 2011년에는 총 우편물 접수물량이 213,532건이었으며, 이 중 국내우편물은 211,330건, 국제 우편물은 2,202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