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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1271
한자 永川李氏
영어음역 Youngcheon Leessi
영어의미역 Youngcheon Lee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양지면 주북리
집필자 정양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집성촌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입향시기/연도 1300년대
성씨시조 이문한(李文漢)
입향시조 이석지(李釋之)

[정의]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석지를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세거 성씨.

[연원]

시조 이문한(李文漢)의 선계는 사로육촌 중 알천양산촌의 촌장인 알평(謁平)이라고 전한다. 이문한은 고려 초에 평장사를 지냈으며 그의 7세손 이극인(李克仁)이 반란을 진압한 공으로 익양군(益陽君)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본관은 이극인의 봉지인 익양으로 하였는데 뒤에 지명이 영천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영천을 관향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이보흠(李甫欽)세종 때 문과에 급제, 집현전박사를 지내고 단종 폐위 후에는 순흥부사로 있으면서 단종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당했다. 이종검세종 때 문과에 급제, 한림·직제학·대사간을 역임하고 청백리에 녹선되었으며, 이현보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지중추부사에 올라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입향경위]

이석지(李釋之)는 고려 말에 보문각대제학과 판도판서를 지낸 인물로 고려가 망하자 용인 양지 남곡에 은거하였다. 두문동 72현의 한 명으로 이후 손자인 이보흠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되자 다시 피난하였는데 이때 전라도 담양으로 이거했다고 한다.

[현황]

현재 용인 지역에 집성촌은 없으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일부가 살고 있다.

[관련유적]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재실인 남곡재, 고림동이석지의 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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