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만세배미에 있는 3·1 운동 순국열사 기념비.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비가 서 있는 만세배미는 1919년 3월 28일 군민 950여 명이 모여 독립 만세를 부르고 독립을 외쳤던 곳이다 이때 만세 운동을 주도한 백남식(白南式)·이용화(李龍和)·김진성(金辰成) 등 세 명이 왜병의 총탄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이후 이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주)양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1993년부터 한국 사회에서는 지방 자치 시대가 열렸다. 이에 따라 지역의 정치, 행정, 경제, 문화, 스포츠 등의 뉴스를 빠르게 취재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지방 자치 단체의 소통을 돕는 지역 신문 등이 늘어나게 되었다. 『양주신문』은 이 같은 배경에서 시작된 양주시 최초의 지역 신문이다. 1993년...
경기도 양주시의 친환경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어하둥둥’이라는 이름은 한때 태조 이성계(李成桂)와 무학대사가 회암사에 머물러 왕이 내린 마을이라는 뜻의 ‘어하(御下)’와 양주별산대놀이 등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상징하는 ‘둥둥’의 합성어로, 임금에게 진상되는 최고의 청정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신뢰를 얻겠다는 취지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폐지된 것은 아니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