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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주거지 및 토광 터. 광사동 추정 기와 가마터는 양주 고읍 택지 개발 지구에 있는 광사초등학교 앞 고읍남로의 건너편에 위치한다. 정확한 소재지는 양주시 광사동과 만송동의 경계 지역인 광사동 699번지이다. 양주 고읍 택지 개발 사업으로 인해 2002년 한국토지공사의 의뢰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도로 공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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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가마터. 교현리 가마터는 총 두 군데로, 각각 교현리 가마터1과 교현리 가마터2라고 부른다.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에 위치한 전통 사찰 석굴암(石窟庵)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군 훈련장을 만나게 되는데, 군 훈련장 숙영지 일대가 교현리 가마터1의 중심지로 추정된다. 높이 550m의 오봉산 줄기가 북서쪽으로 뻗어 나온 능선의 계곡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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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지정 주체에 따라 국가 및 도·시 지정 문화재[향토 유적]로 구분되며, 유형에 따라 유형 문화재·무형 문화재·기념물 등으로 나뉘며,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 문화재와 비지정 문화재로 나뉜다. 2011년 현재 양주시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 9점[보물 3점·사적 2점, 천연기념물 1점, 중요 민속문화재 1점, 국가 무형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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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의 가마터. 부곡리 가마터는 총 세군데로 각각 부곡리 가마터1, 부곡리 가마터2, 부곡리 가마터3이라고 부른다. 부곡리 가마터1 중심부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은행마을 소로를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부곡배수지 일대로 추정된다. 정확한 소재지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산29-6번지이다. 부곡리 가마터2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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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조선 시대 추정 가마터. 삼숭동 추정 가마터는 양주 신도시 옥정지구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한다. 정확한 소재지는 양주시 삼숭동 산515-2번지이다. 삼숭동 추정 가마터 해당 부지가 2004년 양주 신도시 택지 개발 사업 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2005년 한국토지공사의 의뢰로 고려문화재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경작지 일대에서 요벽체편(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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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석굴암(石窟庵)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나한상. 양주 석굴암 석조나한상(楊州石窟庵石造羅漢像)은 석굴암 나한전 중앙 수미단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상이다. 『봉선사본말사지(奉先寺本末寺誌)』 고적편[1873]에 한봉창엽(漢峰瑲曄)과 금곡영환(金谷永煥)이 제작하였다고 언급되어 있다. 높이 60㎝의 나한상이다. 자세는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로 올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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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있는 절터. 송천정사(松泉精舍)는 송추골 폭포동에 있던 절로, 광해군 연간에 문장가 유몽인(柳夢寅)[1559~1623]이 대제학을 사양하고 은거하면서 산수를 즐기다가 인조반정 때 화를 당하였던 장소이다. 의정부에서 양주를 거쳐 고양으로 향하는 국도 39호선을 따라가다가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송추유원지 방향으로 진입해 약 1.8㎞ 가다 보면 송추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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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하리 석굴암(石窟庵)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지장보살 좌상. 양주 석굴암 석조지장보살좌상(楊州石窟庵石造地藏菩薩坐像)은 양주시 오봉산의 석굴암 내 삼성각에 봉안되어 있는 불상으로, 조선 후기에 제작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2011년 3월 8일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62호로 지정되었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석굴암이다. 높이 48㎝의 보살상이다. 상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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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석굴암(石窟庵)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불좌상. 양주 석굴암 석조불좌상(楊州石窟庵石造佛坐像)은 석굴암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본존불로, 조선 후기에 조성된 소형 불상이다. 불상의 신체 비례와 대의(大衣) 처리 등에 시대적인 양식이 반영되어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 3월 8일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61호로 지정되었다. 소유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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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檜巖寺)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여래 좌상 및 복장물. 불상은 복장물을 통해 1755년(영조 31) 창평 용흥사(龍興寺)에 봉안하기 위해 승려 상정 등이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현재 회암사 조사전에 봉안되어 있으나 옮겨진 시기는 알 수 없다. 2007년 9월 3일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206호로 지정되었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회암사이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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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관아 터. 관아는 지방 수령의 집무처인 동헌(東軒)과 수령의 관사인 내아(內衙), 그 지방 출신으로 수령을 보좌하던 사람들의 집무처인 향청(鄕廳), 그리고 수령을 보좌하는 육방 관속 아전들의 근무처인 작청(作廳) 등으로 조직되어 있는 행정 시설이었으며, 기타 많은 관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양주 관아(楊洲官衙)는 조선 시대 양주목(楊州牧)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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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어둔동에 있는 조선 시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기와 가마터. 의정부시 녹양역에서 양주역 방면으로 약 600m 가다가 좌회전하여 양주시 백석읍 방면으로 약 3㎞ 가면 어둔리 저수지 조금 못 미친 곳에 어둔동 기와 가마터가 위치한다. 정확한 소재지는 양주시 어둔동 산143-9번지이다. 1998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의 지표 조사로 발굴되었다. 어둔동 기와 가마터에는 요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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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가마터. 울대리 가마터는 총 두 군데로 울대리 가마터1, 울대리 가마터2라고 부른다. 오얏마을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방면으로 약 500m 지점, 산너미길 구간이 시작되는 부근에 위치한다. 울대리 가마터1의 정확한 소재지는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산52-1번지이다. 울대리 가마터2는 울대리 가마터1에서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150m가량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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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 이준 사당에 소장된 조선 전기 문신인 이준의 초상화. 이준(李準)[1545~1624]은 1568년(선조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1589년(선조 22)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이 일어나자 도승지로서 죄인을 다스리는 데 공을 세워 1590년 평난공신(平難功臣) 2등으로 전성군(全城君)에 봉해졌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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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마전동에 있는 현충탑(顯忠塔). 현충탑은 6·25 전쟁 참전 등 조국 수호와 국토방위를 위해 공헌하거나 장렬히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의 호국 보훈 정신 함양에 기여하며, 더불어 민(民)·관(官)·군(軍)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 12월에 건립되었다. 현충탑은 양주시청 북쪽에 위치한 테니스장 옆에 자리하고 있다.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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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양주 회암사지(楊州檜巖寺址) 보광전 터에서 출토된 조선 전기 청동제 금탁(琴鐸). 금탁은 불구(佛具)의 하나로 보통 풍경(風磬) 또는 풍탁(風鐸)이라고 부르며, 경세(警世)의 의미를 지닌 도구로서 수행자의 방일(放逸)이나 나태함을 깨우치는 역할을 한다. 풍탁은 처마 끝에 매다는 작은 종으로, 속에는 붕어 모양의 쇳조각을 달아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면서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