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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불리는 각설이패들의 구전민요로 숫자풀이에 기반한 유희요. 「장타령」, 「품바타령」 등으로 불리는 「각설이 타령」은 본래 걸인 또는 걸립패 등이 부르다가 점차 민간으로 확산하였다. 민간에서는 「각설이 타령」을 놀면서 불러 유희요로 자리 잡았다. 특히 1에서 10까지 숫자를 들먹이며 노래하는 ‘숫자풀이’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각종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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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과 전주시 덕진구 화정동을 잇는 철교. 일제는 만경평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반출하기 위해 1912년 전북경편철도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이리[현 전라북도 익산시]~전주 간 경편철도[폭이 좁은 762㎜의 협괴철도]를 개통하면서 목교로 만들었으나, 1927년 호남 지방의 농산물 반출의 중요성을 인지한 일제가 경편철도[대도시권에서 중간급 규모의 역내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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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에 설치되었던 교통 편의시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의 지명에서 삼례도찰방역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삼례읍, 삼례리, 찰방다리와 그 옆에 위치한 여수코빼기[본래 지명은 재실뜸인데, 한자명으로 고칠 때 태평리가 됨] 등이 그것이다. 조선시대 삼례역이 있었던 오백조면(五百條面)이 몇 차례의 개편을 거쳐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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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와리는 예전에 기와를 굽던 기와막이 있어서 ‘구와(舊瓦)’라는 지명이 만들어졌다는 설과 예전에 기와집이 별로 없던 시절에도 구와리 인근에는 기와집이 많았던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구와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와리, 후와리, 상와리, 중와리와 구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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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유기현(柳基賢), 유기섭(柳基燮)의 정려이다. 유기현[1814~1881]의 본관은 전주, 자는 치호(致浩)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유광참(柳光參), 증조할아버지는 유계운(柳啓運), 할아버지는 유여룡(柳汝龍), 아버지는 유상준(柳相峻)이다. 외할아버지는 부평이씨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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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1932년에 만든 정려각.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1932년에 만든 구와리 유발처 남양홍씨 정려(柳誖妻南陽洪氏旌閭)와 효자 유영철 정려(孝子柳英喆旌閭)이다. 남양홍씨[1856~1938]의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홍우량(洪禹良), 할아버지는 홍유정(洪有鼎), 아버지는 홍재혁(洪在赫)이다. 남편은 2살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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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려.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1947년에 중수한 유지현(柳之賢), 유기창(柳基昌), 유한철(柳漢喆), 유기호(柳基灝) 처 평양조씨(平壤趙氏)의 정려이다. 유지현(柳之賢)[1768~1837]의 본관은 전주, 자는 선지(善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광은(柳光殷), 할아버지는 유봉운(柳逢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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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서 개최되는 권삼득 추모 국악 경연대회. 권삼득[1771~1841]은 조선시대 정조·순조 때 활약한 판소리 8명창 중 한 사람으로 안동권씨 양반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가문에서 퇴출당하였다. 하은담, 최선달 등에게 사사하였다는 설이 있다. 권마성 소리제를 응용하여 판소리 설렁제라는 특이한 소리제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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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금개구리[金蛙] 서식지를 주제로 조성된 습지생태공원. 완주군은 삼례면 만경강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만경강 주변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 생태계 체험 및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건립된 금와생태습지공원은 생태습지, 생태 학습장, 생태관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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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라북도 완주군에 거주한 유학자. 김일영(金日泳)[1877~1932]의 본관은 통천(通川)이고, 자는 경신(景辰), 호는 도재(陶齋)이다. 조선 중기 성균생원, 합천교도 남계(南溪) 김진(金瑱)의 11세손으로 아버지는 유학자 추파(秋波) 김종하(金鍾河)이고 할아버지는 종사랑(從仕郞) 선릉참봉(宣陵參奉) 김완균(金浣均)이다. 외할아버지는 전주류씨 류전(柳銓)이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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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활동한 종교인. 김주현(金周鉉)[1903~1950]은 일제강점기 개신교 목사로 목회 활동을 하면서 일제의 종교 탄압과 신사참배에 저항했으며, 광복 후 월남하여 완주군 삼례읍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가 공산당에 붙잡혀 전주 내무서에서 순교하였다. 김주현은 함경남도 북청(北靑) 출신으로 용정중학교를 거쳐 평양신학교(平壤神學校)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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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꽃, 삼례 비비정마을과 삼례 문화예술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과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는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성공 사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의 양곡창고들은 2013년 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580호]으로 등록되었으며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문화브랜드 대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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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일대에 박기순이 설립한 농장. 박기순은 자신의 소유지 주변에 철도가 부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박기순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열두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가정 생활을 위해서 상점의 사환으로 일을 하다가 미곡상으로 독립해 성공했다. 박기순이 미곡상을 하면서 확보한 자금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현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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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전통문화교육 공동체. 다선향은 완주 지역에 전통 차 문화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다선향은 2013년 친목 차 모임에 시작된 단체로 한국차문화협회 전문 사범 자격을 지닌 박순자 대표를 중심으로 2014년 지역공동체 사업을 개시했다. 2015년 완주군의 지역창업공동체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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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청년 문화예술 단체. 더 구루 오디언스는 전라북도 완주군에 귀농, 귀촌한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년 문화예술 단체로 신진 예술가의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하워드인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더 구루 오브 오디언스는 완주군 내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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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디지털아트관. 디지털아트관은 예술작품으로 이루어진 상상 속 세상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예술과 과학, 상상과 감성, 교육이 결합된 체험형 영상관이다. VR[가상현실기술], 인터렉티브영상 등 체험공간구성과 아름다운 미술작품세계를 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까지 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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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전승되는 민요로 각종 동물들의 특징을 인간의 모습과 연결해 부르는 유희요. 「똥그랭 땅」은 각종 동물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드러내 인간의 모습이나 직업과 연계시켜 부르는 유희요의 일종이다. 특정 동물의 특성을 인간의 모습이나 직업과 절묘하게 비유하면서 익살과 웃음을 유발한다. 이런 종류의 노래는 주로 잔치나 놀이판에 흥을 돋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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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전시관. 모모미술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는 두 가지 영역을 보듬어 미술 영역을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확장시키는 창의적인 공간이다. 모모미술관의 ‘모모’라는 뜻은 여러 사람과 사물의 이러저러한 면을 통틀어 말한다. 모모미술관은 다양한 작가와 미술 장르를 선보이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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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문화키움터는 2014년 완주군이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동호회에게 연습·창작·공연·전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문화키움터은 2014년 5월 2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에 있던 역참 전시관을 리모델링해서 ‘문화키움터’로 개관했다. 문화키움터는 1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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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출신의 종교인. 박한영(朴漢永)[1870~1948]은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 학승이자 승려 시인으로 불교의 대중화와 민족불교의 명맥을 유지하는 데 앞장섰다. 근대 불교계의 3대 강백으로 존경받았으며, 대고승으로 평가받았다. 박한영은 학승(學僧)이자 승려 시인(僧侶詩人)으로, 속명 박한영, 법명 정호(鼎鎬), 법호 영호(映鎬),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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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전승되는 신세타령류의 민요. 「백발가」는 일반적으로 판소리 단가로 알려져 있다. 판소리 단가로 부르는 「백발가」에는 “백발이 섧고 섧다. 백발이 섧고 섧네.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다.”로 시작하는 것과, “고금 역대 헤아리니 공도난계 백발이요 못 면할쏜 죽음이라”로 시작하는 「공도라니」 계열이 있다. 그러나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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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문화예술 협동조합.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의 명칭 의미는 처음 ‘비’의 경우 ‘비비다’의 뜻으로 서로 섞이다, 살을 비비다의 의미로 서로 친밀한 관계를 갖다의 의미다. 두 번째 ‘비(飛)’는 꿈에 날개를 달다, 높이 날다, 장애를 뛰어넘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높이 날다라는 의미가 있다. 이어 세 번째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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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에서 평균 연령 70세 할머니 셰프들이 밥을 짓는 농가레스토랑. 2012년 비비정마을이 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어머니들로 요리사를 구성해 어머니들이 각자 가장 잘하는 요리를 모아 전통 한정식의 농가레스토랑을 개업했다. 기나긴 기다림과 정성 끝에 탄생하는 녹두묵, 풍미 가득한 신선한 채소로 무친 나물 요리,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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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서 벌어진 동학농민운동. 삼례[현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는 조선시대 전라도와 중앙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이 갖추어진 역참이 있었던 곳이었다. 이러한 점이 참작되어 1892년 전라도 일대 동학교도들이 모여 교조의 신원과 동학의 공인, 동학교도에 대한 침탈과 수탈을 금지시켜 줄 것을 전라감사에게 요청하는 집회가 개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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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서 열리는 딸기 관련 지역축제. 1994년 『완주군지』에 의하면, 완주에서 딸기 재배 생산량이 기록되기 시작한 시기는 1976년으로 되어 있다. 1976년 213M/T이던 생산량은 1994년 2,930M/T로, 2012년에는 6,215M/T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완주군 13개 읍면 가운데 재배 지역이 가장 넓은 곳은 삼례읍이다.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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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 양곡창고를 문화 재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시어터애니, 커뮤니티 뭉치,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문화카페 뜨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완주군이 기능을 상실한 삼례 양곡창고를 삼례농협으로부터 16억 원에 매입,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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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곡물검사소. 1876년 개항 이후 일본으로 쌀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수출하는 미곡에 대한 검사의 필요성 제기되었다. 처음에는 필요에 따라 지역별로 시작했는데, 조선 전체에 대해서 통일적인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직속으로 곡물검사소를 설치하였다. 이후 조선총독부의 미곡 검사는 강화되었다. 개항 이후 일본으로 수출하는 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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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서 열리는 책 관련 지역축제. 삼례북페어 행사 장소인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은 완주 지역문화 활성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이다. 삼례문화예술촌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1920년대 양곡창고로 신축되어 사용되다가, 저장기술 등의 발달로 그 기능이 상실된 채 있었다. 그러다가 완주군이 지역문화 재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이를 조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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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소재한 삼례 비비정마을은 완주 8경(景) 중 하나인 비비정를 중심으로 농가레스토랑 비비정과 카페 비비낙안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련된 문화예술 감성과 시골의 소박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삼례 비비정마을의 명칭은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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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 교회. 삼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일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일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지역에 천주교인들이 활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1936년 무렵이다. 박종길과 김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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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의 농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5일장과 같은 전통시장의 발생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자연발생적이거나 관이 주도해서 형성되기도 한다. 삼례시장은 국가의 정보전달이라는 필요에 의해서 형성된 관 주도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리학적으로 삼례는 전주시와 익산시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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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설치했던 일본인 신사. 조선총독부는 식민통치를 위해 조선총독부를 비롯한 각종 관광서, 조선 신궁, 전국 각지에 신사를 건립했다. 신사는 천황 또는 조상을 숭배하는 일본 고유 종교인 신도의 신전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후 천황을 태양신의 후손으로 신격화하고, 신도를 국가 신도라는 이름으로 국가 의례 영역으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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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살았던 전주이씨 문중의 고문서. 『삼례 전주이씨 문중고문서』는 모두 71건으로, 현재는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호적문서가 6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건은 소지류이다. 작성 시기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후반까지 1백여 년에 걸쳐 있다. 당시의 행정구역으로 보면 전라도 전주부 오백조면, 즉 오늘날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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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삼례제일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민들에게 기독교의 교리 전파, 민족 교육 실시, 독립 운동 장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삼례제일교회는 1904년 초 선교사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이 최대진 조사와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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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삼례중학교는 완주군의 교육 지표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에 뜻을 같이 한다. 완주군의 교육 지표를 실천하기 위한 도덕인, 창조인, 미래인, 자율인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세계인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가진다. 학교생활 목표는 ‘옳은 일에는 앞장선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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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문화공간. 삼례책마을은 2014년 산업단지 폐 산업시설 문화 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국, 도비 26억 원을 확보, 10만 권의 장서를 수집, 주민참여 협동조합을 결성해 책 마을을 조성·운영하게 되었다. 삼례책마을은 책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전문가, 학생이 서로 소통하는 책 문화 허브 공간을 구축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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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의 교훈은 ‘큰 꿈을 키우며 바르게 살자’이다. 교육 목표는 감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이다. 삼례초등학교는 1918년 3월 전주군수를 설립자로 인가신청을 하여 1918년 5월 4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18년 10월 19일 삼례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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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시대 토성. 삼례토성은 만경강(萬頃江) 북안(北岸)에 자리하고 있는 낮은 산에 흙으로 쌓은 백제시대의 토성이다. 삼례토성은 문헌이나 고지도 등 기록상으로는 알려진 바 없다. 지표상에서 채집되는 적갈색연질 타날문토기(打捺文土器)[두들긴무늬토기, 토기의 몸통을 다지거나 부풀리기 위해 두들개로 두드려서 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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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삼례동초등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공부하고 참되게 생활하며 씩씩하게 자라자’이다. 교육 목표는 스스로 존중하며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심신이 건강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린이이다. 삼례동초등학교는 1949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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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례리는 전주군 오백조면(五百條面)의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이 있어 삼례역 또는 삼례라고 했다. 삼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후리, 상후리, 서여리, 구주리, 상주리, 중주리, 만경동, 마천리, 안좌리, 신안리, 하백리, 가인리, 동여리, 서신리, 대천리, 구금리와 익산군 두촌면 하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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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마천마을에 있는 개항기 정려. 유양원(柳良源)[1857~?]의 본관은 문화, 자는 경화이다. 친부는 유석조, 양부는 유석언이다. 어머니는 남평문씨[1806~1886]이다. 유양원은 1857년(철종 8) 5월 10일에 태어났다. 유양원의 부모님이 뜻하지 않은 병으로 자리에 눕자 몸에 좋은 약과 귀하다고 하면 산신령님께 빌며 산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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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했던 공립 중학교. 삼례여자중학교는 실력을 갖춘 사람, 인성이 바른 사람, 심신이 건강한 사람, 꿈이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삼례여자중학교는 1955년 4월 26일 개교했다. 1978년 9월 5일 삼례여자고등학교와 분리되어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왕궁로 66-15[삼례리 202-7]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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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여자중학교 축구부. 삼례여중 축구부의 창단은 실로 어려운 환경에서 이뤄졌다. 시골의 작은 규모의 학교로 선수 충원, 선수 지원 등을 고려할 때 이 팀이 얼마나 오래 갈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창단 초기 21명의 선수는 삼례여자중학교 자체적으로 축구 동아리를 구성해서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지고 육상선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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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철도역. 삼례역은 전라선의 익산역과 전주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삼례역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여객 수송과 주변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실어 내기 위해 건립되었다. 삼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철도인 전북철도의 전주-이리[현 익산시] 간 협궤 철도 건설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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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삼례읍은 10개의 법정리와 64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삼례읍은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역이 있었으므로 삼례역 또는 삼례라 했다. 1914년 삼례역의 이름을 따서 삼례면이라 했고, 1956년 삼례읍으로 승격되었다. 삼례읍은 『1872년 지방지도』에서 ‘삼례역(參禮驛)’이라는 지명을 찾을 수 있다. 삼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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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삼례읍의 주민 생활과 관련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우서면과 우동면, 봉상면, 익산군 춘포면과 우북면, 두촌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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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삼례중앙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며 행동이 바르고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풍부한 학습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어린이, 자신의 삶에 필요한 배움을 스스로 설계하는 어린이, 자신의 삶에 필요한 배움을 스스로 설계하는 어린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자기 생각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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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삼례읍 삼례리로 흐르는 하천.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발원하여 삼례리에서 만경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조선시대 때 사람들이 지날 때마다 이방간을 향해 세번 예를 갖추었다는 데에서 ‘삼례(三禮)’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과 익산시 왕궁면의 경계 지역인 구릉지대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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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상삼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석전리·하리·신탁리·석전리·구와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구덕리·흥암리,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 일원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상삼례성당은 1990년대 들어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이 도시개발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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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전리의 ‘석전’이라는 지명은 돌밭이 많아서 ‘석전(石田)’이라고 했다. 석전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석전리, 상신정리, 삼계리, 정산리, 학동리, 신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중심 마을을 내세워 ‘석전리’라고 했다. 1956년 삼례면 석전리에서 삼례읍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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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정산마을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사.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정산(井山)마을에서는 40여 년 전에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석전리 정산 당산제 및 고목제를 지냈다. 정산마을 안쪽에는 느티나무 당산이 있었고, 마을 입구에는 은행나무 당산이 있었다. 두 당산의 구체적인 신체 명칭은 따로 없다. 안쪽 느티나무 당산은 화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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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관. 막사발은 주로 서민들이 쓰던 그릇으로 ‘막사기’로 불리며,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생활 용기로 사용했던 도자기로, 이들을 모아 전시했던 미술관이다. 세계막사발미술관은 막사발 도자 문화를 완주군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전시 및 주민 도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 양성, 막사발 브랜드화 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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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수계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수계라고 했다. ‘수계(峀溪)’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수계농원 60년사』에는 수(峀)를 물구멍, 또는 수렁배미와 연결해 ‘아무리 가물어도 수렁배미의 물 진창은 마르지 않는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수계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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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삼례여중 축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슈팅걸스」는 새바엔터테인먼트와 아이언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으며, 각본은 배효민, 제작은 리주영과 이준호가 참여했다. 2017년 제2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 존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2018년 9월 개봉하였다. 「슈팅걸스」는 배효민 감독의 첫 번째 작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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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금리는 금산리에서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금산’ 또는 ‘신금산’으로 줄여서 ‘신금’이라고 했는데, 구금산에서는 예전에 금이 생산되었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금이 생산된 곳에서 유래된 지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신금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금리, 별산리, 시목리와 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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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탁리는 본래 전주[완주]군 오백조[창덕]면 지역으로서 신탁이라고 했으나, ‘신탁’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다. 신탁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탁리, 상탁리, 중탁리, 봉황리, 상신리, 반석리, 송정리, 유리, 사상리, 장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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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탁리 상신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 문화는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큰돌[선돌, 고인돌, 칠성바위, 조탑]문화의 일종으로 많은 의미를 지닌다. 선돌은 일반적으로 마을 입구나 경계에 세워져 그 기능을 담당하는데 1기나 2기가 세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마을 수호, 생산과 풍요[기자, 성신앙],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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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출신의 인도네시아 독립운동가. 양칠성(梁七星)[1919~1949]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출신의 인도네시아 독립운동가이다. 양칠성의 일본식 이름은 야나가와 시치세이[梁川七星]이며, 인도네시아어로는 KomArudin이다. 양칠성의 작은아버지는 양금암(梁金岩)이며, 숙모는 최은동(崔銀東)이다. 사촌은 양남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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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어전리에서 ‘어전’의 본 지명은 느랏인데, 늘앗은 늘(於)+밭(田)의 변음으로 밭이 앗이 되었다. 늘밭은 늘어진 밭이라는 의미로 평야지대를 말한다. 어전리는 본래 전주군 우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어전리, 신왕리, 쌍남리, 중시리, 쌍북리, 신평리 각 일부 지역과 익산군 춘포면의 문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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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문화예술 단체. 얼라이브 아트 프로젝트는 신작 창작과 안무자 발굴 및 무용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얼라이브 아트 프로젝트는 2014년 12월 우석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12명을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얼라이브 아트 프로젝트는 2015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몽환포영」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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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양곡수탈의 중심지였던 양곡창고.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완주 구 삼례양곡창고는 2010년까지 그 기능을 담당했는데,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지역에서 일본으로 반출하기 전에 수탈된 많은 양의 쌀을 군산항에서 보관하던 곳이다. 완주 구 삼례양곡창고는 오랫동안 쌀의 신선도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시설이 잘 보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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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당시 지어진 양수장. 완주 구 삼례양수장은 일제강점기 당시 삼례와 익산 지역의 상수원을 공급하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와 관련된 어떤 기록도 남아 있지 않다. 다만 1922년 만경강 수로 공사와 삼례 취입보 공사 당시 이 지역 주민들이 음료수 문제로 난동을 일으켜 전라북도에 건의했다는 기록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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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군민 화합을 위해 제정한 날. 완주군민의 날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완주군민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군민의 멋과 흥을 북돋아주며, 군민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완주군민의 날이 언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를 찾는 게 쉽지 않다. 완주군민의 장[현 완주 군민 대상] 수상 기록이 1977년부터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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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완주문화의집은 완주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완주문화의집은 2000년 8월에 개관된 이후 2006년 3월 완주청소년수련관 개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125번지 이전했으며,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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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 삼례장터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운동. 1919년 3월 24일 완주군 삼례면 삼례리[현 삼례읍 삼례리] 삼례장터에서 장날을 기해 수백여 명의 군중이 대규모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했다.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은 전국으로 파급되었다. 전라북도 지방은 1919년 3월 5일 군산의 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도내 각지에서 3.1만세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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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북지방우정청 소속의 우편물 취급기관. 1917년 11월 16일 완주군 삼례면에 삼례우체소로 개소되었으며, 1989년 12월 30일 감독관청 기능을 갖춘 총괄우체국으로서 완주 우체국이 개국했다. 완주 우체국은 완주 지역의 정보통신 및 우편·금융 업무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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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자활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자활 촉진사업 수행 전문기관. 완주 지역자활센터는 완주 지역의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자활 촉진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완주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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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이다. 완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 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아동·청소년 친화적 참여를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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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군립 청소년 수련시설. 완주청소년수련관은 완주군 청소년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양교육, 청소년의 정서함양, 심신단련과 취미생활, 청소년의 신상 및 생활상담지도,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기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등 5가지를 사업의 목표로 건립되었다. 완주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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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공설 운동장. 완주군은 생활체육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체육활동에 참여 인구가 증가하면서 군 단위에서도 체육시설이 조성되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해서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완주 군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의 여가선용, 건강증진 등의 필요성을 인식해 삼례읍에 공설운동장을 조성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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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문화체육센터.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완주군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체육센터이다.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는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할 시설 필요성에 의해 다목적 시설로 건립되었다. 총예산 27억 9900만 원 중 마사회가 1100만 원, 군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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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완주군에서 주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통제를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완주군 공중보건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1956년 「보건소법」을 제정함으로써 완주군보건소가 설립되었다. 그동안 국민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질병 및 인구 구조의 변화 등에 따라 감염병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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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단체.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교육, 교류, 활동 지원과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2012년 10월 27일 9개 분과 52개 단체 720명의 회원을 구성원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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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문화관광 및 여행 총괄 안내소. 완주군은 대둔산 도립공원, 모악산 도립공원, 고산 자연휴양림, 대아수목원을 비롯하여 빼어난 자연경관과 삼례문화예술촌, 전북도립미술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여기에 화암사, 위봉사, 완주 위봉산성 등 역사문화유적과 공기마을편백나무숲,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밀리터리테마파크,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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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완주군의 체육을 총괄하는 단체. 최초 설립명인 완주군통합체육회는 완주군체육회와 완주군생활체육회가 통합되어 완주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육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였다. 완주군체육회는 완주군 읍·면 등에 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실시 및 군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 선용 및 복지 향상,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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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완주군에서 가장 많은 장서와 자료를 보유한 생활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1996년 6월 28일 완주군도서관으로 개관했다. 1999년 주부독서회 꿈달아를 결성했다. 2012년 ‘완주군립삼례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대지면적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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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 우석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구현하는 지름길은 오로지 후진들을 교육하는 데에 있음을 깨닫고, 쓸모[實力]가 있으며, 믿음[信念]이 있고, 도움[奉仕]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안으로는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려는 것이 설립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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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원불교 삼례교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에 원불교 대도정법 교리를 보급하고자 설립되었다. 원불교 삼례교당은 1948년 9월에 설립되었다. 삼례교당은 1940년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서 전주교당까지 법회를 보러 다니던 이육도화, 이성묵 교도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에도 교당을 세워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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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과수, 농원, 가축 등을 기르는 원불교 중앙총부 소속 삼례과원[현 수계농원]이 자체적인 공부를 하다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마을 사람들과 수계리 지역에 원불교를 알리고 원불교 교리를 통해 낙원가정을 이루기 위해 원불교 수계교당을 설립하였다. 원불교 수계교당은 삼례과원에서 부원들의 교육을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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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학자. 유병양(柳秉養)[1864~1940]의 호는 우누재(愚陋齋)이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판서(判書) 유극거(柳克渠)의 16세손이며, 참봉 호별암(號鱉巖) 유지강(柳之綱)의 8세손이며, 가선대부에 증직(贈職)된 유양(柳凉)의 아들이다. 유병양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했으며 시(詩)와 예학(禮學)에 능했다.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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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근대식 건축 창고. 유원옥 창고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에 창고 용도로 건축되었으나 현재는 직물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원옥 창고 구조는 적벽돌을 사용한 조적조(組積造)[돌·벽돌·콘크리트블록 등을 쌓아 올려서 벽을 만드는 건축구조]이고 규모는 지상 1층, 총면적 282㎡로 규모가 큰 편이다. 배치는 대문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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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윤건중이 설립한 농장. 윤건중농장은 비교적 늦은 시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개설한 농장으로 소유지 규모는 100정보[991,736㎡] 내외이다. 윤건중(尹建重)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면 출신으로 1920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유학하다가 다시 독일로 가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1년간 유럽 각국을 순방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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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에 일본인이 설립한 농장. 이토 초베에[伊藤長兵衛][1868~1941]는 고율의 소작료 수취를 목적으로 1906년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농장을 개설했다. 이등농장(伊藤農場)의 소유지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을 중심으로 완주군 일대와 익산군[전라북도 익산시]에 걸쳐 있었고 사무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에 있었다. 농장주 이토 초베에는 시가현[滋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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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유학자. 이병교(李丙敎)[1893~1962]는 회안대군 이방간(李芳幹)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이덕휘(李德輝), 증조할아버지는 이대익(李大翼), 할아버지는 이석신(李錫新), 아버지는 석당(石堂) 이우득(李愚得)이다. 아들은 이종구(李鍾龜), 이종준(李鍾駿), 이종기(李鍾麒), 사위는 구연설(具然偰)이다. 이병교는 189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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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일본인이 설립한 일본인 농장. 1911년 7월 조선에서 농업을 경영할 목적으로 니가타현[新潟縣] 출신 자본가인 시로세[白勢春三]가 중심이 되어 카타기리[片桐和三], 히로카와[廣川已文作], 마키 료타로[槇龍太郞] 등 농장주들이 니가타 자본을 도입해 합명회사 이엽사를 설립했다. 이엽사 본점은 일본 니가타현에 있고, 지점은 전주 청수정에 두고 전라북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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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출신 독립운동가. 이우성(李愚誠)[1905~1948]의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괴하(槐下)이다. 아버지는 이현신(李顯新)이다. 이우성은 삼례공립보통학교[현 삼례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주도립사범학교[현 전주교육대학교] 특과 2부 과정을 수료하고, 1926년부터 1930년까지 전라북도 내 장수공립보통학교(長水公立普通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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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목공예 협동조합. 인트리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생활 속에서 목공예 문화의 발전·육성과 사회적 환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2014년 7월 30일 5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하여 설립되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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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전하는 사위가 장모님의 은혜를 못다 갚는다는 마음을 표현한 유희요. 「장모타령」은 사위가 장모의 은혜를 갚을 길 없다는 표현을, 신체 부위별로 나열하면서 해학적이고 과장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예컨대 이내 “창시를 빼어서 장모네 빨랫줄을 매어라고 주어도 장모 공로를 못다 갚는다”는 식이다. 그런데 그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디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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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자율, 지성, 창조를 학교 생활목표로 하여 꿈꾸며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적인 전문 기술인을 기르고자 한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1952년 5월 9일 사립 삼례고등학교로 설립을 인가받았다. 1961년 2월 24일 공립 삼례고등학교로 학칙을 개편했다. 1967년 10월 5일 삼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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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이봉승이 설립한 농장. 전익농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사무소를 둔 농장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유지를 두고 있었으며, 농장주 이봉승은 농장 외 경영에도 참여했다. 전익농장 설립 당시 농장주 이봉승의 아버지 이석우(李錫禹)가 화순군수(和順郡守)를 역임했다고 하는 기록 외에는, 전익농장 개설 이전 사실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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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동사리과에 속하는 어류. 좀구굴치는 서해로 흐르는 하천과 인근 농수로, 호소 등지에 서식한다. 좀구굴치의 몸과 머리는 좌우로 납작하다. 입은 위를 향해 비스듬히 열리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돌출되었다. 눈은 약간 위쪽으로 돌출되었으며, 두 눈 사이는 눈의 지름보다 넓고 오목하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인접해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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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송병우가 설립한 농장. 일제강점기 때 송병우(宋炳雨)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개설한 농장으로, 1936년 소유지가 640정보[㎡]에 이를 정도였다. 대한제국시기에 선릉참봉(宣陵參奉)을 지낸 송병우가 관직에서 물러나서 귀향한 후 소유지를 확장해 농장을 개설했을 것으로 짐작할 뿐이며, 농장 설립의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창신농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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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책 박물관. 책박물관은 2013년 6월 개관한 이후 다양한 주제의 고서 전시를 비롯해 학술세미나, 고서대학, 북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완주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있다. 책박물관은 1999년 4월에 강원도 영월군 서면 광전리 271-2 옛 여촌분교에서 개관한 영월책박물관에서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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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는 전주군 회포면의 지역으로서 회포면의 아래쪽에 해당하므로 ‘하리(下里)’라고 했다. 하리는 본래 전주군 회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하리, 신하리, 신원리, 신평리, 송정리, 용전리와 창덕면의 구와리, 상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서 ‘하리’라고 하고 춘포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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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개화기에 부른 대표적인 창가. 20세기가 시작되는 1900년 직후는 개화기이자 계몽의 시대였다. 계몽의 주제는 실력양성이었다. 이 시기에 실력양성을 고취할 목적으로 창가가 대대적으로 보급되었다. 창가라는 명칭은 개항과 함께 쏟아진 서양의 악곡에 맞추어 작곡된 노래를 뜻한다. 일본에서 사용하던 용어인데 1896년 신교육기관인 배재학당에서 창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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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한별고등학교는 창의적인 나, 배려하는 삶, 함께하는 우리를 학교생활 목표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간을 육성하고자 한다. 한별고등학교는 1965년 3월 9일 삼례여자고등학교로 개교했다. 2001년 3월 1일 한별고등학교로 개칭되었다. 2003년 5월 23일 신축 교사를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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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해전리는 만경강의 조수가 출입하던 곳이라서 자연제방 및 우각호가 발달해 밭농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기에 ‘해전(海田)’이라고 했다. 해전리는 전주군 우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해전리, 신기리, 신평리 각 일부 지역과 익산군 춘포면의 장연리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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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해전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경주김씨와 신범균 처 파평윤씨의 정려. 경주김씨는 남편인 신태로(申泰魯)가 나이 겨우 20대에 의원도 모르는 병에 걸리자 온갖 노력으로 치료에 힘썼으며, 약이란 약은 두루 구해 써 보고 대변의 맛을 보기까지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손가락을 잘라 입에 피를 떨어뜨렸다. 간병은 허사가 되고 낭군은 눈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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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설치되었던 숙식을 제공하던 편의 시설. 전통시대 원(院)은 공무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교통 요지나 험한 영로(嶺路)에 설치되는 역의 보조적인 시설이었다. 교통 편의의 제공 외에도 빈민을 구제하고 백성을 진휼하는 기능도 있었다. 이러한 원 제도는 고려시대 승려나 불교신도들이 요로(要路)에서 가난한 여행자와 병든 사람들에게 숙식과 약품을 제공하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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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원. 호산서원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1805년 고려 말 충신 정몽주(鄭夢周)를 주벽으로, 조선 후기의 학자 송시열(宋時烈), 김수항(金壽恒), 김동준(金東準), 정숙주(鄭叔周)를 배향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교차로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 익산시 방면으로 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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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백남신·백인기 부자가 설립한 농장. 백남신이 관청에 물자를 조달하고 내장원의 외획을 담당하면서 부를 축적하고, 그 자본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설치한 농장이다. 백남신은 1897년 전주진위대의 향관(餉官)[한말 육군 각 부대의 급여출납·예산결산·식량관리 등 경리업무를 전반을 담당한 회계관]으로 임명되어 전주진위대의 군량 및 월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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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후정리는 뒷산[후정리 경계]에 정자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후정리는 전주군 우서면(紆西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창덕면의 후정리 및 서신리 일부, 우서면의 후상리 및 해전리 일부, 익산군 우북면의 화산리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후정의 이름을 따서 ‘후정리’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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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조선시대 누정. 후정리 비비정은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의 ‘한내[한천(寒川)]’라 부르는 강인 삼례천의 북쪽 언덕 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전면에는 삼례천이 유유히 흐르고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후면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우암 송시열이 지은 「비비정기」에서는 ‘장비’나 ‘악비’에서 비비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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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원후정마을에 있는 숲. 마을숲이란 마을의 역사·문화·신앙 등을 바탕으로 마을 사람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조성·보호·유지되는 숲을 말한다. 자생해서 이루어진 산림이나 목재를 이용할 목적으로 조성한 일반적인 숲과는 구별된다. 후정리 원후정 마을숲은 마을의 우백호 줄기에 조성된 숲으로 이를 보강하기 위한 숲이다. 전라북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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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전승되는 남도잡가류 민요. 「흥타령」은 남도잡가의 하나인데, 남도잡가는 연곡 형식의 레퍼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흥타령」은 「보렴」, 「화초사거리」를 비롯해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흥타령」, 「개구리타령」, 「새타령」, 「성주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단에는 진양조장단,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이 많다. 잡가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