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의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야구팀. 우리나라에서 청각장애인 야구가 처음 시작된 것은 2002년이다. 2011년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인 고교 야구단인 충주성심학교를 소재로 한 영화 「글러브」가 개봉한 이후 청각장애인이 야구에 참여할 기회가 늘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 4월 14일 충주성심학교와 산학 협력식을 체결하고 같은 해 로터스 농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