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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2008년까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서 열렸던 해산물 축제. 서산은 바다와 접해 있어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간월도는 굴과 새조개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간월도 주민들은 겨울 휴양지로서의 간월도의 이미지를 알리고, 최고 품질의 간월도 해산물을 국내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른 지역 축제를 견학한 후 2005년 간월도 바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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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은 건물이나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선사 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각 지방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소나무가 주요 건축 자재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목조 건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산 지역은 역사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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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단. 고북연암풍물단은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주민들의 상호 화합과 여가 활용, 적극적인 지역 문화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창단되었다. 2003년 7월 1일 고북면사무소가 주민 자치 기능 강화 및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운영 프로그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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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가구리 한농원에서 매년 10월 말 시화(市花)인 국화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 1992년 고북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다가 퇴임한 사람들이 모여 선후동지회를 설립하였다. 회원들은 서산시의 꽃인 국화에 애착심을 갖게 하자는 뜻에서 전국을 누비며 국화를 연구하고 재배 기술을 습득하였다. 노력이 결실을 맺어 1996년 10월 26일~28일 서산시청 앞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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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둥지는 서산 지역의 연극 예술 문화의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7월 창단 발기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1992년 단장 박만진을 비롯하여 김종후, 김영열, 김영준, 윤혜숙, 오미숙 등이 서산문화원에 모여 연극 예술의 불모지인 서산에 극단 둥지를 창립하였다. 1992년 2월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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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전통 민속 예술 단체. 놀이패 뻘바람은 지역의 전통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마당극과 풍물, 전통 혼례 등을 전승하고 시연하는 단체로 특히 지역 무형 문화재인 박첨지놀이를 전수 받는 등 지역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놀이패 뻘바람은 지역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서산 지역 전통 민속의 발굴 및 전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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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있는 문화예술 체험 학교. 도비스쿨은 지역 농촌 체험 및 생활 문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설립된 지역 문화 예술 공간이다.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일조하고자 뜻있는 인사들이 모여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소재하던 인지초등학교 인정분교장을 농촌 체험과 문화예술 중심의 문화예술 체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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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예술 공연 단체. 뜬쇠예술단은 사물놀이를 포함하는 국악 중심의 전문 예술단이다. 일부 단원 및 연습장의 변천 외에는 초기의 설립 목적 및 취지의 변동 없이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는 서산 지역의 유서 깊은 전통 예술단이다. 뜬쇠란 순우리말로 ‘놀이 중 그 분야의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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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조선 초의 천문학자인 금헌(琴軒) 유방택[류방택, 柳方澤]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행사.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 서산 출산인 천문학자 유방택은 국보 제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天象列次分野之圖刻石)을 만들었으며 천문 계산을 담당하였다. 1395년(태조 4)에 제작된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은 우리나라의 옛 천문도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유일하게 돌에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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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출신의 지적장애인 마라토너 엄기봉을 다룬 영화. 2003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서 홀어머니와 사는 지적장애인 마라토너 엄기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남해 가다랭이마을에서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만들었다. 2006년 4월 26일부터 전국 개봉관에서 상영되었다. 엄기봉이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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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08년까지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2동에서 열렸던 음악회. 서산시 동문2동에 있는 서산시 먹거리골은 서산시의 대표적인 상가 지역이다. 먹거리골 맛있는 2색음악회는 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가 지역의 맛있는 음식과 야외 노천 음악회가 어우러진 도심 속의 음악회를 주제로 2006년 8월에 처음 개최되었다. 행사는 서산시 동문2동 먹거리골번영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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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예술 분야. 서산 지역에서의 무용은 고전 무용으로 심화영류 승무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예술로서의 무용 분야는 취약한 실정이다. 현대 무용으로는 발레 학원 두 곳 있어 주로 초등학교 학생 등 어린이를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산문화원에서는 지역 문화 학교를 통해 전통 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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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 예술 행위. 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화예술의 형성과 발달은 지역의 자연적 조건과 관계가 깊다. 한반도의 서쪽 부분, 충청도의 서북부 끝자락에 위치한 서산 지역은 비교적 넓은 해안선을 끼고 있으며 높은 산과 큰 강이 없는 평야 지대이다. 지형적인 조건 때문에 개간이 용이하여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나는 일도 적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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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미술사는 조선 3대 화가의 한 사람인 안견(安堅)과 그의 작품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빼면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안견이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서산시 지곡면에는 안견기념관이 있고 매년 안견 예술제와 미술 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해안고속국도의 개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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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백제 시대의 역사를 소재로 하여 개최하는 문화 예술 축제. 백제 닷개 내포 문화제는 약 1500년 전 백제 무령왕의 즉위식과 백제 사신 행렬을 테마로 하여 기획된 종합 문화 예술 축제이다.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擇里志)』에 의하면 ‘내포’란 과거 예산·당진·홍성·서산 일대를 일컫던 지명으로, 내포는 아직도 예산군 삽교읍에 자연 마을명으로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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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빛을 매체로 하여 물체의 상을 감광성 기록 재료 위에 기록하는 방법, 또는 그 방법으로 얻은 화상. 사진 예술은 과학 기술 발전의 결과물이다. 사진기는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에도 있었지만 오늘날 말하는 예술로서의 사진은 해방 이후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서산에는 일제 강점기에도 세 곳의 사진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소한 사진기 몇 대는 보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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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태안군과 격년으로 개최하는 육쪽마늘을 주제로 한 농산물 축제. 서산·태안 육쪽마늘 공동브랜드인 산수향은 ‘마늘 산[蒜], 빼어날 수[秀], 향기 향[香]’의 한자 조합으로, 서산·태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육쪽마늘이 음식에 맛과 영양을 더해준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자연을 뜻하는 한자 ‘산수(山水)’와 발음이 같아 서산 지역의 깨끗한 산과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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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3리 삼길포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해산물 축제. 2005년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3리 삼길포 어촌계는 대산 지역의 대표 수산물인 우럭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수산물 축제를 만들기로 계획하였다. 축제 준비를 위해 삼길포 우럭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05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처음 개최하였다. 행사 프로그램은 해마다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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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열리는 서예 전시회. 1990년 1월 24일 새터서회를 구성하고 초대 회장에 이양영을 선출하였다. 회원의 작품 활동을 진작하고 실력을 배양하고자 같은 해 11월에 창립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1990년 창립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서산과 당진에서 새터 서예 회원전 및 새터 서회전이 열리고 있다. 2010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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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사설 미술관. 서산시 문화회관의 전시실 이외에 여타 전시 공간이 없는 실정을 안타깝게 여기고, 서산의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사비를 들여 서산갤러리를 건립하게 되었다. 2009년 12월 1일 개관식과 더불어 박정임 관장이 취임하고, 100인전을 시작으로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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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 관한 1970년대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갯마을」은 서산 지역 어촌의 삶을 주제로 한 곡으로, 당시 서산 지역의 상황을 잘 보여 주는 노래이다. 굴이나 전복 같은 해산물을 채취하여 경제를 꾸려 가는 바닷가 처녀의 고된 삶과 거센 풍랑을 헤치고 고기잡이 나가는 어부들의 삶을 노랫말에 나타냈다. 이 노래는 음이나 가사가 쉬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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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일원에서 매년 10월경 열리는 낙지 축제. 서산 갯마을 뻘낙지 먹물 축제는 2007년 유류 오염 사고 이후 청정 해역으로 복원된 가로림만(加露林灣)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2014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중리 포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낙지는 탈진한 소에게 한 마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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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지역 문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문화상. 서산문화원은 서산문화대상 심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문화의 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문화 예술인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발굴하여 1993년부터 시상하였다. 서산시와 서산군이 나뉘어져 있을 때에는 각 한 명씩 두 명을 시상하였으나 서산시로 통합된 이후에는 한명 만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서산문화대상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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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지역 문화 연구소. 서산문화발전연구원은 서산 지역에 연고가 있는 학자들이 모여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6월 18일 서산 지역 출신 또는 서산 지역 연구자들이 서산문화원에서 서산문화발전연구원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사장에 김현구[전 서산문화원장], 연구원장에 이융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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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 기관. 서산문화원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 지역 문화의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 향수권 제고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6월 15일 서산문화원이 설립되었으며 초대 원장으로 안상혁이 취임하였다. 1991년 8월 23일 행정 구역 개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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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일제 강점기부터 서산 지역의 내포제시조 동호인들이 활동한 것을 시초로 하여 내포제시조의 전수 및 계승 발전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서산시우회는 전통 국악 시조의 계승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서산시 읍내동 소재의 과거 서산우시장 주변 주막에 시조를 사랑하는 국악인들이 모여 시조를 부른 것이 시우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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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 관한 1970년대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아가씨」는 서산 지역의 자연 경관과 인심을 목가적으로 표현한 노래로, 1970년대 당시 서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중가요에 나오는 서산 지역은 주로 바닷가, 인심 좋은 고장, 농촌과 어촌의 삶 등이 표현되어 있다. 차민호 작곡, 김동찬 작사, 김상진이 불렀으며, 1974년 1월 15일 지구레코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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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과 관련한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아가씨」는 어촌 지역에서 살아가는 아가씨를 주제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특산물인 굴을 따는 모습을 통해 어촌 생활의 일면을 보여 주며, 어촌 생활의 고단한 일상을 바닷가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게 노래하였다. 예전부터 서산 지역과 관련하여 자연 경관과 어촌 지역의 생활 모습을 담은 노래들이 많았는데, 「서산아가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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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을 배경으로 조수정이 부른 트로트 가요. 「서산아리랑」은 서산 출신의 트로트 가수인 조수정이 부른 노래이자 앨범의 제목이다. 이 앨범은 2008년 7월 22일 발매되었으며, 배급사는 아인스 디지탈이다. 앨범에는 「서산아리랑」을 포함하여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서산아리랑」은 2009년 1월 4일 남인수기념사업중앙회 신년회에서 공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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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9~10월 서산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특산물 축제. 서산에 사는 많은 농가가 6년근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서산이 6년근 인삼 재배의 적지인 것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인삼 세계화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서산 6년근 인삼 축제를 계획하였다. 서산시청 농정과와 서산인삼농업협동조합이 주축이 되어 2004년 10월에 처음 개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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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천수만에서 매년 10~11월 말 철새를 주제로 열리는 환경 축제. 천수만은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하루 최대 320여 종 40여 만 마리가 겨울을 나려고 찾아온다. 환경부가 지정한 보호종뿐만 아니라 흑고니, 소쩍새, 솔부엉이, 흰고리수리 등의 천연기념물 28종과 노랑부리백로, 황새, 저어새 등의 멸종 위기종 10종이 서식하고 있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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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관한 1970년대 민요풍 노래. 「서산큰애기」는 서산 지역의 대표적인 산, 전설, 명소 등을 주제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는 김세레나가 불렀는데 민요풍이다. 그 동안 여러 노래를 통해 서산 지역은 바닷가 혹은 어촌, 인심 좋은 고장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왔다. 김종유 작곡, 이상희 작사, 김세레나가 부른 이 노래는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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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관한 1970년대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큰애기」는 서산 지역의 대표적인 산, 전설, 명소 등을 주제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는 나훈아가 불렀는데, 트로트풍이다. 그 동안 여러 노래를 통해 서산 지역은 바닷가 혹은 어촌, 인심 좋은 고장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왔다. 박시춘 작곡, 반야월 작사, 나훈아가 부른 이 노래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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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복합 전시 공연장. 서산시 문화회관은 서산시에 각종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공연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건립되었다. 1985년 12월 10일 서산시청 청사와 인접한 곳인 서산시 읍내동 510번지에 서산시 문화회관 공사를 시작하여 1990년 1월 5일 완공하고 1월 6일 개관하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공연 공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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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소년 소년 합창단. 서산시 소년소녀합창단은 서산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서산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8월 22일 서산 지역의 뜻있는 음악인들과 40여 명의 소년 소녀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창단되었다. 2009년 8월 22일 충청남도 서부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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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합창 경연 대회. 서산 지역의 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합창 동호인의 교류와 모임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7년 10월 제1회 서산시 합창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 10여 개 팀이 출전하여 지정곡과 자유곡으로 겨룬다. 참가 대상은 직장 내 합창단, 동호인 합창단, 종교 단체 합창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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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를 배경으로 서산시의 풍경과 고향의 정을 노래한 곡. 「서산에 살리라」는 서산군과 서산시로 분시·분군되면서 만들어진 서산시 노래이다. 조운파가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1989년 11월에 발표되었고, 1995년에 시·군이 통합되면서 전체 가사 중 일부가 개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산에 살리라」는 4분의 4박자 라장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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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스산농요보존회는 서산 지방에서 구전되어 오던 각종 노동요의 발굴 전승 및 국악 진흥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9월 15일 박상의를 중심으로 서산의 국악과 노동요에 관심이 있던 17명의 국악인들이 모여 우리소리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0년 우리소리 연구회에서 스산농요보존회로 명칭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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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심화영이 전승한 승무. 승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의 하나로,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獨舞)이다. 승복을 입고 추어서 일명 ‘중춤’이라고도 부르나 불교 의식에서 승려가 추는 춤은 아니다. 춤의 유래에 대해서 다양한 설이 있으며 양식과 구성에서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정수가 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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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읍성에서 매년 6월에 개최되는 역사 문화 축제. 해미읍성 축제는 서산시에서 2000년부터 매년 6월에 개최하는 지역 축제로 해미읍성을 중심으로 서산 일대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과 문화재, 민속 그리고 주요 인물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옛날 병영성의 특성을 살린 국내 유일의 ‘병영 체험 축제’라는 것이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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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심화영류 승무 보존 전승 단체. 심화영류 승무는 일반적인 기존 승무와는 달리 무대화되지 않은 1930년대 형태의 승무이다. 기존 승무는 엎드려서 시작하지만 심화영류 승무는 서서 시작하며 시작과 끝을 목탁 소리에 맞추어 합장을 하는 것이 특색이다. 또한 염불 장단이 다른 승무와는 달리 여섯 장단으로 구성된다. 복장은 남색 치마에 미색 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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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10~12월 개최하는 현동자(玄洞子) 안견(安堅)을 기리기 위한 예술 문화제. 『호산록(湖山錄)』에서 산수화의 대가인 안견의 출생지가 현 서산시 지곡면으로 밝혀지면서 뜻있는 지역 주민이 모여 안견을 기리고자 현창(顯彰)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1991년에 안견기념관을 건립하였고, 2000년부터 각 예술 단체가 연합하여 안견 예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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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배우가 각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말과 동작으로 보여주는 무대 예술. 서산 지역에서의 연극은 오늘날의 극단 개념 이전의 악극단에서 시작되었으며 1940년대 설립된 서산악극단이 서산 최초의 극단이라 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 힘들게 살아가는 당시의 궁핍한 민중들을 위로하기 위해 『흥부전』, 『심청전』, 『장화홍련전』, 『홍길동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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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박자, 가락, 음성 따위를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충청남도 서산시는 중고제(中高制)의 산실로 그 명맥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고수관(高壽寬) 등 유명한 국악인을 많이 배출하였다. 전통 국악의 명맥을 잇고자 고수관 전수관을 짓고, 교육에 임하는 등 국악 전승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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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서 매년 10월 열리는 시조·가사·가곡 경창 대회. 오래전부터 서산 지역은 시조[정가]의 뿌리가 깊었으며 창작 활동도 활발하였다. 특히 서산시우회의 전직 회장들은 지역의 유지로 시조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2011년에 창립 66주년을 맞는 서산시우회에서 현재 활동하는 회원은 약 25명 정도이며, 예인의 분야는 시조·가사·가곡·시창이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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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를 포함한 내포 지역을 중심으로 전해 내려오는 판소리 유파. 중고제 판소리는 동편제와 서편제의 중음 판소리로서 경기도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판소리를 일컫는다. 판소리는 지역적으로 구분하는데, 잘 알려져 있는 동편제와 서편제는 전라도 섬진강을 중심으로 나뉜다. 강의 동쪽의 판소리는 동편제로 칭하고, 서쪽의 판소리는 서편제라고 칭한다. 중고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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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중고제 판소리 보존 단체. 경기도와 충청도 일원에서 불리던 판소리를 중고제로 칭한다. 그러나 중고제 판소리는 동편제와 서편제라는 판소리계의 큰 흐름과 달리 충청남도 무형 문화재 제27호 기능 보유자 심화영(沈嬅英)에 의해 겨우 그 명맥만 유지되고 있으며 소리꾼은 물론이고 학계에서도 그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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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열리는 큰 규모의 행사. 지방 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지자체에서는 지역에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대외적으로 지역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서산 지역에서도 해마다 다양한 축제 행사가 열린다. 서산의 축제는 크게 체험 축제, 예술제, 지역 특산물 축제로 구분된다. 체험 축제로는 해미 읍성 문화 축제,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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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서 매년 6월 감자를 주제로 열리는 농산물 축제.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의 특산물인 감자를 전국에 알리고자 팔봉면 주민이 주체가 되어 팔봉산 감자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2002년 6월 22일~23일에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초등학교에서 팔봉산 감자 축제를 처음 열었다. 팔봉산 감자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하며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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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 지역 지회.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지회는 볏가리제, 지점놀이 등 서산 지역 농악의 특징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산농림고등학교[현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농악을 가르치다가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살고 있는 정인삼이 사단 법인 한국농악보존협회를 만들었다. 이어 2008년 2월 1일 정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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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 서산 지역 지부.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상호간의 교류를 활발히 해줄 수 있는 매개체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결성한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이다. 미술협회를 시작으로 국악협회, 사진작가협회, 무용협회 등이 가입하면서 현재의 사단 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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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서산 해미읍성에서 매년 6월 열리는 역사 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은 고려 말부터 국정이 혼란한 틈을 타서 왜구가 해안 지방에 침입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히자,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하여 1417년(태종 17)부터 1421년(세종 3) 사이 당시 덕산(德山)에 있던 충청병마도절제사영(忠淸兵馬都節制使營)을 해미로 옮기고자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