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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일대 황산벌 전투에서 숨진 계백의 활동을 소재로 만든 노래. 「계백 장군」은 삼국시대 백제의 장군인 계백을 소재로 한 두 곡의 노래이다. 한 곡은 1992년 가수 남상규가 발매한 「남상규의 베스트 컬렉션」15곡 중 맨 마지막에 있는 곡으로 장르는 트로트이다. 다른 하나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발매한 총 10곡 중 다섯 번째 곡으로 장르는 어린이역사노래회가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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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원에서 행해졌던 합두레를 공연화한 두레 풍물놀이. 본래 「노성 칠형제 두레메기」는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서 일곱 마을의 두레조직이 두레계를 맺고 합두레를 먹었던 전통 민속놀이였다. 교촌리 향교골을 비롯하여 읍내리 고랭이·둥둥골·옥거리·주곡리 숯골·한천리 들말·안골 등이 바로 그 일곱 마을이다. 이들 7개 마을은 오늘날의 편제와는 무관하게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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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육군 제2훈련소 훈련병을 소재로 윤봉춘이 제작한 기록 영화. 「영광의 길」은 육군 제2훈련소의 모습을 담은 기록 영화로 촬영 김명제, 음향 조종국, 감독·편집·기획·제작은 윤봉춘이 하였다. 1953년 12월 15일에 극장 개봉을 하였다. 6·25전쟁 때 북한군의 만행으로 부친을 잃은 면장의 아들은 군대에 들어가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부유한 가정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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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의 황산벌에서 있었던 백제 마지막 전쟁을 코미디 형식으로 만든 영화. 「황산벌」은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희화(戱化)한 최초의 한국영화이다. 논산시 연산면 지역의 천호리(天護里)·연산리·표정리(表井里)·관동리(官洞里)·송정리(松亭里) 등을 포함하는 곳인 황산벌은 백제시대 최후의 격전지로 영화에서는 당시에도 사투리를 썼다는 가정에서 기존의 역사를 코믹하게 재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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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강경 지역에서 개항 이후에 건립된 건축물. 1910년 한일합방이 되어 우리 땅이 일제의 손아귀에 들어가자 일제는 건축 식민화를 본격화하였다. 1916년에는 경성고등공업학교를 설립하여 우리 건축가를 일부 양성하기도 하였다. 1920년대에는 모더니즘 양식, 곧 근대주의 건물이 개별적인 형태로 세워지기 시작했으나 일제 밑에서 교육을 받은 우리 건축가들은 그들의 식민화 건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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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서 해마다 10월 중순에 열리는 젓갈 축제. 1930년대 최대의 성시를 이루었던 금강 상류의 강경 지역은 지리적으로 내륙 깊숙이 위치해 해상 교통과 육상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하면서 각종 수산물의 거래가 왕성했다. 또한, 하루에 100척 이상의 각종 선박들이 서해와 남해 등지에서 잡은 생선과 건어물, 소금 등의 거래가 이루어진 곳으로, 내륙과 섬의 교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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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강상고등학교 음악 동아리. 강상고등학교 관악부는 강상고등학교 학생들이 음악 활동 체험을 통하여 올바른 정서와 인성을 기르고, 음악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1931년 설립되었다. 강상고등학교 관악부에서는 강상고등학교의 특색 사업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주 봉사’를 실현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논산시에 소재한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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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논산은 윤백남(尹白南)이라는 걸출한 근대극의 선구자를 배출한 고장이다. 현재 논산 지역을 대표하는 극단으로는 극단 파프리카가 있으며, 대학 극단인 극단 광장이 학생 극단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논산에서 처음 창립된 극단은 1980년대 활동했던 극단 샛강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를 이어 1989년에 청소년 극단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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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건양대학교 내에 있는 극단. 극단 광장은 논산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연극을 통하여 문화적 혜택을 향유함과 동시에 논산 지역의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1년 5월 건양대학교 공연미디어학과 교수 이충무를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광장이란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서로의 삶을 통해 배우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의 의미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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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내에 있는 극단. 극단 새벽은 학생들의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창의적 정신과 부지런한 자세로 각자의 몫을 다함으로써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나아가 연기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학 진학과 연극계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창단되었다. 1987년 예술에 재능이 있는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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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극단 처용은 문화적으로 척박한 논산 지역에 연극 인구의 저변 확대와 연극을 통하여 고급 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15일 정건일을 대표로 하여 김종욱·길현율·김정흠·조영기·박병태·전행선 등이 중심이 되어 창단, 논산 지역 최초의 공연단체로 등록되었다. 같은 해 9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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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파프리카는 지방 극단의 취약점인 연기력을 서울 지역에 있던 출향 연극인들의 합세를 통해 보강하는 등 매우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2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문화관광부 무대공연작품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극단이다. 극단 파프리카는 논산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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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논산 지역에서 극장은 주로 영화 상영관으로 사용되었다. 가끔 창극·쇼 등의 공연을 하기도 했지만 순수 연극을 공연한 경우는 없었다. 군민회관이 없던 시절인 1980년대 중후반까지 극장은 정당, 사회단체의 창립총회, 정기총회, 또는 새마을지도자대회 등의 행사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고 중·고등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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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광산 김씨 돈촌가에서 전해 오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 김만증의 초상. 김만증(金萬增)[1635~1720]의 본관은 광산(光山)으로 김장생(金長生)[1548~1631]의 증손자이며,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만년에는 고향에서 학문에 몰두했다. 「김만증 초상」은 복건에 심의를 입은 김만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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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논산시 승격 1주년을 기념하여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논산공설운동장에 에 세운 조형물. 제작자인 조각가 김용수는 1953년 논산시 채운면에서 태어났다. 논산부창초등학교, 논산중학교, 서라벌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공주대학교와 배재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취암동 공설운동장 조형물은 논산시 승격 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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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과 부창동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논산딸기 홍보 축제. 논산딸기는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와 정지리 등에서 포도과수원의 간작으로 재배되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67년 논산시 채운면 용화리에 살던 박상규가 보령시 웅천면에서 다나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하면서부터이다. 이후 재배면적의 급격한 증가와 영농 기술의 발전으로 2008년에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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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풍물놀이 애호가 단체. 논산교육풍물 두드림은 풍물놀이를 통하여 예술적 소양을 쌓고, 더불어 사는 문화공동체의 삶을 함께 경험하며, 나아가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2월부터 2000년 초까지 ‘풍물놀이마당’라는 이름 아래 풍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0년 4월부터 논산교사풍물모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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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및 전시장. 1980년대 논산군 내의 전시·공연장으로는 화지산신용협동조합에서 운영하던 화지산문화공간이 있었다. 그러나 화지산문화공간은 전시 공간이 넉넉지 못하고 공연장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라 군민들은 대규모 문화 공간이 건립되기를 기대하였다. 이에 따라 1985년 8월 10일 논산군에서 논산군 예산 8억 6천6백만 원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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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논산문화원에서는 설립 초기인 1950년대 주한미국공보원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 유지들의 성금으로 대공 선무 활동과 한글 가르치기, 영화 상영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64년에 「지방문화사업조성법」에 의거 문화원이란 명칭 사용과 법인 인가를 받은 공인단체가 되었고 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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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에 있는 미술 창작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논산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폐교로 방치된 양촌초등학교 장원분교 건물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임차하여 1997년 논산미술창작실을 건립하였다. 논산미술창작실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직접 운영해 오다가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1999년 4월 논산시로 이관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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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9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서예대회. 1990년 논산문화원과 논산시 서예협회에서 논산 지역 서예 작가들과 뜻을 모아 논산 시민들의 서예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시민들의 자질을 계발하고자 논산서예휘호대회를 개최하였다. 현재는 논산시 서예협회가 단독 주관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도와 관심도가 높아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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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진 동호회.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사진 예술을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논산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5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사진작가 이희로(당시 기민중학교 교장)를 중심으로 13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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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미술 동호회. 놀뫼미술회는 1972년 논산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서양화가 박춘화를 중심으로 8명의 회원이 논산 지역의 미술 발전과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9월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같은 해 11월에 논산궁전예식장에서 창립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놀뫼미술회 창립 이후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를 비롯하여 몇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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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진 동호회. 놀뫼사진회는 1979년 12월 30일 논산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던 박태진을 중심으로 조규홍·이학열·정화천·정은수·방한관·한광석 등 사진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작가들이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사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여 논산 지역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창립 이듬해인 1980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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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남녀 혼성 합창단. 놀뫼합창단은 충남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할 목적으로 1987년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충청남도 논산시에 거주하는 교회 성가대원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놀뫼합창단은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후 단원들 상호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지역 사회를 위한 음악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 1994년 초 합창단을 이끌던 음악 교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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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의 현대 문화 예술 전반과 예술 문화 단체들의 활동 현황. 논산 지역 문화·예술의 양대 산맥은 논산문화원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라 할 수 있다. 처음 논산에서 현대 문화·예술 활동이 시작되어 걸음마 단계에 있던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정도까지는 논산문화원에서 향토전통문화 발굴, 축제행사, 문학, 미술, 음악, 영화, 서예, 농악 등 거의 모든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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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한 논산 지역의 예술. 미술은 일정한 세계상이나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로 그림·조각·건축·공예·서예 등을 총칭하는 말로 공간 예술 또는 조형 예술로 불리기도 한다.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 생활이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많은 미술품들이 전해지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논산 지역 미술을 시대별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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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사진과 관련된 역사와 현황. 사진은 빛을 매체로 하여 물체의 상을 감광성 기록 재료 위에 기록하는 방법 또는 그 방법으로 얻은 화상을 말한다. 즉 가시광선·자외선·적외선·감마선·전자선 등의 작용을 이용하여 감광층(感光層) 위에 물체의 반영구적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사진은 빛으로 그린다는 의미의 라틴어로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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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에서 개최되는 고구마 축제. 상월 고구마축제는 매년 9월 중 충청남도 논산시 금강 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지역 특산품인 고구마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계룡산에 둘러싸여 있는 상월면 신충리 지역은 돌풍이 많은 지형적인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 등으로 고구마 재배에 적합하여 50여 년 전부터 고구마를 집단으로 재배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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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서 매년 11월에 열리는 곶감축제. 양촌감이 달고 맛있는 이유는 양촌 지역 감나무들의 수령이 최소 30년 이상 된 고목으로서 감의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양촌 지역은 북서계절풍이 강하여 통풍에 유리하고, 산지로 둘러싸여 먼지 등이 날리지 않는 청정한 자연 조건으로 인해 천일건조에 알맞은 지역이다. 양촌면은 양촌곶감의 품질을 인정받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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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대추 축제. 1965년 전후로 논산 지역의 연산, 벌곡, 양촌에는 아름드리 대추나무가 많이 있어 가을에는 집집마다 대추 따는 소리가 메아리를 울렸고, 또한 그 밑에서 돌을 던져 대추를 따먹고 놀던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 이들 지역에서 수확한 대추는 수레로 운반하여 주로 논산에서 매매가 이루어졌다. 그러다 연산의 상인들은 논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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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서예 단체. 은천서회는 회원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논산 지역 서예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서예가 은천(恩泉) 윤여익(尹汝益)이 논산 지역에서 운영해 온 은천서실에서 문하생으로 수학했던 서예인들이 중심이 되어 1984년 은천서회가 결성되었다. 역대 회장으로는 이용교, 한윤택, 윤용하, 윤여신, 박희성, 김철기 등이, 역대 부회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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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 단체. 전통예술단 마당굿은 전통 풍물을 배워 익히고 전파하는 풍물 단체로 극단 처용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단된 전통예술단이다. 전통 사물놀이 가락인 웃다리풍물, 삼도풍물, 판굿과 충청 지역의 두레풍물뿐 아니라 대북과 모듬북 공연, 소리와 몸짓(퍼포먼스), 사물연극 등을 중심으로 하는 공연 문화의 재구성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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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일원과 육군 제2훈련소에서 열리는 병영 체험 축제. 2008년 제3회까지 시행된 추억의육군훈련소병영체험축제는 기성세대에게는 소중한 군대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가족들에게는 한발 가까워진 병영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전국 유일의 병영체험으로 다양한 병영체험행사가 시행되고 있다. 2006년도부터 시작하였으며 제1회 때는 9월에 개최하였으나 이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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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모든 예술이 미분화 상태로 엮어져 있는 종합예술의 성격을 지닌 것이 축제이다. 더불어 축제의 원 의미 속에는 종교성을 포함하므로, 축제는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를 일컫는다. 축제는 애초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을 강하게 지니게 되어 오늘날에는 종교적인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하지만 축제라는 말 자체가 곧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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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플루트 음악 단체. 충남플루트오케스트라는 플루트를 사랑하는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순수한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음악을 즐기고 연주 실력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02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1회부터 3회 정기연주회는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졌으며, 4회와 5회는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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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티리에 있는 도예원이자 자연체험학교. 2001년 4월에 우대경이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폐교된 삼동초등학교를 자연체험학교와 도예원으로 활용하기로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고, 2002년 4월에 토감도예원을 자연 미술 체험학습장과 도예원으로 조성하여 개원하였다. 토감도예원은 2005년에 논산시 문화 유적 답사 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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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논산시 지부. 한국국악협회 논산시지부는 회원의 권익 옹호와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논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2월 김용근 외 30여 명이 뜻을 모아 모임을 결성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부터 논산시지부로 인준을 받고, 초대 지부장으로 유영창을 선출하였다. 이후 제2대 남종순 지부장과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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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는 논산 지역 미술가의 권익 옹호·상호간의 협조·대외 교류는 물론 논산 미술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 창립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강성열, 이병문, 김회직, 송신호, 황선모 등이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9년 2월 7일 초대 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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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산하 사진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는 지역 사진 예술의 저변 확대와 사진작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국내외 사진인 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사진문화예술의 불모지와 다름없던 논산에 사진을 좋아하는 6인이 모여 놀뫼사진회라는 모임을 발족하였다. 놀뫼사진회 발족 이후 논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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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로 구성된 합창단. 한국아가페합창단은 소외 받고 어려운 가정에 대한 위안 및 시골의 작은 교회 찬양 봉사를 통한 선교와 시민들을 위한 음악 연주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논산중앙장로교회 홍권기 장로의 주선으로 논산시에 거주하는 기독교 신자들 중 학창 시절 성악을 했거나 교회 찬양대 등에서 활동하는 음악에 소질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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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는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단결을 통하여 회원의 권익 옹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연예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29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한국연예협회 충남남부분실로 설립되었으며 분실장에 송중빈이 선출되었다. 2003년 1월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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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는 논산의 예술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4년 2월 19일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 김영배 지부장, 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 송중빈 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 박태진 지부장, 한국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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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음악협회 논산시지부는 논산 지역 음악 교사들이 주축이 되고 음악학원 원장들도 함께 하여 한국음악협회의 정관에 따라 4년제 음악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정회원, 2년제 이상의 음악 전공 졸업자와 음악 단체의 장을 맡고 있는 사람은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음악협회 논산시지부는 지역 사회의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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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서예 단체. 한묵회는 회원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논산 지역 서예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논산 지역에서 서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산발적인 모임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해 오던 중 회원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논산 지역의 서예 발전을 위하여 조직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1975년 2월에 임성규를 비롯한 동호인들이 중심이 되어 한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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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클래식 기타 합주단. 환타지아 클래식 기타 합주단은 밝고 건전한 고전음악의 지도·연주·보급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도록 하여 정서 함양을 돕고 나아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8년 9월 이근우를 주축으로 예술문화단체 샛강 내 환타지아 클래식 기타 합주단으로 창립되어, 1990년 6월 30일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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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광리에 있는 미술 단체. 황산벌 조각회는 회원 개개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8년 11월 윤황식을 중심으로 하여 논산청년미술회로 출범하였다. 2006년황산벌조각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창립 당시 회원 자격을 논산 출신의 고등학교 졸업자로 엄격히 제한하였으나, 이후 자격 요건이 완화되어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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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논산 명재 고택에서 매년 10월 열리는 음악회. 한국의 고유한 전통적 문화유산인 효의 의미와 정신을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세계 윤리로서 체계화하여, 개인주의적이며 이기적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 시민에게 가정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인류의 공영과 공존에 이바지하고자 효와 이웃사랑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효와 이웃사랑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