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일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9년에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기독교 신앙을 수용한 정재경이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로 이사하여 의료업을 시작하면서 전도 활동을 하였다. 이때 개종한 사람들과 예배한 것을 개평교회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최초 신자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개신교의 신앙 활동을 영유할 수 있는 일정한 공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였던 배위량(裵緯良)[Rev. William Martyne Baird, 1862~1931]의 일기에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개신교를 처음 접한 인물 “함양 출신의 김(Kim)”씨가 등장하는데, 김(Kim)씨가 함양 지역 최초의 신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심익순(沈...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 소속 교회.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5년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조두수(曺嶋守) 모자가 함양군 안의면 내 안의교회까지 와서 예배를 보는 불편함을 보고 경남노회 전도부에 이들 모자가 살고 있는 서상면 내에 교회를 개척하여서 전도하...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봉전교회는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한 순교자의 신앙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과 이웃에 참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을 섬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해방 이후 일제 강점기의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운동’이 일어나면서 각 교단은 일제강점기 교회를...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한국에서 장로교는 ‘조선예수교장로회’라는 하나의 교단으로 존재하였다. 해방 이후 한국 전체 교회에서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운동’이 일어나면서 일제 강점기 교회를 유지하던 세력과 신사참배에 반대하여 투옥되거나 피신하여 있던 세력 간 갈등이 발생하였다. 1952년에는 조선예수교장로회 내...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서상교회의 설립 동기는 대남교회까지 오가야 하는 칠형정 마을 교인들의 편리성을 위함이었으며, 이후 서상면 내 주민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함양군 서상면 칠형정(七兄亭)마을의 기독교 신자들은 주변에 교회가 없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대남교회까지 다녔다. 이러한...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 운곡리 일대 복음 전도와 기독교 사랑 실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운곡교회가 설립된 동기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에 거주한 김옥월(金玉月)과 그의 두 딸이 서상면의 대남교회까지 예배를 다닌 것을 알게 된 오형선 전도사가 송계마을에 함께 살...
근대 개항기에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민들의 영혼 구원과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함양교회는 선교사 심익순(沈翊舜)[W. E. Smith]과 김주관 조사의 전도로 1908년 4월 11일 함양읍교회로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50~60명에 이를 정도로 신자가 왕성하였다. 그러다가 1911년 경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