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이종현이 편찬한 경상북도 경산군의 사찬 읍지. 1933년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한 사찬 읍지로 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기초 자료가 된다. 『경산군읍지』는 일제 강점기 경산 출신의 유학자 경주인(慶州人)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하였다. 1914년 경산·하양·자인 세 고을이 경산군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통합 경산군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정리하기...
1932년 간행된 옛 자인현의 읍지. 『자인현읍지(慈仁縣邑誌)』는 1932년 황기식(黃基式)[1905~1971]이 변상묵(邊尙黙)의 유장(遺藏)을 추가하여 편찬한 옛 자인현의 읍지이다. 『자인현읍지』의 편찬자 황기식의 호는 희재(羲齋)로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을 때 자인면 만세운동에 가담하였으며, 보...
1934년 편찬된 옛 하양현의 사찬읍지. 『화성지(花城誌)』는 옛 하양현을 다루고 있는 사찬읍지로 허병률(許秉律)[1885~1943]이 편찬하였으며, 경산의 곡물재(谷勿齋)에서 간행되었다. 『화성지』의 편찬자 허병률은 경산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광복 회원 및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 인물이다. 『화성지』 권말의 임원록에는 도청(都廳) 김상룡(金象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