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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식민통치를 비판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목사. 차남진(車南珍)[1915~1979]은 전라남도 광주부 방림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연안남진(延安南鎭)이다. 1937년 8월경 지인들에게 일간신문에 게재된 중일전쟁(中日戰爭)에서의 승전보는 허위 보도라 전파하고, 이듬해 2월 전라남도 광산군 효지면 봉선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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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의 광주과학기술원 내에 있는 태양광 에너지 관련 연구소. 태양광 에너지 보급확대와 핵심기술을 위해 설립된 대학의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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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간의대부를 지냈고 광주광역시 대동사에 배향된 문신이자 학자. 차원부(車原頫)[1320~?]의 본관은 연안이며, 차효전(車孝全)의 19세손이다. 아버지는 지방어사(知防禦使) 차종로(車宗老)이고, 아들은 차안경(車安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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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학자인 임제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그린 시. 「차제무등산승축(次題無等山僧軸)」을 지은 임제(林悌)[1549~1587]의 자는 자순(子順), 호는 백호(白湖), 겸재(謙齋), 풍강(楓江), 소치(嘯癡), 벽산(碧山),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조부는 임붕(林鵬), 외조부는 허목(許穆), 아버지는 임진(林晋)이다. 대곡(大谷) 성운(成運)에게 수학하였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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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차학봉(車學奉)[1902~?]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조선 독립 만세"를 부르다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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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가족이 끌어안으며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5월 연극. 「찬란한 슬픔」은 5.18민주화운동 10년 후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김광주 원장의 병원을 배경으로 '5월의 가슴앓이'를 겪고 있는 유가족과 가해자의 모습을 그린 연극이다. 2002년 노경식이 『한국연극』 2002년 3월호에 발표한 작품으로 주인공 김광주 원장의 병원을 중심으로 과거에 갇힌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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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율(金瑮)[1520~?]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찬부(餐夫)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승평(金昇平), 증조할아버지는 김숙손(金淑孫)이다. 할아버지는 김진(金震), 아버지는 김보문(金保門), 어머니는 안재(安載)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부인은 장사랑(將仕郎) 문명견(文命堅)의 딸 남평문씨(南平文氏), 아들은 김온덕(金薀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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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양경매(梁景梅)[?~?]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찬여(燦汝)이다. 전직(殿直) 양봉(梁)의 후손이다. 이 외에 양경매의 구체적인 가계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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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참사랑사회복지회는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들이 안전하고 안락하게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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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에 있는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 기관. 참사랑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심리적·의료적 상담 및 치료를 통하여 정상적인 사회 활동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법적 대응, 성피해 예방교육 및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 상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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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전해 내려오는 참새암 굴과 관련된 이야기. 참새암 굴이라는 곳에서 물이 솟았는데, 나병 환자가 이 물로 씻으니 허물을 벗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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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6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있는 전남대학교 교수들의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과 이후 연행된 교수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이를 지지하는 성명과 함께 시위를 전개하였던 학생들의 활동. 1978년 6월 27일 전남대학교 11명의 교수가 국민교육헌장을 비판하는 '우리의 교육지표'를 공동으로 발표한 사건이다. 그 이후 교수들은 연행되었고 학생들 사이에서 이를 비판하고 교수들을 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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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참여와 자치에 기반을 둔 민주주의 운동과 행정·의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수행하고 있는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주창형(主唱形, Advocacy)[정치·경제·사회 등 전반에서 개인 혹은 지역사회의 권리를 보호하거나 대표하는 활동] 시민단체이다. 설립 이후 시정과 의정에 대한 꾸준한 감시 활동을 통해 비판과 견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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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지영광군사, 영암부사 등을 역임한 관리. 김수(金須)[?~1270]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사공(司空) 김길(金吉)의 후손이며 김양감(金良鑑)의 5대손이다. 아들은 신호위녹사참군(神虎衛錄事叅軍) 김태일(金台一)과 중찬공(中贊公) 김태현(金台鉉)이다. 김수의 처 고씨(高氏)[1226~1327]는 고영중(高塋中)[1133~1208]의 손녀로, 옥구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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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본덕동은 영산강[115.5㎞]을 끼고 동곡동과 용봉동 사이에 있다. 본덕동 창교 유물산포지는 30~40m의 구릉이 연이어 발달한 곳으로 평동천이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있으며 창교1제와 창교2제 사이에 있는 공산[50.1m] 일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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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북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창녕조씨 정려. 창녕조씨 삼강정려는 창녕조씨 일가 중 4대의 충(忠), 효(孝), 열(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1897년 조정에서 명령을 내려 1923년 건립하였으며, 2011년 중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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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고경리(高敬履)[1560~1609]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이척(而惕), 호는 창랑(滄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이고, 할아버지는 고운(高雲)이다. 아버지는 고계영(高季英)이며, 어머니는 병절교위(秉節校尉) 양응기(梁應箕)의 딸 제주양씨(濟州梁氏)이다. 부인은 감역(監役) 박민고(朴敏古)의 딸 충주박씨(忠州朴氏)이며, 아들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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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학자 고경리의 시문집. 고경리(高敬履)[1559~1609]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이척(而惕), 호는 창랑(滄浪)이다. 아버지는 진사 고계영(高季英)이며, 어머니는 양응기(梁應箕)의 딸이다. 김장생(金長生)의 문인으로, 1591년(선조 24)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광해군이 즉위한 후 집권한 대북세력(大北勢力)이 서인 학통을 공격하자 최영경(崔永慶)을 죽이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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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문관검열, 강원도감찰사, 개성부유수 등을 지낸 문신. 박우(朴祐)[1476~1547]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자는 창방(昌邦), 호는 육봉(六峰)이다. 할아버지는 성균진사(成均進士) 박소(朴蘇), 아버지는 성균진사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 이천서씨(利川徐氏)이다. 부인은 김효정(金孝禎)의 딸 해남김씨(海南金氏)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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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일대에서 부른 신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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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공찬(曺公贊)[1880~196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북문통[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창산공찬(昌山公贊)이다. 1919년 3월 10일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시내 곳곳을 행진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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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사, 담양부사, 순천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박상(朴祥)[1474~1530]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 할아버지는 성균진사 박소(朴蘇), 아버지는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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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하는 교육기관.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학교 현장의 창의 융합 교수·학습 활동과 학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견인하고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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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창작국악 실내악단. 창작국악단도드리는 국악인 김재섭과 창작음악그룹 꼬두메로 활동한 배창희 작곡가의 만남으로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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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광산김씨 비각. 창효각(彰孝閣)은 난계(蘭溪) 김태석(金泰錫)[1872~1933]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하여 세워진 '중추원의관난계김공이상비(中樞院議官蘭溪金公彛常碑)'를 보호하기 위한 비각이다. 창효각 내부에 있는 이 비문에 의하면 김태석의 자는 성언, 호는 난계이며 본관은 광산으로 1872년에 태어나 1933년에 죽었다. 김태석은 효행이 뛰어나 각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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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 정율성을 기리는 음악회. 정율성음악회는 광주광역시 양림동 출신의 작곡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하는 음악 축제이다. 정율성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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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채수길[1953~?]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던 중 행방불명이 되어 무명열사로 망월묘지공원[5.18구묘지]에 비석만 세워져 있었다. 21년 뒤인 2001년 무연고 사망자 유골에 대한 유전자 감식 결과 채수길의 유골이 발견되어 이름을 되찾고 국립5.18민주묘지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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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채순희(蔡順禧)[?~?]는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구체적인 가계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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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었던 원두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선돌. 원두마을[탑머리 또는 탑등]은 송정교에서 임곡동 간 철로변에 있었던 마을이다. 원두마을에는 여러 개의 돌을 쌓아올린 조탑(造塔) 형태의 선돌이 있었는데, 마을 경지 정리 때문에 선돌을 이전하면서 선돌의 모양이 바뀌었다고 한다. 원두마을에서는 선돌을 '처녀바우'라고 하여 마을 신앙의 대상물로 여겼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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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고두경(高斗經)[1619~1690]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처중(處中), 호는 황탄거사(黃歎居士) 또는 만경당(晩警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경조(高敬祖)이며, 할아버지는 고성후(高成厚)이다. 아버지는 의병장 고부민(高傅敏)이며, 어머니는 김온덕(金蘊德)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부인은 이정건(李廷楗)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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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두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자 '성(城)'은 잣·잿·작과 혼용되어 왔다. 성치와 척치(尺峙), 현(峴)은 한자화가 된 별칭이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에는 “잣고개는 장안촌 동북쪽에서 청옥동으로 가는 고개로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의 위쪽인데 잣나무가 많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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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집의와 판전교시사를 역임한 문신. 김약항(金若恒)[135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구경(久卿), 호는 척약재(惕若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정(金禎), 할아버지는 김영리(金英利), 아버지는 광성군(光城君) 김정(金鼎)이다. 형은 김약채(金若采)이다. 아들은 김처(金處)와 김허(金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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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치며 노는 민속놀이. 자치기는 아이들이 마당이나 공터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날아간 거리를 재어 승부를 정하는 민속놀이이다. 자치기 놀이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자치기의 명칭은 '자'와 '치기'의 합성어로서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 되겠지만, 이 '자'는 길이나 높이를 재는 도량형기인 '자[尺]' 아니라 나무 막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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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치며 노는 민속놀이. 자치기는 아이들이 마당이나 공터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날아간 거리를 재어 승부를 정하는 민속놀이이다. 자치기 놀이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자치기의 명칭은 '자'와 '치기'의 합성어로서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 되겠지만, 이 '자'는 길이나 높이를 재는 도량형기인 '자[尺]' 아니라 나무 막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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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두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자 '성(城)'은 잣·잿·작과 혼용되어 왔다. 성치와 척치(尺峙), 현(峴)은 한자화가 된 별칭이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에는 “잣고개는 장안촌 동북쪽에서 청옥동으로 가는 고개로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의 위쪽인데 잣나무가 많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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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조선지지자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 고개는 100여 개이고, 3할은 한글 명칭이 병기되어 있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충효동 북산치(北山峙), 금곡·운림동 백토[梨]치, 덕의동 접(蝶)·상대곡치(上大谷峙), 산수동 잣고개[尺峙], 화암동 늦재[晩峙], 지산동 괘일치(掛日峙), 태령동 니거릿재[四街峙], 효령동 한토치(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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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교서관정자 등을 지낸 문신. 송정황(宋庭篁)[1532~1557]의 본관은 홍주(洪州)이며, 자는 천경(天擎)이다. 할아버지는 송기손(宋麒孫), 아버지는 동복현감(同福縣監)을 지낸 통훈대부(通訓大夫) 송구(宋駒)이고, 어머니는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부인은 김윤경(金允敬)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며, 아들은 해광(海狂) 송제민(宋齊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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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천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각과 맑은 품성을 갖추고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고 변화와 도전을 꿈꾸는 사람[창의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풍부한 감성과 건강한 심신을 가꾸는 미래지향형 인간[건강인]의 육성’이다. 교훈은 ‘밝은 마음, 알찬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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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천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각과 맑은 품성을 갖추고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고 변화와 도전을 꿈꾸는 사람[창의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풍부한 감성과 건강한 심신을 가꾸는 미래지향형 인간[건강인]의 육성’이다. 교훈은 ‘밝은 마음, 알찬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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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북구 누문동, 동구 수기동에 걸쳐 있는 교량. 천교는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서구 양동, 북구 누문동, 동구 수기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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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광주목사 신익전의 선정(善政)을 기린 비. 신익전(申翊全)[1605~1660]은 1636년(인조 14)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병자호란으로 인해 청나라에 볼모로 다녀왔다. 1645년(인조 23년) 광주목사로 부임하면서 환곡(還穀)의 문란을 바로잡고, 군역을 올바르게 진행하였다. 이에 전라도 광주 지역 백성들이 신익전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선정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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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암살범과 비전향 장기수, 5.18민주화운동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의 세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곡을 그린 연극. 「천년의 수인」은 김구 선생 암살범과 이데올로기 갈등 속에 양민을 학살하였던 비전향 장기수,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의 일원이었던 청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역사의 소모품으로 희생된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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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전라남도 광주에서 고수로 활동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천대용(千大龍)[1930~2001]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출생으로 부친은 천두성, 모친은 최휘덕이다. 송지초등학교와 해남중학교를 졸업하였다. 해남은 예로부터 판소리고법이 강성했던 지역으로, 천대용 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던 많은 고수들과 인연을 쌓으면서 고수의 길을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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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최제우 대신사(大神師)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종교 단체. 천도교는 본래 사람이 곧 하늘과 같은 신성한 존재이며, 하늘과 자연 및 사람이 본래 다른 존재가 아님을 깨닫고, 모두가 어울리는 우주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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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민간단체.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6개의 종교 단체가 참여하여 종교와 사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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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사망한 윤상원 열사를 추모하는 서연정의 시조. 서연정의 시조 「천동마을 어머니」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사망한 윤상원 열사 생가의 모습과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천동마을'은 윤상원 열사가 태어난 곳이고, 시에서 언급한 "1980년 5월 27일"은 윤상원 열사가 사망한 날이다. 천동마을 윤상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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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뀐 유래에 관한 이야기. 어등산(魚登山)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산인데, 본래 지명이 천동산이다. 산밑에 부자로 살던 죽산박씨(竹山朴氏)가 집에 연못을 파서 수백 마리 잉어를 키웠는데, 비가 많이 내리던 장마철에 잉어들이 산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서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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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천의 오른쪽, 동구 원지교와 북구 광천제2교를 연결하는 도로. 천변우로라는 명칭은 광주천 우측 하천변을 따라 형성된 도로라는 의미에서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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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천의 왼쪽, 북구 광천제2교 남측와 동구 용산교를 연결하는 도로. 천변좌로라는 명칭은 광주천 왼쪽의 인공 제방을 따라 건설된 도로라는 의미에서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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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주 박참판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곡동 도래매마을의 박참판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작인을 착취했고, 악행을 저지르면서 남의 재산을 탈취했지만 죽음을 앞두고 반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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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천왕봉(天王峯)은 무등산의 정상 삼봉 중 하나로, 세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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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불교의 개척자로 포교 활동과 불교 교육 등의 활동에 앞장선 승려. 천운(天雲)[1932~2010]은 1932년 전라북도 고창의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1946년 전라북도 정읍의 내장사(內藏寺)에서 출가하였다. 1947년 강원도 평창의 월정사(月精寺)에서 지암(智庵) 스님을 계사(戒師)로 사미계(沙彌戒)를 받았다. 1980년대부터 향림유치원과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광주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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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매달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이다. 일제 강점기 때인 1940년, 신사(神社) 주변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9년 12월 이전에는 시영시장으로 운영되다가 그 후부터 민영시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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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의 천주교의 변천. 1926년 5월 16일 전라도 광주 내 관공리들과 상인 10여 명이 나주 노안면 양천리 주임 신부 박재수 신부를 초청하여 정미소에서 조선인을 위한 첫 미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때 즉석에서 광주교회 설립 기금을 모금하며 광주교회가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1930년 7월에 광주 북동에 성당 부지 300평[992㎡]을 매수한 후 여러 신부의 원조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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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를 중심으로 계림동, 산수동, 동명동, 충장동, 북구 풍향동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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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전라남도 지역 관할 교구.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의 천주교회를 관할하는 가톨릭 교구이다. 교구는 가톨릭 교회를 지역적으로 구분하는 교회 행정 구역의 기본 단위로서 신자 공동체인 본당[개별 성당]으로 구성되며주교가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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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때 광주 지역에서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광주 지역 위원회.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광주 지역에서 결성되어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내부 조직이다.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직속 기구로 로마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970년 8월 24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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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을 중심으로 유동, 양동, 신안동, 농성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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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본관은 근대 석조 건축물로서 본래 가톨릭 사제 양성을 위한 신학교 본관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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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은 건물 건축을 위해 기부금을 모금한 미국의 브레디(Brady) 주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브레디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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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식당동은 건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식당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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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헨리관은 광주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대건신학교 설립에 힘쓴 천주교 광주대교구 제5대 교구장 헨리(Henry W. Harold) 주교의 이름을 붙여 명명하였다. 201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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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민간단체.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6개의 종교 단체가 참여하여 종교와 사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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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농성동 일부, 북구 임동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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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을 중심으로 광산동, 금동, 대의동 일대, 동명동, 장동, 학동, 서석동, 궁동, 금남로1가, 금남로2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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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서구를 중심으로 농성2동 일대, 농성1동, 화정1동, 화정2동, 월산4동 일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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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두암동성당은 1983년 6월 10일 두암동공소로 시작하여 1984년 6월 24일 중흥동성당에서 분리하여 설립되었다. 본당은 1987년 11월 28일 완공되었다. 초대 주임 신부로는 돌란 요셉 신부가 부임하였다. 1986년 2월 이후 인보성체 수녀회 분원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사목을 돕고 있다. 1991년 문흥동성당의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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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문흥동성당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을 중심으로 장등동, 운정동, 망월동 일대, 우산동, 두암동, 각화동, 청풍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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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방림동성당은 북동성당, 남동성당, 월산동성당, 계림동성당에 이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다섯 번째 본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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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를 중심으로 북동, 누문동 일대, 유동, 중흥동, 서구 양동[양동공소 포함], 동구 대인동, 계림동, 금남로5가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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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광주북동천주교회 본당. 광주북동천주교회의 전교는 1929년 박재수 신부가 현재 광주북동천주교회가 자리한 1,000평[3,306㎡]의 부지를 매입하고 작은 강당과 공소를 건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광주공소는 1933년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듬해 매(梅) 제라드(Gerard Marinan) 신부가 보좌 신부로 부임하면서 1,300평[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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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을 중심으로 신용동 일대, 용두동, 본촌동, 연제동, 지야동, 운암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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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을 중심으로 삼각동, 용봉동, 매곡동, 양산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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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일본 의례인 신사 참배를 이단으로 금하는 교리서. 한국 천주교회에서 신사 참배를 공식적으로 거부한 것은 『서울교구 지도서』를 통해서였다. 또한, 중국 의례인 조상 제사가 이단인 것처럼 일본 의례인 신사 참배를 이단으로 금하는 교리서를 출간하였다. 이 교리서는 『천주교 요리』, 일명 '대문답'으로 1926년 간행되었다. 조선천주교회는 1925년 『교리교수 지침서』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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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을 중심으로 동천동, 매곡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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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을 중심으로 소촌동, 신촌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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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을 중심으로 서동 일대, 백운동, 양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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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을 중심으로 사호동, 두정동, 광산동, 신룡동, 고룡동, 진곡동, 산막동, 등임동 일대, 본량동, 송산동, 박호동, 운수동, 소촌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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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을 중심으로 우산동, 풍향동, 용봉동, 문흥동, 오치동, 신안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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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을 중심으로 소태동, 운림동, 월남동, 선교동, 용연동, 내남동 일대와 남구 방림동, 북구 금곡동, 용산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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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을 중심으로 불로동, 황금동, 사동, 구동, 수기동, 충장로1가~5가, 금남로3가~4가 일대, 궁동, 대인동, 금남로1가·2가·5가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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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수도회.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는 16세기 중엽 스페인에서 설립되었으며, 1958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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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병원. 천주의성요한병원은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영성인 환대[Hospitality]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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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음력 5월 5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다.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등으로도 불리는데, 수릿날이란 말은 수레바퀴 모양의 떡을 만들어 먹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예부터 보리 농사를 많이 짓는 중부 이북 지역에서는 단오를 추수감사제일로 생각하여 큰 명절로 쇠어오고 있지만, 쌀 농사를 주로 지어왔던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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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숲길. 맥문동숲길은 고속도로변 완충녹지에 맥문동을 심어 조성하였다. 사진작가들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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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천혜경로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무료 노인 요양 시설. 천혜경로원은 가정의 분위기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시설 운영의 목표로 삼아 노인 요양을 지원하고 있는 무료 사회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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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천왕봉(天王峯)은 무등산의 정상 삼봉 중 하나로, 세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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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전라도 광주의 증심사와 쌍봉사를 창건하고 사자산문(獅子山門)의 기초를 닦은 승려. 도윤(道允)[798~868]은 통일 신라 시대의 승려로, 속성은 박씨, 호는 쌍봉(雙峰), 시호는 철감(澈鑒)이며, 798년(원성왕 14) 황해도 한주 휴암에서 태어났다. 815년(헌덕왕 7) 귀신사(歸信寺)로 출가하였고, 825년(헌덕왕 17)에 당으로 유학을 떠났다. 마조 도일(馬祖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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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전라도 광주의 증심사와 쌍봉사를 창건하고 사자산문(獅子山門)의 기초를 닦은 승려. 도윤(道允)[798~868]은 통일 신라 시대의 승려로, 속성은 박씨, 호는 쌍봉(雙峰), 시호는 철감(澈鑒)이며, 798년(원성왕 14) 황해도 한주 휴암에서 태어났다. 815년(헌덕왕 7) 귀신사(歸信寺)로 출가하였고, 825년(헌덕왕 17)에 당으로 유학을 떠났다. 마조 도일(馬祖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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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과 봉선동을 연결하는 고개. 전라도 방언 중 가파름과 미끄럼을 합친 말로 ‘찌끄럼’이 있다. 옹기 칠에 칠그릇도 더해져 철그재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일제강점기 『5만분의 1 지형도』를 보면 광주군 효천면 진월리에 광주군 효우동면 점촌리에서 불로리로 가는 산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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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과 봉선동을 연결하는 고개. 전라도 방언 중 가파름과 미끄럼을 합친 말로 ‘찌끄럼’이 있다. 옹기 칠에 칠그릇도 더해져 철그재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일제강점기 『5만분의 1 지형도』를 보면 광주군 효천면 진월리에 광주군 효우동면 점촌리에서 불로리로 가는 산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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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철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인류가 철을 이용하여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부터 역사시대 이전까지의 시대로, 광주광역시 신창동 유적과 전라남도 해남 군곡리 패총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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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철도는 침목 위에 철제의 궤도를 설치하고, 그 위로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자동차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도시의 수송 및 이동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중장거리 운송수단으로 여전히 필수적인 수단으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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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철도는 침목 위에 철제의 궤도를 설치하고, 그 위로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자동차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도시의 수송 및 이동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중장거리 운송수단으로 여전히 필수적인 수단으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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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개통된 철도에 관한 역사.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는 1910년대 철도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광주광역시의 주요 역으로는 광주송정역, 광주역, 남광주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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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철도는 침목 위에 철제의 궤도를 설치하고, 그 위로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자동차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도시의 수송 및 이동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중장거리 운송수단으로 여전히 필수적인 수단으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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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집 뒤꼍과 장독대에 있다고 여겼던 신. 철륭은 뒤꼍이나 장독대에 있는 가신(家神)으로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모셨다. 어원은 청룡(靑龍)의 와음(訛音)에서 왔다는 설, 천룡(天龍)에서 온 말이라는 설 등이 있다. 철륭은 터주신, 장독신, 산신, 용신 등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집안의 평안과 자식들의 안녕을 위해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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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집 뒤꼍과 장독대에 있다고 여겼던 신. 철륭은 뒤꼍이나 장독대에 있는 가신(家神)으로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모셨다. 어원은 청룡(靑龍)의 와음(訛音)에서 왔다는 설, 천룡(天龍)에서 온 말이라는 설 등이 있다. 철륭은 터주신, 장독신, 산신, 용신 등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집안의 평안과 자식들의 안녕을 위해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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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시화이며, 광주광역시 남구와 동구의 구화인 진달래속 식물. 철쭉은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꽃으로 광주시민의 인심과 다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시화로 지정되었다. 또 은은한 색깔을 가진 철쭉의 꽃은 친근감을 주고, 개화 시기가 5월인 특징은 광주의 5월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동구청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철쭉의 꽃이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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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시화이며, 광주광역시 남구와 동구의 구화인 진달래속 식물. 철쭉은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꽃으로 광주시민의 인심과 다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시화로 지정되었다. 또 은은한 색깔을 가진 철쭉의 꽃은 친근감을 주고, 개화 시기가 5월인 특징은 광주의 5월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동구청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철쭉의 꽃이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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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백우산에 있는 월봉서원을 중심으로 한 산책길. 광주광역시 서북쪽 변두리에 자리한 백우산 기슭에는 광곡마을이 있는데, 일명 너브실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은 행주기씨(幸州奇氏)의 집성촌이다. 광곡마을에는 조선 중기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1527~1572]과 관련이 깊은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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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첨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고, 교양 있는 민주시민의 일원으로서의 성장'이다. 교훈은 '명예존중(名譽尊重)[명예를 존중하는 명예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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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첨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고, 교양 있는 민주시민의 일원으로서의 성장'이다. 교훈은 '명예존중(名譽尊重)[명예를 존중하는 명예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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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첨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고, 교양 있는 민주시민의 일원으로서의 성장'이다. 교훈은 '명예존중(名譽尊重)[명예를 존중하는 명예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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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 첨단다목적체육센터는 2005년 건립 당시에는 4면의 작은 실내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었지만, 2015년 증축 공사를 거쳐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배드민턴 전용 구장으로 변모하였다. 배드민턴 동호회뿐 아니라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민체력100 광산체력인증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민의 체력 측정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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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과 북구 오룡동 및 신용동을 연결하는 교량. 첨단대교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1종교량으로 광산구 쌍암동과 북구 오룡동 및 신용동에 걸쳐 있다. 오룡동에 자리한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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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9홀의 파크골프장.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은 2010년에 개장하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지구에 있는 대상근린공원 부지에 있어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이라 불린다. 대중적 파크골프장으로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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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첨단도서관은 2004년 1월 29일 공공도서관 건립 계획 수립에 따라 2005년 11월 14일 착공하여 2006년 11월 13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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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 첨단다목적체육센터는 2005년 건립 당시에는 4면의 작은 실내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었지만, 2015년 증축 공사를 거쳐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배드민턴 전용 구장으로 변모하였다. 배드민턴 동호회뿐 아니라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민체력100 광산체력인증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민의 체력 측정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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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지역 거점 종합 의료 기관. 첨단종합병원은 광산구 쌍암동에서 총 17개 진료과, 48명의 전문 의료진를 보유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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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광산구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 중심, 마을 지향, 더불어 삶, 복지 공동체의 미션(mission)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복지 동행, 마을이 마을답게 서는 마을 풍경, 진정성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미래 희망의 공동체를 비전(vision)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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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첨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애국인],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기본예절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여 밝은 꿈을 키우는 사람[창조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여 맡은 일을 수행하는 사람[건강인],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봉사인], 사랑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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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첨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애국인],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기본예절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여 밝은 꿈을 키우는 사람[창조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여 맡은 일을 수행하는 사람[건강인],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봉사인], 사랑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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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첨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행복한 첨단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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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첨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행복한 첨단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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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9홀의 파크골프장.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은 2010년에 개장하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지구에 있는 대상근린공원 부지에 있어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이라 불린다. 대중적 파크골프장으로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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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일대에서 첩을 소재로 부른 민요. 「첩노래」는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 수집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곽순애[1918년생]을 비롯하여 광산구, 북구, 서구 일대의 구술자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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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오수찰방, 사헌부지평,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옥경련(玉景鍊)[1829~1898]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옥동진(玉東振), 할아버지는 옥석현(玉碩炫), 아버지는 옥재서(玉在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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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산 출신 근대 학자 김조의 시문집. 김조(金晁)[1880~1948]의 자는 경주(暻宙), 본관은 광산이다. 아버지는 김봉언(金鳳彦)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 박병기(朴炳起)의 딸이다. 1880년(고종 17)에 광산 두암리(斗巖里)에서 출생하였다. 간재 전우(田愚)와 글로 성리학을 논하기도 하였다. 1948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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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쳥년들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되었던 단체 및 사회 운동.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1920년에 설립된 광주청년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청년 단체들이 조직되었다. 초기 청년 단체의 활동은 교육, 강연회 및 토론회 개최, 체육 및 문화 활동, 조선물산장려운동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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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노동 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15~29세 사이 연령의 실업. 청년 실업자란 15~29세 사이 경제 활동 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을 하지 않았으며, 구직 활동을 했던 자로서 즉시 취업이 가능한 자들을 일컫는다. 청년 실업률은 청년 실업자들이 같은 연령대의 경제 활동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그러나 해당 연령 인구의 경우 취업 준비생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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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문화 단체. 문화공동체 청년글방은 1988년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학생 운동의 상징이자 진보적 사상의 보급 기지로 기능하였다. 이후 학생 운동이 퇴조하면서 지역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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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화가들의 모임. 청동회는 청년동지회라고도 하며,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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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시민문화단체(NGO)이자 문화기획단체.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청년흥신소 역할을 맡고 있는 문화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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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말기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시대 상황과 대학의 학생운동을 배경으로 소설가 김남일이 쓴 장편 소설. 『청년일기』는 1979년 7월부터 1980년 5월까지의 주요 정치 상황과 이에 대응하는 학생운동의 흐름을 전개하고 있다. 1987년에 발표하였으며, 출판사 풀빛에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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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청년들을 위한 복지 단체.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는 청년들이 현명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사람 중심의 경제 생활 문화를 만드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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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산 출신 근대 학자 박민호의 시문집. 박민호(朴岷鎬)[1884~1938]는 박선용(朴善龍)의 아들로 1884년(고종 21)에 광산 석남리(石南里)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공선(公先)이고 호는 청담(淸潭),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족보 관련 일을 하였으며, 1931년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석남마을 뒤편에 풍영정(風詠亭)을 짓고 후학 양성에 힘썼다. 1938년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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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청동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으로는 남구 송암동 주거지와 북구 연제동·광산구 수완지구 수문 유적 등에서 집터와 마을이 확인되었고, 광산구 29곳을 포함한 56곳에서 지배 계급의 무덤인 고인돌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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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문화 유산. 청동기시대는 덴마크의 톰센[C.J.Thomsen, 1788~1865]이 구분한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로 구성된 삼시대 체계[three age system] 중의 한 시대로, 신대륙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나 구대륙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시대 개념이다. 광석에서 구리를 추출한 후 주석·아연·납 등 몇 가지 다른 금속과 배합하여 청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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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신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청동조서(靑銅調書)』는 김신운이 5월 광주 학살과 청동기적 시대의 폭력을 결부하여 쓴 장편 소설이다. 2000년에 찬섬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김신운은 197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이무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장편소설 『땅끝에서 며칠을』, 『율치연대기』, 『대필작가』, 『소설가 구보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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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화가들의 모임. 청동회는 청년동지회라고도 하며,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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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걸쳐 있는 산. 고려 때에는 백우산(白牛山)이 청량산(淸凉山)이라 불렸는데, 문수보살이 청량산에 상주하였다고 한다. 백우산은 고지도 등 옛 문헌에 주로 양림산(養林山)으로 나온다. 『광주읍지』[1895]에 “양림산은 불대산의 남쪽 줄기이다.”라고 하였으며, 『광주지』[1964]에 “양림산은 광주 서북쪽 40리[16㎞]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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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백합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청미래덩굴은 무등산국립공원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인근 야산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생하는 식물로, 구분이 쉽고 민간에서 이용 정도가 많았던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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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던 한정식집. 청미장은 6.25전쟁 직후 영업을 시작하였다. 청미장은 제일극장[현재의 롯데시네마 충장점] 뒷골목에 자리하였고, 개업 초기 초가집이었던 청미장의 주인은 이옥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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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조좌랑, 병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고용후(高用厚)[1577~1648]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선행(善行), 호는 청사(晴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좌랑 등을 지낸 고운(高雲), 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이며,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이고,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고용후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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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이처일(李處一)[1569~1631]의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종선(宗善), 호는 청사(淸查)이다. 이긍(李兢)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윤무(李允武)이고, 할아버지는 이경수(李鯨壽)이다. 아버지는 통사랑(承仕郞) 이방필(李邦弼), 어머니는 참봉(參奉) 김유인(金有仁)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형은 이함일(李涵一), 동생은 이복일(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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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문신이자 의병장 고용후의 시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고용후(高用厚)[1577~1648]는 본관은 장흥(長興)이고, 자는 선행(善行), 호는 청사(晴沙)이다.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막내아들로, 두 형도 아버지를 따라 의병 활동 중 전사하였다. 1605년(선조 38)에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06년(선조 39)에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예조좌랑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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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주기운(朱基運)[1928~2007]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청석(靑石)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과 시작(詩作) 활동을 병행하며 『그늘』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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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이자 민속 연구자. 최덕원(崔德源)[1935~2011]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청석(靑石)이다. 1970~1990년대에 『강강술래』 등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자 『남도민속고』 등의 연구 저서를 출간한 도서 및 해양 민속 연구의 선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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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청소년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조화롭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사회적·경제적 지원. 「청소년기본법」에 따르면, 청소년은 9세에서 24세 사이의 사람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흔히 ‘청소년’이라 하면 만 13세에서 만 18세 사이의 사람을 칭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학생’이라는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학년으로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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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청소년 복지 관련 제반 상담 및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광주광역시청 소년 중장기남자쉼터를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복지 및 청소년 상담을 위한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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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한 상담 기관 및 시설. 광주광역시의 청소년상담소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거해 청소년과 부모에 대한 상담·복지 지원, 상담·복지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청소년 상담 또는 긴급 구조를 위한 전화 운영, 그리고 청소년 폭력·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긴급 구조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법률 및 의료 지원, 일시 보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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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청소년 학교폭력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사회복지 단체. 광주청예단은 청소년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설립된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광주 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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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청소 전문의 협동조합형 사회적기업. 청소박사협동조합은 청소 기술의 전문화와 함께 참여자가 주인이 되는 민주적 운영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며 경제적 자활과 자립을 실천하는 협동조합형 청소 전문 자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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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1965년에 건립된 정자. 청송정(淸松亭)은 심영구(沈永求)가 큰아버지 심종수(沈鍾秀)와 아버지 심종선(沈鍾善)의 우애를 기리기 위해 1965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동호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본촌마을에 지은 정자이다. 유인원(柳寅瑗)의 '청송정 기문(記文)'을 보면, 맏형인 심종수와 동생인 심종선 형제가 만년에 이르기까지 우애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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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지도부 기획실장으로 활동한 김영철의 부인인 김순덕의 삶을 극화한 연극 작품. 「청실홍실」은 단란하였던 한 가정이 1980년 오월을 겪으며 파괴되는 과정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휘둘린 인간의 운명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청실홍실」의 대본은 2019년 ‘연극과인간’에서 출판한 『박효선 전집』 1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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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 문신. 이조원(李調元)[?~?]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이일영(李日英), 할아버지는 이홍길(李弘吉), 아버지는 이선제(李先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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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이조원의 행적을 기록한 비. 광산이씨(光山李氏) 청심당(淸心堂) 이조원(李調元)[1433~1510]의 행적을 기록한 유허비이다. 이조원은 필문(蓽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 이선제의 학통을 이어 문장과 도학이 당대의 종사(宗師)라고 추앙을 받았다.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수암서원과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오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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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의 효행을 칭송한 시들을 모아 안동김씨 전남화수회에서 1976년에 간행한 시집. 『청아당효행비시집(淸雅堂孝行碑詩集)』은 안동김씨(安東金氏) 전남화수회(全南花樹會)에서 김형근(金衡根)의 효행을 칭송한 시들을 모아 편찬한 시집이다. 김형근의 자는 성범(聖範), 호는 청아당(淸雅堂)으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대광(大匡)에 임명된 김선평(金宣平)의 후예로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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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에 자리한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청풍동에 있는 제4수원지[호수]를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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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방 병원. 청연한방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의학적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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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 청옥동 경로계의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청옥동 경로계(淸玉洞 敬老契)는 광산군 석곡면[분토마을이 광주광역시에 편입되기 이전]의 면장이 사월 초파일 노인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시작한데서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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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 청옥동 형제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청옥동 형제계(淸玉洞 兄弟契)는 양태근, 문광명이 중심이 되어 혼인 시 예물을 선물해 주자는 취지로 분토마을 청년들과 문흥지구 청년 2~3명 등 청년 25명이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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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청옥동 신촌마을 앞 개울가에 호랑이 모양의 자연석이 있고, 그 옆에는 작은 개 모양의 바위가 있어 호랑이가 개를 노려보는 형상이다. 이 호랑이 바위에는 마을 사람들과 중의 대립에 관한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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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한 문신. 기관현(奇觀鉉)[1837~?]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대현(大現), 호는 청우(靑隅)이다. 기침(奇琛)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종민(奇宗敏), 할아버지는 기상천(奇商天), 아버지는 기사철(奇師轍)이다. 아들은 기승연(奇昇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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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국궁장. 송무정(松武亭)은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로 체력 단련뿐 아니라 정신 수양에 큰 도움이 되는 국궁(國弓)을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세워졌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5개의 국궁장[관덕정, 무등정, 송무정, 첨단정, 용진정] 가운데 하나이다. 2020년 활쏘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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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상약국(尙藥局)’ 명문이 새겨진 청자합. 청자 음각‘상약국’명 운룡문 합은 ‘상약국(尙藥局)’의 명문이 음각된 청자합으로 ‘상약국’은 고려시대에 왕의 약[御藥]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서이다. 1990년 5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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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로 청자를 재현하는 기능 및 그 기능 보유자. 청자도공(靑磁陶工)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2007년 기능 보유자인 조기정의 사망으로 현재는 종목만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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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를 상징하는 구조. 해오라기는 광주광역시 서구를 대표하는 새로서 환경친화적인 생활 터전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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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청주한씨 부인의 효열비. 청주한씨(淸州韓氏)는 29세 때 남편이 괴질에 걸리자 성심껏 간호를 하였고, 남편이 운명하려 하자 살을 베고 피를 주어 며칠을 연명하게 하였다. 남편이 운명하자 본인도 따르려 하였으나, 나이든 시부모를 모시기 위해 상례를 잘 치렀다. 시어머니가 병이 들자 극진히 간호하였고, 좌우 손가락을 베고[斷指] 피를 입으로 넣어 연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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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청주한씨 효자 2명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청주한씨쌍효비는 조선 후기 효자 한필오(韓弼五), 한필룡(韓弼龍)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2개의 비석이다. 한필오와 한필룡 형제는 본관이 청주(淸州)로 부모에 대한 효성이 극진하였다. 1760년 부친상을 당하자 두 형제는 시묘살이를 하였으며, 어머니가 노망(老妄)이 나자 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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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도시재생 마을. 청춘발산마을에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모여들어 주민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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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었던 광주전남청년단체협의회 소속의 학교 밖 청년들의 전문 노래단. 청춘의 도시 단원들은 학생 시절, 횃소리, 함성 등 대학 노래패 소속, 가톨릭 청년회 노래패 소리, 겨레사랑 청년회 노래마당 푸른소리, 남총련 노래단 한반도 등에서 활동하던 이들로 구성되었다. 노래패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어서 이들의 활동은 공연, 연행, 창작까지 이어졌다. 음악으로 더욱 전문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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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에 자리하며 창조문화마을사업으로 예술촌으로 변모하고 있는 마을. 〈발산마을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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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청풍동(淸風洞)의 지명은 깊은 산골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 특징과 맑은 물이 흐른다는 지역적 특징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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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청풍동 등촌 고인돌이 있는 곳은 마을 북동쪽 산에서 내려오는 구릉 말단부로 남동쪽을 제외하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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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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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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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 입구에 있는 2기의 선돌. 청풍동 등촌마을 선돌은 마을 입구에 2기가 있다. 오른쪽 선돌은 전면에 채흔(採痕)이 5군데 있으며, 기단(基壇)은 화강암을 이용하여 4단으로 쌓았다. 왼쪽 선돌도 오른쪽 선돌과 같이 1.2m 반경으로 돌을 돌려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선돌을 올렸다. 등촌마을 사람들은 2기의 선돌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잡귀와 액운을 막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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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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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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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고분. 청풍동 수혈식 석실분은 무등산 잣고개를 지나 제4수원지에 이르는 계곡의 중간 지점에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의 지형은 높이 365m인 군암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리는 사면 말단부로 계곡부가 인접한 곳이다. 고분 일대는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통일신라~고려시대로 편년되는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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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신촌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당산에서 지내던 공동 제의로, 6.25전쟁 이후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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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신촌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당산에서 지내던 공동 제의로, 6.25전쟁 이후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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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야영장. 청풍학생야영장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개척 정신과 호연지기를 길러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1997년 무등산 자락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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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쉼터. 청풍쉼터는 무등산 자락에 축조된 제4수원지 바로 앞에 있는 작은 동산으로, 무등산 옛길 2구간을 찾는 탐방객과 광주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연 속 휴식 공간이다. 광주광역시는 1967년 상수도 시설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식수를 확충하기 위해 제4수원지를 건설하였고, 주변의 유휴지는 도시권 학생들의 대표적인 소풍 장소가 되었다. 이후 무등산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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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청풍주조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무등산 지역의 재료로 생산하는 막걸리 주조장이며, 무돌주막이라는 주막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청풍주조장은 문형곤 대표가 마을에서 대대로 빚어 먹던 전통 막걸리를 상품화하기 위해 마을 전통의 막걸리 제조법과 농촌진흥청에서 학습한 막걸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하였다. 청풍주조장의 대표 브랜드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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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야영장. 청풍학생야영장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개척 정신과 호연지기를 길러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1997년 무등산 자락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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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전라남도 지역 출신으로 좌의정, 우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박순(朴淳)[1523~1589]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자는 화숙(和叔), 호는 사암(思菴)·청하자(靑霞子),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소(朴蘇), 할아버지는 박지흥(朴智興),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과 전주부윤(全州府尹)을 지낸 박우(朴祐), 어머니는 김효정(金孝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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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옥당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동을 연결하는 도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활약했던 무신 나대용(羅大用)[1556~1612]의 호인 체암에서 도로 명칭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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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학교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을 통해 이루어지는 우수 선수 육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제반 활동. 1907년 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숭일학교와 수피아여학교가 설립되면서 외국인 교사와 선교사들에 의해 야구, 축구, 정구, 농구 등의 현대적인 스포츠 종목이 보급되었다. 학교체육이 발전하면서 오늘날 야구의 광주제일고등학교, 축구의 금호고등학교 등으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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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체육중학교의 기본 교육 방침은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인화·단결 풍토 조성, 특기·적성 신장을 통한 체육 영재 육성, 핵심 기초학력 정착을 통한 창의력 신장’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존중, 배려,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체적 사고와 지적 창의력을 가진 글로벌 체육인’, 교사상은 ‘전문성과 협력으로 교수-학습 개선을 위해 꾸준히 성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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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삼한시대의 문화유산. 청동기시대가 진보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B.C. 3세기경에 이르면 중국의 연(燕)나라로부터 한반도로 철기 문화가 유입되기 시작한다. 새로운 도구의 소재로서 철이 등장하면서 가야 지역은 물론 한반도 전역이 차츰 새로운 문화적 변화를 맞게 된다. 더 이상 고인돌이 축조되지 않고, 대신에 목관묘(木棺墓)가 유행하게 된다. 또 회색 토기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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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설립되어 초등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교육기관.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초등학교를 3개의 설립 유형과 5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폐교된 초등학교의 현주소와 운영 중인 초등학교의 현황을 개괄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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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내외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및 권리 옹호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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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내외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및 권리 옹호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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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한라돌쩌귀는 덩이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3개로 갈라진다. 9월에 피는 꽃은 청자색으로 산방상꽃차례로 달리며 3개의 열매는 골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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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초은정(樵隱亭)은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효령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학동마을 뒷산 높은 언덕 위에 이호헌(李顥獻)이 지어 유유자적하였던 정자이다. 이호헌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이항로(李恒老)가 이끌었던 호서학파(湖西學派)의 최기룡(崔基龍)에게 경전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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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한 시문학 단체. 초점시 동인회는 시를 즐겨 쓰던 김평옥, 이경인, 임학송 세 사람이 광주 충장로[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있는 판문점 다방에서 차를 마시다가 시를 한 편씩 써서 서로 돌려 읽고 토론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임학송의 제안으로 결성하게 되었다. 1957년 3월 정식으로 결성된 초점시 동인회의 회장은 김평옥, 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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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여자들이 널빤지의 양쪽 끝에 올라서서 번갈아 뛰어오르며 즐기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의 중간을 짚더미나 가마니로 괴어 놓은 다음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구르며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주로 정월 초하루, 정월대보름, 추석 등 큰 명절에 많이 행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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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가정폭력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사회복지 단체. 총신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가정폭력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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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이자 민속 연구자. 최덕원(崔德源)[1935~2011]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청석(靑石)이다. 1970~1990년대에 『강강술래』 등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자 『남도민속고』 등의 연구 저서를 출간한 도서 및 해양 민속 연구의 선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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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최루증」은 1941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한 문순태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이다. 1993년에 『현대문학』 7월호에 발표한 「최루증」은 2012년에 출간된 『5월문학총서 소설편』 수록 작품이기도 하다. 문순태는 1965년 『현대문학』에 「천재들」로 추천받아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한 후, 1974년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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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최립(崔笠)[1591~?]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장령(掌令) 최형한(崔亨漢)의 5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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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만성(崔萬成)[1920~1960]은 1920년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풍향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구산성차(鳩山成次)이다. 1933년 3월 전주제2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졸업 후에는 전라남도 광주, 함경남도 단천, 경성, 인천 등지로 직장을 옮겨 다녔다. 최만성은 강제 징집되어 생사를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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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탐진최씨의 후손으로 활동한 인물. 최변(崔弁)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아버지는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무양서원(武揚書院)에 배향된 최사전(崔事全)이다. 최변의 동생은 합문지후(閣門祇候)를 지내고 효자로 이름난 최열(崔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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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원(崔聖源)[1912~200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부동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태어났으며, 이명은 최병연(崔丙淵)이다.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으로 광주고보독서회(光州高普讀書會)를 조직하였으며, 독서회 활동과 관련하여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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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병준(崔丙浚)[1895~1945]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숭일학교 교사로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동하고 시위를 지휘하던 중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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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양서원(武陽書院)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최부(崔溥)[1454~1504]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자는 연연(淵淵)이고, 호는 금남(錦南)이다. 할아버지는 최정원(崔井元)이며, 아버지는 진사 최택(崔澤), 어머니는 진용지(陳用之)의 딸 여양진씨(驪陽陳氏)이다. 부인은 참군(參軍) 정귀감(鄭貴瑊)의 딸 해남정씨(海南鄭氏)이며, 1남 3녀를 낳았다. 아들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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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추충위사공신에 책록된 공신, 의관. 최사전(崔思全)[1067~1139]은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다. 아버지는 최정(崔靖)이며, 아들은 최변(崔弁)과 최열(崔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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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최상옥(崔相玉)[1925~1977]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1950~197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아동 문화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으며, 창작동화집 『꽃씨 뿌리는 마음』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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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유공자. 최상욱(崔相煜)[1922~2012]은 1922년 전라남도 광산군 효지면 운림리 204[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송산화영(松山和暎)이다. 1935년 3월 광주제1공립보통학교[지금의 광주서석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환일약국 점원, 의사 민병기(閔丙琪) 조수를 지냈고, 1942년 8월 2일부터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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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좌익 문학 단체 활동을 한 시인. 최석두(崔石斗)[1917~1951]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면 기각리[지금의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최석두(崔錫斗)이다. 1945년 광복이 된 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좌익 지하운동을 하다가 조선문학가동맹 전남지부의 책임자로 활약하였다. 최석두는 두 권의 동명 시집인 『새벽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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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원(崔聖源)[1912~200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부동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태어났으며, 이명은 최병연(崔丙淵)이다.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으로 광주고보독서회(光州高普讀書會)를 조직하였으며, 독서회 활동과 관련하여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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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최송년(崔松年)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교(子喬)이다. 할아버지는 최형한(崔亨漢), 아버지는 최언충(崔彦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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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수향(崔秀香)[1903~1984]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현숙(崔賢淑)이다. 수피아여학교[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학생으로 광주 3.10만세운동 때 직접 제작한 태극기와 「독립선언문」을 나누어주다가 일제 경찰에 붙잡혀 최연소자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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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순우(崔淳祐)[1899~1966]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순오(崔順五), 최순호(崔淳祜)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던 중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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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순우(崔淳祐)[1899~1966]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순오(崔順五), 최순호(崔淳祜)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던 중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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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순우(崔淳祐)[1899~1966]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순오(崔順五), 최순호(崔淳祜)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던 중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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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 최승효가옥은 양림산 동남쪽 아래에 있으며, 1920년대 사동 최부자인 최명구(崔命𪛃)의 큰아들 최상현(崔相鉉)이 건축하였다. 주요 건축 목재는 압록강을 통해 운반된 금강송이며 마루는 옷칠을 하였다.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골기와는 강진 옹기로 주황색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옥은 훗날 최상현의 사업 실패로 매각되었는데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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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은 가옥. 양림동은 광주에 서양 문물이 유입되던 근대기에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조화로움으로 서구 문화와 예술이 가장 먼저 꽃피웠던 공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고 있다. 1920년대에 양림동에 건축된 이 가옥은 근대기에 세워져 서양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문물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던 시대적 배경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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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최신지(崔愼之)[1748~1822]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우신(又愼), 호는 황파(黃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대징(崔大徵)이며, 할아버지는 최학(崔澩)이다. 아버지는 최송덕(崔宋德)이고, 어머니는 완산이씨(完山李氏)이다. 부인은 오철유(吳哲有)의 딸 금성오씨(錦城吳氏)와 이진수(李震秀)의 딸 완산이씨(完山李氏)이며, 자녀는 2남 1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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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탐진최씨 재각. 탐진최씨 재각은 진월제를 지나서 제2순환로를 건너 야산 밑에 있다. 1921년에 건립되었으며 재실 앞에 '증승정원좌승지석초최공묘비(贈承政院左承旨石樵崔公墓碑)'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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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합문지후를 역임하고 효자로 이름난 문신. 최열(崔烈)의 본관은 탐진이다. 아버지는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내고 무양서원에 배향된 최사전(崔思全)이며, 형은 최변(崔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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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영균(崔暎均)[1900~1971]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교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및 남구 서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영균(崔煐均)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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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의료 활동을 전개하고, 미군정기 전라남도지사와 호남신문 사장을 역임한 의사 겸 정치인. 최영욱(崔泳旭)은 1891년(고종 28) 전라남도 나주부 광주군[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서 아버지 최학신(崔學新)과 어머니 공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복형은 최흥종(崔興琮) 목사이다. 세브란스연합의학교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다. 전라남도 광주에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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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최영운(崔泳云)[1892~1946]은 전라남도 광주부 광주읍 누문정 64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서 태어났다.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의 전라남도 광주 지역 책임자로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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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 구제 사업 등을 위해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목사 겸 사회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최흥종(崔興宗)의 호는 오방(五放), 본명은 최영종(崔泳琮)이다. 1907년 세례를 받고 흥종(興宗)으로 개명하였다. 1880년(고종 17)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아버지 최학신(崔學新)과 어머니 국씨의 둘째아들로 태어났으며, 5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 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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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영화계에서 활동한 배우. 최운영(崔雲泳)[1906~193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향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일명 최판영(崔判泳)으로 불렸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최초 영화배우로, 전라남도 광주·목포 간 일대를 배경으로 조선 사람의 참담한 생활과 성(性)에 대한 갈등을 폭로하고 영화 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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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식민통치를 비판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최원순(崔元淳)[1876~1936]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 293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초(石蕉), 석아(石啞)이다. 1919년 일본에서 유학생들과 함께 2.8독립선언을 주도하였으며, 『동아일보』 기자로 일제의 식민통치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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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최유환(崔有煥)[1825~1896]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장(德章), 호는 소담(小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태지(崔泰之)이며 할아버지는 최맹순(崔孟淳)이다. 아버지는 최익창(崔益昌)이고 어머니는 박경현(朴瓊鉉)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부인은 임영찬(林永璨)의 딸 평택임씨(平澤林氏)로, 5남 2녀를 낳았는데 아들은 최기룡(崔基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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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에 활동한 탐진최씨의 후손이며 광주광역시 무양서원에 배향된 인물. 최윤덕(崔允德)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고려 전기 추충위사공신(推忠衛社功臣)에 책록된 공신이자 의관이며, 탐진최씨의 시조인 최사전(崔思全)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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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의병장. 최응룡(崔應龍)[1537~1592]의 본관은 삭녕(朔寧), 자는 사서(士瑞), 호는 송암(松巖), 시호(諡號)는 충절(忠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영호(永顥)이고 할아버지는 최수언(崔秀彦)이다. 아버지는 최경립(崔卿立)이며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부인은 경주이씨(慶州李氏)이고 아들은 최영수(崔永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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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최응원(崔應遠)[?~1627]의 본관은 탐진(耽津), 자는 기지(器之)이다. 고려 장경공(莊景公) 최사전(崔思銓)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최경룡(崔景龍), 동생은 사맹(司猛) 최응적(崔應迪)이다. 아들은 위장(衛將) 최후천(崔後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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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가장 먼저 한국 선교를 지원하고 호남 지역 교회 개척에 앞장선 미국 출신의 선교사. 최의덕(崔義德)[Lewis Boyd Tate]은 1862년 9월 미국 미주리주 캘러웨이 카운티에서 태어났으며, 1889년 26세에 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일리노이주에 있는 맥코믹신학교(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를 입학하여 1892년에 졸업하였다. 최의덕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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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서 만든 보에 관한 이야기. 마을 사람들은 농사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보(洑)가 자꾸 터져서 걱정이었는데, 지나가는 중이 최씨 성을 가진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면 보가 터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가난한 최씨를 설득해 딸을 제물로 바쳤는데, 그 뒤로는 보가 터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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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농고독서회를 조직하고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정기(崔貞基)[1913~2000]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누문리 76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서 태어났다.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으며, 독서회(讀書會) 운동에 관한 심문으로 모진 고문과 함께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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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정두(崔正斗)[1898~1930]는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양산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서울에서 유학 중이던 최정두는 전라남도 광주로 내려와 독립만세 시위를 일으킬 것을 제안하였다. 1919년 3월 10일 시위 군중의 선두에 서서 만세 시위를 지휘하던 중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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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온릉령,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 최창국(崔昌國)[1716~?]의 본관은 수원(水源)이며, 자(字)는 군옥(君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두망(崔斗望), 할아버지는 최형(崔衡), 아버지는 최성장(崔聖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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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창모(崔昌模)[1923~2011]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본정 5정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서 태어났다. 1943년 10월 일본 오사카공학교[大阪工學校]에 재학하는 동포 급우들과 조선 독립 등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 시국담을 나누는 등 한인들의 항일 독립의식을 고취에 앞장서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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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치원에 관한 이야기. 최치원이 아버지의 지시를 따라서 중국에 가서 과거에 급제한 것과 중국과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에서 제사를 지내는 내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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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영화계에서 활동한 배우. 최운영(崔雲泳)[1906~193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향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일명 최판영(崔判泳)으로 불렸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최초 영화배우로, 전라남도 광주·목포 간 일대를 배경으로 조선 사람의 참담한 생활과 성(性)에 대한 갈등을 폭로하고 영화 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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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한영(崔漢泳)[1899~1990]은 전라남도 광주군[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부동교 아래의 작은장터에서 일어난 광주 3.10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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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수향(崔秀香)[1903~1984]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최현숙(崔賢淑)이다. 수피아여학교[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학생으로 광주 3.10만세운동 때 직접 제작한 태극기와 「독립선언문」을 나누어주다가 일제 경찰에 붙잡혀 최연소자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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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원헌납, 사헌부장령, 영암군수 등을 역임한 문신. 최형한(崔亨漢)[?~1504]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할아버지는 옥과현감을 지낸 최중제(崔仲齊), 아버지는 성균생원(成均生員) 최영원(崔永源), 어머니는 박계양(朴繼陽)의 딸이다. 부인은 김효본(金孝本)의 딸 영광김씨(靈光金氏)이다. 최형한은 김씨와의 사이에 3남 3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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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중국 상하이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혜순(崔惠淳)[1900~1976]은 전라남도 광주부 학강정(鶴岡町) 130[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도립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이던 김철(金澈)과 결혼해 부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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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합문지후를 역임하고 효자로 이름난 문신. 최열(崔烈)의 본관은 탐진이다. 아버지는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내고 무양서원에 배향된 최사전(崔思全)이며, 형은 최변(崔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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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광주 출신의 의병장. 최후립(崔厚立)[1544~1592]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여중(汝中), 호는 야정(野亭), 계림부원군(鷄林府院君) 최광위(崔光位)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도사(都事) 최종호(崔宗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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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화가 남도의 전형 화풍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화가. 허백련(許百鍊)[1891~1977]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의재(毅齋)이다. 허백련의 산수화는 1920년대 전통적인 남화(南畵) 중에서 개성 있는 화풍을 보여 주었으며, 호남 지방의 실경을 바탕으로 한국적 남화인 진경산수(眞景山水)를 그렸다. 전라남도 광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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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노해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군부와의 마지막 항전을 앞두고 있는 시민군의 모습을 그린 시. 박노해(朴勞解)[1957~]가 지은 「최후의 만찬」은 군부와의 마지막 항전을 앞두고 자신의 몸을 던져 민주주의를 쟁취하겠다는 시민군의 결연한 의지를 강한 어조로 드러낸다. 1989년 『노동해방문학』 제5권에 수록되었다. 박노해는 현장 노동자이자 얼굴 없는 노동 시인, 사회주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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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 구제 사업 등을 위해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목사 겸 사회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최흥종(崔興宗)의 호는 오방(五放), 본명은 최영종(崔泳琮)이다. 1907년 세례를 받고 흥종(興宗)으로 개명하였다. 1880년(고종 17)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아버지 최학신(崔學新)과 어머니 국씨의 둘째아들로 태어났으며, 5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 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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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 살던 효성이 지극한 효자. 유영(柳瑛)[1558~1597]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인보(仁寶)이며 호는 추담(秋潭)이다. 아버지는 현감(縣監) 유형진(柳亨進)이고, 동생은 유현(柳玹), 유린(柳璘), 유근(柳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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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인 광주가톨릭센터 로비와 대로변에서 시작된 거리 음악제. 오월거리굿은 5.18민주화운동이 아직 '광주사태'로 불리던 1990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와 노래로 저항한 노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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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인 광주가톨릭센터 로비와 대로변에서 시작된 거리 음악제. 오월거리굿은 5.18민주화운동이 아직 '광주사태'로 불리던 1990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와 노래로 저항한 노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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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충주박씨 재실. 추모재는 하촌(荷村) 박정(朴禎)[1467~1498]의 재실이다. 절골마을에는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봉산재가 있고, 박지흥(朴智興)의 추원재와 박정의 추모재가 나란히 있다. 박정은 중국 송나라 삼소[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 삼부자를 이르는 말]에 견주어 동국(東國)에 형제 삼박(三朴)이 있다고 할 때 중심이 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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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출신의 시인 박봉우(朴鳳宇)[1934~1990]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으며, 필명은 추봉령(秋鳳嶺)이다.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54년 전남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하였으나 1956년 제적되었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휴전선』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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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음력 8월 15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음력 8월 15일은 '추석', '가배', '중추절', '한가위' 등으로 불리며, 설과 함께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추석날 아침 햇곡식으로 빚은 송편과 햇과일 등을 차려 조상께 차례를 모시고 성묘한다. 또한 추석 무렵이 되면 시집 간 여성들이 친정 식구들을 중간 지점에서 서로 만나 회포를 푸는 '반보기[중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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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살짝 익혀 먹는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보통 가을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가 겨울에는 진흙 속에서 동면을 하므로 가을에 가장 맛이 좋다. 그래서 한자어로 추어(鰍魚)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미끈미끈한 특유의 점액질과 조그마한 몸체로 날로 먹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푹 쪄 내어 숙회(熟膾)[고기·생선·채소 등을 뜨거운 물에 살짝 익힌 회]로 먹는다. 미꾸라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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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과 월출동을 연결하는 도로. 추암은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한 이세환(李世環)[1541~1603]의 호이다. 이세환은 지금의 북구 운암동에서 태어나 1590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을 도와 행주산성에서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도 참전하여 팔량치[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과 전라북도 남원시 경계]에서 적장의 목을 베고 대승을 거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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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과 월출동을 연결하는 도로. 추암은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한 이세환(李世環)[1541~1603]의 호이다. 이세환은 지금의 북구 운암동에서 태어나 1590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을 도와 행주산성에서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도 참전하여 팔량치[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과 전라북도 남원시 경계]에서 적장의 목을 베고 대승을 거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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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살짝 익혀 먹는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보통 가을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가 겨울에는 진흙 속에서 동면을 하므로 가을에 가장 맛이 좋다. 그래서 한자어로 추어(鰍魚)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미끈미끈한 특유의 점액질과 조그마한 몸체로 날로 먹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푹 쪄 내어 숙회(熟膾)[고기·생선·채소 등을 뜨거운 물에 살짝 익힌 회]로 먹는다. 미꾸라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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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끓인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진흙 속에서 산다고 이추(泥鰍), 가을고기라고 추어(鰍魚)라고 한다.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타우린 등이 풍부하여 여름 동안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 주며,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먹는 추어탕은 더욱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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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서 매년 10월 충장로와 금남로를 무대로 개최하는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 ‘광주의 시간여행 충장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이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2000년대 초반 신시가지의 개발로 인한 동구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타개하고 광주의 중심지인 충장로, 금남로를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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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를 중심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도심 거리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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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장흥고씨 재각. 추원각(追遠閣)은 장흥고씨 재각으로 고경명(高敬命)[1533~1592]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장흥고씨는 전라남도 장흥을 본관으로 하는데 전라남도 담양 일대 제봉 고경명 후손이 유명하여 전라남도 지방에서는 이 일문을 창평고씨라 하며 호남 사족의 하나로 꼽고 있다. 고경명은 광주 압보촌(鴨保村) 출생으로 1558년 식년문과에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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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나뭇가지 양쪽에 두 줄을 길게 맨 뒤 판자를 걸친 다음 그 위에 올라서서 앞뒤로 움직여 노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큰 나뭇가지나 두 기둥 위에 나무를 가로질러 두 줄을 맨 뒤, 줄 아래 발판을 걸쳐놓고 거기에 올라앉거나 서서 몸을 앞뒤로 움직여 날게 하는 여자들이 행하였던 민속놀이이다. 대부분 단오에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사월초파일, 추석, 정월대보름에 그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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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끓인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진흙 속에서 산다고 이추(泥鰍), 가을고기라고 추어(鰍魚)라고 한다.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타우린 등이 풍부하여 여름 동안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 주며,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먹는 추어탕은 더욱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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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제기를 발로 차며 노는 민속놀이. 제기차기는 엽전을 종이나 천으로 싸서 실로 꿰어 만든 제기를 발로 차면서 노는 놀이이다. 겨울철에 많이 하며 한 발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른 발로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차야 하기 때문에 매우 활동적인 놀이이다. 주로 아이들이 많이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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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가축·가금을 사육하여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고 그 생산물을 이용하는 산업. 식료품으로는 젖, 고기, 알, 기름, 꿀 등이 있고, 의류나 그 밖의 생활필수품을 공급하는 것으로는 양모, 가죽, 뼈, 뿔, 우모, 약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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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문화도시 광주광역시에서 벌이는 대규모의 문화 행사. 축제의 개념으로는 피스트(Feast), 페스티벌(Festival), 카니발(Carnival)의 세 가지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피스팅(Feasting)이 거론되기도 한다. 피스트는 한국어의 개념으로 잔치에 가까우며, 단식(斷食)을 뜻하는 피스팅은 피스트의 준비 과정이고 일종의 정화(淨化)[Purification] 의례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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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순곤의 공적을 기려 세운 비. 김순곤(金順坤)[1918~1979]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경순이다. 김용관(金容權)의 3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노대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태어났다. 낙후된 고장의 발전을 위해 향토인이 함께 뭉쳐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남제지방(南堤池防)을 축조할 때 답 825평[약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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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산 출신 근대 학자 김영태의 시문집. 김영태(金永台)[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의 호는 춘강(春岡)이며, 광산 사람이다. 아들 김종수(金鍾洙)가 쓴 발에 “김영태의 나이가 연로해도 기력이 강녕하고 정신이 다하지 않아 매일 동산에서 소요하며 손님이 오면 대작하고 시를 읊었다”라고 되어 있다. 김영태의 나이는 1965년을 기준하여 90세로 추정된다. 생전에 문집이 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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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문인 기동준(奇東準)[1860~1918]의 시문집. 『춘담문집』은 전라도 광주 광곡리(廣谷里)에서 태어난 기동준의 시와 다양한 문장류를 아들 기근섭(奇近燮)이 엮어 간행한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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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한식집. 춘목암(春木庵)의 최초 경영자인 이춘실(李春實)은 1917년 마산에서 광주로 옮겨 와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의 콜박스 사거리 근처에서 우동집을 운영하였다. 이춘실은 황금동 80번지 일대에 부지를 마련해 춘목암을 개업하였다. 그러나 1929년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이춘실의 여동생 이진(李珍)과 이춘실의 남편 조성순(趙成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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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김덕령이 옥중에서 지었다는 시조. 「춘산곡(春山曲)」의 작가는 김덕령(金德齡)[1568~1596]이다. 자는 경수(景樹), 본관 광산(光山), 시호는 충장(忠壯)으로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권율(權慄)의 막하에서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영남 서부 지역을 지켰다. 1596년 이몽학(李夢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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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재 허백련이 무등산에 춘설헌을 세우고 다원을 운영하면서 생산한 차. 광주광역시의 특산물인 춘설차(春雪茶)는 무등산 증심사 주변에서 재배되는 차로 봄눈이 채 녹기 전에 돋아난 차나무 움과 같은 여린 잎으로 만든 차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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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사진예술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모임. 춘추사진회원들은 기술을 연마하고 작품활동을 하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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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의 출산과 관련된 각종 의례. 출산의례(出産儀禮)는 한 생명이 태어나는 전 과정의 의례를 말한다. 따라서 산모의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의례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아이의 탄생을 기점으로 산전(産前)과 산후(産後)로 나눌 수 있다. 아이를 갖기 위해 기원하고, 임신한 뒤에 행하는 의례와 금기는 산전의례이며, 아기를 낳은 후 지켜야 하는 금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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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당시 상황을 연극으로 재현시키면서 용서에 대하여 고찰하는 작품. 「춤추는 시간 여행」은 1993년 제17회 서울연극제 참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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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첨의평리, 평양도도순문사, 대사헌 등을 역임한 문신. 김속명(金續命)[?~1386]의 본관은 화평(化平)이며, 첨의중찬(僉議中贊) 김지숙(金之淑)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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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와 금남로를 잇는 금남로4가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 1980년 11월 4일에 충금지하도상가가 개설되었는데, (구)군사원호청에서 원각사 사거리까지의 221m에 걸쳐 조성된 지하 공간으로서 패션의 역사와 광주 최초 상가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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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홍문관교리, 영암군수, 동래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이순(而順), 호는 제봉(霽峰)·태헌(苔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 할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郎) 등을 지낸 고운(高雲), 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이고, 어머니는 서걸(徐傑)의 딸 남평서씨(南平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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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고개. 회산마을에 서낭당이 있는데 그 서낭당이 사망당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충만동고개’란 별명도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매월동에 “충만동고개[사망당고개]는 회산에서 화개를 지나 금호리 망월로 가는 고개로 서낭당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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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진무공신에 책봉된 무신.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정지(鄭地)의 9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임피현령(臨陂縣令)을 지낸 정천(鄭荐), 할아버지는 정석주(鄭錫柱), 아버지는 정윤(鄭綸)이고, 어머니는 이인조(李仁祚)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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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전상의 장군의 뜻을 기린 비. 충민공(忠愍公) 전상의(全尙毅)[1575~1627]는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한 이후, 선전관 등의 관직을 거쳐 1625년(인조 3)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 겸 평안도 좌영장(左營將)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였다. 1627년(인조 5) 발발한 정묘호란 당시 후금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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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전상의를 배향한 사우. 충민사(忠愍祠)는 조선시대 무신인 구성(龜城)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우이다. 전상의는 현재의 광주광역시 서구 구동에서 태어났으며,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평안남도 안주군] 전투에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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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충민사 경내에 있는 정려각. 조선 중기의 무신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충절을 기려 세웠다. 전상의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희원(希元) 또는 환중(桓仲)이다.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여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 구성부사로 좌영장을 겸하였는데 적군과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저서로 『구성공실기(龜城公實記)』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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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이 한창이 전라남도 광주의 한 뒷골목에서 보험사기를 도모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인 최치언의 희곡을 무대화한 작품.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은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희곡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된 최치언의 희곡이다. 작품은 2012년 평민사에서 출판한 최치언의 희곡집 『미친극』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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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동지밀직사사, 고려도원수, 도첨의중찬 등을 역임한 문신. 김심(金深)[1262~1338]의 본관은 광산(光山)이고, 아버지는 지도첨의사(知都僉議事) 김주정(金周鼎)[?~12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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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경수(景樹),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후(金珝), 할아버지는 김극효(金克孝)이다. 아버지는 습독(習讀) 김붕변(金鵬變), 어머니는 직장(直長) 반계종(潘繼宗)의 딸 남평반씨(南平潘氏)이다. 형은 김덕홍(金德弘)이며, 동생은 김덕보(金德普)이다. 부인은 첨정(僉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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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민제장(閔濟章)[1671~1729]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회백(晦伯), 호는 삼금당(三錦堂)이다. 시호는 충장(忠莊)이다. 문경공(文景公) 민영모(閔令謨)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민담령(閔聃齡)이다. 아버지는 민후경(閔後慶)이고, 어머니는 함안박씨(咸安朴氏)이다. 네 번 결혼해 부인이 넷인데, 전주최씨(全州崔氏), 남양홍씨(南陽洪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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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1가와 충장로5가를 연결하는 도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8년~1596]의 시호인 충장을 도로명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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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로4가(忠壯路四街)는 북쪽으로 금남로5가, 동쪽으로 금남로3가, 남쪽으로 황금동, 서쪽으로 호남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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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忠壯)’이란 지명은 조선 전기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김덕령의 시호인 충장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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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에 패션업, 요식업 등이 밀집된 상점 거리 충장로(忠壯路)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시호에서 따온 것으로서, 1947년부터 거리 이름이 되었다. '광주의 명동거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광주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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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로5가(忠壯路五街)는 북쪽으로 북구 누문동, 동쪽으로 금남로5가, 남쪽으로 충장로4가와 수기동 일부, 서쪽으로 수기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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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로2가(忠壯路二街)는 북쪽으로 금남로3가와 충장로3가 일부, 동쪽으로 금남로2가, 남쪽으로 황금동, 서쪽으로 충장로3가와 황금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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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忠壯)’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김덕령의 시호인 충장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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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조선시대 의병장 김덕령을 배향한 사우. 충장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의병장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김덕령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인 김덕홍(金德弘)[?~1593]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고경명(高敬命) 및 권율(權慄) 휘하에서 전라도와 영남 서부 지역을 방어하였다. 1594년 장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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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가에 있는 향토 서점. 충장서림은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가에서 40여 년 동안 운영 중인 향토 서점이다. 나라서적·삼복서점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3대 대형 서점이었으나, 나라서적과 삼복서점이 폐점하거나 장소를 옮기고 충장서림만이 남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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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충장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인[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 실력인[기초학력을 신장하여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 창조인[타고난 소질을 계발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봉사인[심성 교육을 강화하여 이웃에 봉사하는 사람], 건강인[기초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참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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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를 중심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도심 거리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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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의병장. 최응룡(崔應龍)[1537~1592]의 본관은 삭녕(朔寧), 자는 사서(士瑞), 호는 송암(松巖), 시호(諡號)는 충절(忠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영호(永顥)이고 할아버지는 최수언(崔秀彦)이다. 아버지는 최경립(崔卿立)이며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부인은 경주이씨(慶州李氏)이고 아들은 최영수(崔永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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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우. 충현각은 광주광역시 남구 동호동 신촌마을 입구에 조신 초기 문신인 서산(西山) 유자미(柳自湄)[? ~ 1462]를 모신 사우이다. 유자미는 1451년(문종 1)에 과거에 급제하고 관직에 있던 중 1455년(단종 3)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선양(禪讓)하자, 관직을 나와 해주와 양주에 숨어 지내며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켰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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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육 시설. 충현원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보육시설이자 선교사(宣敎史)적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큰 보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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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조정랑, 평안도사, 은율현감 등을 지낸 문신. 김치광(金致光)[1732~?]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국빈(國賓), 호는 충효당(忠孝堂)이다.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장인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의 먼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수신(金守信), 할아버지는 김영복(金榮復), 아버지는 김도명(金道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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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효동(忠孝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정조가 선조 때 충신인 김덕령 장군이 생장한 곳이라 하여 충효리(忠孝里)라 사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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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금곡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충효동 금곡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하면 행하였다. 충효동 뒷산인 금산(錦山) 중턱에 제단이 있어 그곳에서 모신다. 충효동 단위의 기우제는 1930년대 가뭄이 왔을 때 한 번 지냈으며, 금산 아래 마을 단위의 기우제는 1980년대 초중반까지 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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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산과 금산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앞산인 금산과 금산성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금은보화가 가득해서 금산이 되었다는 지명 유래와 금산성을 축조하게 된 이유 그리고 금곡의 바위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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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충효동 버성골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버성골 서쪽에 형성된 구릉지 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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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분청사기 전문 전시관.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은 조선 초기인 15~6세기에 전라남도 광주 무등산 주변에서 생산되었던 분청사기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도자기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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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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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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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 있는 선돌. 충효동은 무등산 북쪽 자락에 있는데,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이 성안처럼 되어 있어 '성안' 또는 '성내' 마을로 불리다가 조선 후기 정조 때 김덕령 장군이 태어나 자란 곳이라 하여 ‘충효리’라는 마을 이름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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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산. 충효동 성안 고분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광주호 호수생태원 입구 왼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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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 있는 성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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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충효동 수리 고인돌군은 수리마을 남서쪽에 있는 충효저수지 북쪽 가장자리에 있다. 이곳은 세장(細長)한 구릉 사이 고갯마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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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신촌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2기의 선돌. 충효동 신촌마을 선돌은 신촌마을 앞 2기의 선돌을 말한다. 신촌마을은 광주광역시 제4수원지[석곡동 석곡수원지] 제방 밑에 있는 마을로 500여년 전에 남평문씨(南平文氏)들이 터를 잡아 성촌(成村)된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남평문씨의 제각인 균산정(筠山亭), 서당이었던 괴양정(槐陽亭), 행주기씨(幸州奇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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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소와 송강 정철에 관한 이야기. 사촌(沙村) 김윤제(金允悌)[1501~1572]가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정철이 관료로 승승장구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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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산. 충효동 성안 고분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광주호 호수생태원 입구 왼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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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 있는 광산김씨 세거지. 충효동(忠孝洞)에 정착한 인물은 광산김씨 낭장공파 김규(金珪) 14세의 후손 김문손(金文孫) 27세이다. 김문손은 오늘날의 서구 벽진동에서 살던 김자침(金自沈)의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나 당시 석보면 성촌에 살던 노맹준의 딸에게 장가가서 처가살이를 하게 되어, 그 후손들의 정착지가 되었다. 김문손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김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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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충효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마을이 생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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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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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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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충효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마을이 생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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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초저녁부터 보름날 새벽까지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평촌마을 당산제는 5개의 마을로 구성된 평촌에서 12당산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12당산에게 제를 지내기에 낭비가 심하다 하여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의 제의만 해방 이전까지 지속하다, 해방 이후 모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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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초저녁부터 보름날 새벽까지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평촌마을 당산제는 5개의 마을로 구성된 평촌에서 12당산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12당산에게 제를 지내기에 낭비가 심하다 하여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의 제의만 해방 이전까지 지속하다, 해방 이후 모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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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금다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동림마을과 담양군 남면의 지실마을 사이를 연결하는 금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23m 정도의 시멘트로 만든 다리이고, 그 밑에는 금다리보라고 하는 조그만 보가 있다. 이 금다리와 금다리보의 이름에 관한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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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선 후기 비와 비각. 충효동정려비각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 입구에 있으며,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김덕령의 부인 흥양이씨, 김덕령의 형 김덕홍(金德弘)[?~1593]과 아우 김덕보(金德普)[1571~1627]의 충효와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와 비각이다. 김덕홍은 고경명 휘하에 의병으로 참여하여 금산전투에서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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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취가정(醉歌亭)은 1890년(고종 27)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金德齡)의 후손 김만식(金晩植)과 친족들이 김덕령의 혼을 위로하고 충정을 기리기 위해 김덕령의 성장지에 지은 재실(齋室) 성격의 정자이다. 취가정의 이름은 정철(鄭澈)의 제자였던 권필(權韠)이 자신의 꿈에서 억울하게 죽은 김덕령 장군이 술에 취해 나타나 서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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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 범윤중의 시문집. 범윤중(范潤中)[1883~1951]의 자는 학노(學魯), 호는 취강(翠崗), 본관은 금성이다. 전라도 광주 생룡에서 출생하였다. 젊어서 학동들에게 학문을 가르쳤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지방관리를 맡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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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비아동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조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유허비. 취병조형유허비(翠屛趙珩遺墟碑)는 조형의 6대손 조운한(趙澐漢)이 광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조인 조형(趙珩)[1606~1679]을 기리기 위하여 조형이 태어난 옛터에 1873년(고종 10)에 세운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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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인인 석주(石洲) 권필(權韠)[1569~1612]이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시집을 읽는 꿈을 꾸고 난 뒤에 지었다는 시. 「취시가(醉時歌)」는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으나, 무고로 억울하게 죽은 김덕령의 원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취시가」와 권필의 화답 시는 '취가정(醉歌亭)'에 시액(詩額)으로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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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장령, 경기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정덕필(鄭德弼)[1725~1800]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몽필(夢弼)·사량(士良), 호는 취은(醉隱)이다. 문절공(文節公) 정수충(鄭守忠)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정오도(鄭吾道), 아버지는 정대중(鄭垈重)이며, 어머니는 신즙(申楫)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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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 조선 후기 문인 정덕필의 시문집. 정덕필(鄭德弼)[1725~1800]은 전라도 광주 오치리에서 정대중(鄭岱重)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자는 사량(士良), 호는 취은(醉隱), 자연당(自然堂), 본관은 하동이고, 약포 정오도(鄭吾道)의 손자이다. 1756년(영조 32)에 생원이 되고 1762년(영조 38)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듬해 오수찰방, 1766년(영조 42)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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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뒷간[화장실]을 맡아 지킨다고 여기는 가신(家神). 측신은 뒷간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주당, 측간귀신, 칙간조신, 변소각시 등으로 부르며 여신으로 상정하고 있다. 측신은 악취가 나는 곳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생각한다. 측신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머리카락을 발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이며, 사람들이 뒷간에 올 때 측신을 놀라게 하면 긴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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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2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며 간혹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지름 3~4㎝ 정도로 20~30개의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받침은 꽃잎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더 길며 흑자색이다. 뿌리와 줄기의 경계 부분에는 얇은 막질의 포가 여러 개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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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뒷간[화장실]을 맡아 지킨다고 여기는 가신(家神). 측신은 뒷간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주당, 측간귀신, 칙간조신, 변소각시 등으로 부르며 여신으로 상정하고 있다. 측신은 악취가 나는 곳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생각한다. 측신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머리카락을 발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이며, 사람들이 뒷간에 올 때 측신을 놀라게 하면 긴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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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층층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달걀 모양의 잎은 어긋나기로 나오며, 5월에 하얀색의 꽃이 새 가지 끝에 산방상꽃차례로 달린다. 키는 10~20m이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홈이 갈라진다. 둥근 모양의 열매는 6~7㎜의 핵과로 9~10월에 콩알만하게 열려 붉은색으로 변하였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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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조선지지자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 고개는 100여 개이고, 3할은 한글 명칭이 병기되어 있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충효동 북산치(北山峙), 금곡·운림동 백토[梨]치, 덕의동 접(蝶)·상대곡치(上大谷峙), 산수동 잣고개[尺峙], 화암동 늦재[晩峙], 지산동 괘일치(掛日峙), 태령동 니거릿재[四街峙], 효령동 한토치(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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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학자. 나도규(羅燾圭)[1826~1885]의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치문(致文), 호는 덕암(德岩)이며. 할아버지는 나석증(羅錫曾)이다. 아버지는 나희집(羅禧集)이며, 어머니는 이현임(李鉉臨)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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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치평동(治平洞)의 명칭은 노치리와 평촌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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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치평동은 광주광역시 서쪽의 구릉성 산지가 평지와 만나는 곳으로 광주천이 극락강과 합쳐지는 지역이다. 치평동 구석기 유적은 광주역에서 송정동으로 이어지는 국도 제22호선 쌍촌동 근처 운천저수지의 북쪽 도로 건너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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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초기 철기·원삼국시대와 삼국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치평동 유적은 상무대 옛터 정문 바로 동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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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치평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아름다운 전통을 가꾸는 품성을 기른다[도덕인], 즐겁게 배우고 창조적인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창조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성을 기른다[자주인], 법규를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동적으로 생활하는 공동체 정신을 기른다[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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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치평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아름다운 전통을 가꾸는 품성을 기른다[도덕인], 즐겁게 배우고 창조적인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창조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성을 기른다[자주인], 법규를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동적으로 생활하는 공동체 정신을 기른다[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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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치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행복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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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치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행복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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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뒷간[화장실]을 맡아 지킨다고 여기는 가신(家神). 측신은 뒷간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주당, 측간귀신, 칙간조신, 변소각시 등으로 부르며 여신으로 상정하고 있다. 측신은 악취가 나는 곳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생각한다. 측신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머리카락을 발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이며, 사람들이 뒷간에 올 때 측신을 놀라게 하면 긴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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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비롯한 사회운동에 노래로 참여하고자 1987년 설립한 광주 지역의 첫 사회노래운동단체. 1985년에 전남대학교 국악과(피리전공)에 입학한 문성인(정세현)은 전남대학교에 노래패 횃소리를 만들어 학내 노래운동을 주도하였다. 당시는 5.18민주화운동이 '광주사태'로 명명되었고 시민들의 항쟁은 폭도에 의한 폭동으로, 광주를 지키기 위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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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도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중편 소설. 「친구는 멀리 갔어도」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학생운동을 하다가 강제 징집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제도화되고 통제된 군대 병영을 배경으로 쓴 정도상의 중편 소설이다. 분단 현실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적 의식 구조와 군대의 억압적 체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1988년 창작집 『친구는 멀리 갔어도』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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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선거이(宣居怡)[1550~1598]의 본관은 보성(寶城), 자는 사신(思愼), 호는 친친재(親親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평익공(平翼公) 선형(宣炯), 아버지는 참의(參議)[조선시대 육조의 정3품 관직]로 추증(追贈)된 선상(宣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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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장령, 홍문관교리, 승문원판교 등을 역임한 문신. 김언거(金彦琚)[1503~1584]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계진(季珍), 호는 칠계(漆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사치(金思恥), 할아버지는 김중문(金重文)이며, 아버지 김정(金禎)과 어머니 임숙형(林叔亨)의 딸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김달손(金達孫)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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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건축, 가구, 생활용품 등에 부패 방지나 장식 등을 위하여 칠(漆)을 하는 공예. 칠(漆)은 각종 공예품에 옻을 입히는 재료로 옻나무에서 채취한 옻칠과 황칠나무에서 채취되는 황칠이 있다. 칠기(漆器)는 서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동양 특유의 공예품이다. 사적 제375호 지정된 광주 신창동 유적지 앞을 흐르는 극락강[영산강의 상류]을 조선시대에는 칠천(漆川)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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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분적산을 중심으로 7개의 봉우리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6-전남편4·제주편의 화순군에 “칠긋재는 세량리 웃말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화순군마을유래지』의 세량리에 “칠구재는 일곱 마리 개 형국이다”라고 적혀 있다. 『조선지지자료』 효우동에 ‘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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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분적산을 중심으로 7개의 봉우리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6-전남편4·제주편의 화순군에 “칠긋재는 세량리 웃말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화순군마을유래지』의 세량리에 “칠구재는 일곱 마리 개 형국이다”라고 적혀 있다. 『조선지지자료』 효우동에 ‘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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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분적산을 중심으로 7개의 봉우리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6-전남편4·제주편의 화순군에 “칠긋재는 세량리 웃말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화순군마을유래지』의 세량리에 “칠구재는 일곱 마리 개 형국이다”라고 적혀 있다. 『조선지지자료』 효우동에 ‘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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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오(金浯)[1617~1676]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원(仲源), 호는 칠매당(七梅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충남(金忠男)이며 할아버지는 김형(金逈)이다. 아버지는 김성로(金成輅)이고, 어머니는 전력부위(展力副尉) 이신남(李信男)의 딸 황주이씨(廣州李氏)이다. 부인은 진사 양시면(楊時冕)의 딸 남원양씨(南原楊氏)로, 2남 2녀를 낳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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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에 짚으로 만든 '고' 두 개를 서로 맞붙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 10일 경부터 시작하여 16일에 절정을 이루는 세시민속 놀이 중 하나다. 고싸움이라는 명칭은 '고'와 겨루기를 뜻하는 '싸움'이 합하여진 말로, '고'는 '옷고름', '고맺음', '고풀이' 등에서 보듯 줄의 한 가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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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승되는 농악. 「칠석 농악」은 과거 벼농사에 행해졌던 두레 농악, 당산제(堂山祭)를 모실 때 치는 당산굿, 마당밟이를 할 때 치는 매구, 고싸움놀이를 할 때 치는 농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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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당산제를 모실 때 치는 굿. 호남 지역 당산굿은 고대 마한(馬韓)의 세시(歲時) 행사인 농공시필기(農功始畢期) 축제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삼국지(三國志)』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에 “마한에서는 5월에 파종이 끝날 때 그리고 10월에 농사가 끝날 때 신에게 제사를 올렸는데, 사람들은 모여서 밤낮으로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술과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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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오랜 시간 전승되어 온 고싸움놀이를 계승하고자 마을 청년들이 정월대보름에 재현하는 민속 축제. 칠석고싸움놀이축제는 1983년 '고싸움놀이를 세계로, 칠석을 풍요롭게,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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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석동(漆石洞)의 지명은 마을 뒷산의 옻칠한 듯한 검은 바위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마을에 고인돌이 7개가 있어 칠석(七石)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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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칠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농바위에 관한 이야기. 「칠석동 농바우와 나주 처녀」는 나주에 살고 있는 마을 처녀들이 칠석마을 죽령산에 있는 농바우의 모양을 보고 칠석마을로 시집가려고 했다고 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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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초상 때의 상호 부조를 위해 조직된 계. 칠석동 상부계는 초상이 났을 때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1965년에 조직한 계이다. 창계 당시 선대들의 상부계인 위친계가 이미 존재했지만, 젊은 주민들이 부모, 형 등을 모시려면 새로운 계가 필요하다면서 유근춘 등이 주도하여 결성하였다. 창계 당시 계원들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전후의 남자 세대주 4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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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 11기는 칠석마을 남쪽의 나지막한 구릉 사면에 있고, 나군 3기는 마을 북동쪽의 작은 구릉 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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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칠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칠석동 칠석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칠석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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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칠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칠석동 칠석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칠석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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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칠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칠석동 칠석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칠석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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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수령 약 650년의 은행나무. 칠석동은행나무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기원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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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수명장수를 관장한다고 믿어 왔던 신. 칠성(七星)은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것으로 수명장수(壽命長壽), 소원 성취, 자녀 성장, 평안 무사(平安無事), 특히 아이의 건강과 장수를 비는 신이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아이의 수명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이름을 '칠성'이라고 짓기도 하며, 불가에서는 칠성각(七星閣)의 칠성신에게 불공을 드리기도 한다. 사찰의 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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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삼거동고인돌군은 평택임씨 선산의 구릉 남쪽 사면부에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산50, 51, 51-1번지 일원에 해당한다. 고인돌이 있는 곳의 지형은 높이 70m 내외의 구릉 사면부이며, 이 일대에는 높이 80m 이상의 산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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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칠성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칠성마을 남쪽에 새터라고 불리는 곳에 별 모양의 일곱 개 바위가 있어서 칠성이라 했고, 일곱 개의 우물을 파야 명당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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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수명장수를 관장한다고 믿어 왔던 신. 칠성(七星)은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것으로 수명장수(壽命長壽), 소원 성취, 자녀 성장, 평안 무사(平安無事), 특히 아이의 건강과 장수를 비는 신이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아이의 수명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이름을 '칠성'이라고 짓기도 하며, 불가에서는 칠성각(七星閣)의 칠성신에게 불공을 드리기도 한다. 사찰의 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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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일엽초는 상록성 양치식물로 잎은 혁질의 선형이다. 포자는 잎몸의 위쪽에 2열로 붙으며 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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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칠송정(七松亭)은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의 장남인 함재(涵齋) 기효증(奇孝曾)이 복룡산 아래에 건립하였다. 기효증은 부친이 별세하자 광곡마을 백우산 밑에 온돌이 있는 움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하였다. 기효증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활동으로 공훈이 있어 선조로부터 벼슬을 하사받았으나 이를 사양하고 학문의 길을 선택하였다. 이를 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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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갓난아이에게 처음으로 입히는 옷.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는 옷으로 깃이 없다. 그 명칭은 지역에 따라 배냇저고리, 배내옷, 일안옷, 삼칠일옷, 칠안저고리라고 부른다.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서는 배안저고리라고 불렀다. 입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태어난 직후 바로 입히거나 아기 출생 후 삼일부터 삼칠일까지 입히며, 길게는 백일까지도 입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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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충남(金忠男)[151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언후(彦厚), 호는 칠촌(漆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순손(金順孫), 할아버지는 김기(金祈)이다. 아버지는 김석(金碩), 어머니는 윤확(尹確)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호군(護軍) 박운손(朴雲孫)의 딸 순천박씨(順天朴氏)이며, 아들은 김형(金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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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침석대’ 글자가 새겨진 너럭바위.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에서 무등산으로 오르는 길 중에 동적골 산행길로 접어드는 곳에 족욕(足浴) 체험하는 길을 따라가면 끝 지점 계곡 가운데 ‘침석대(枕石坮)’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진 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