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 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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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의 숲. 무등산의 숲은 조림 또는 자연적으로 갱신이 이루어진 2차림으로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지만,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어울려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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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굴참나무숲. 굴참나무숲의 중심종인 굴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맹아력이 강하다. 수피는 손가락으로 누르면 탄력성이 느껴질 정도로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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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단풍나무길. 무등산 단풍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높이 10~20m이며, 줄기는 회갈색이다.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라며 자생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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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리기다소나무숲. 무등산 리기다소나무는 상록교목으로 잎은 3개씩 달리고 비틀어지며, 구과의 열매는 난상 원뿔형으로 종자에 날개가 있다. 건조한 곳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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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무등산에 있는 산수유길. 무등산 산수유길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에 소개된 무등산 길 중의 하나이다. 잣고개를 지나 원효계곡에 자리한 무등산 산장으로 올라가는 도로 양쪽으로 산수유가 식재되어 있다.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는 없지만 무등산 길에 자라고 있는 산수유의 생육 자리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수유 개체는 경기도 광릉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던 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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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상수리나무숲. 상수리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무등산국립공원 내 높이 800m 이하의 양지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상수리나무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지만 열매는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비늘잎에 싸인 견과[상수리]는 지름 2㎝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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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소나무숲. 소나무는 상록침엽교목으로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잘 자라는 양수이다. 봄이 되면 송홧가루가 흩날린다.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세로로 넓게 갈라지며 줄기 밑은 회갈색으로 윗부분이 적갈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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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신갈나무숲. 신갈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월~10월에 성숙한다. 잎은 거꾸로 된 달갈형이고, 가장자리에 파도모양의 큰 톱니가 나며, 잎몸의 밑이 귓불처럼 늘어지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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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아까시나무숲. 아까시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나무를 제거하기 위하여 줄기를 잘라내면 더 많은 줄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는 아까시나무의 맹아력이 높기 때문이다. 높이 10~20m, 직경 30~40㎝까지 자라지만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직경 80~120㎝에 이르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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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에 억새가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는 능선. 무등산 억새능선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 항목에 소개된 무등산의 초지군락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의 정상부, 서석대, 중머리재에 큰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으며, 억새군락이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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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졸참나무숲. 졸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피는 회백색으로 처음에는 매끄럽지만 나중에는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4~5월에 꽃이 피며, 차례를 이룬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아래로 처지고 암꽃은 새 가지 윗부분에서 곧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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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자생하고 있는 진달래군락.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전역에는 진달래 여러 개체가 모여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봄이면 원효계곡, 용추계곡, 서석대, 입석대 주변의 진달래군락이 꽃을 피워 등산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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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어우러진 숲. 편백과 삼나무는 두 종 모두 상록침엽교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