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619
한자 瑞石壇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신촌샛강길 107-53[청풍동 1008]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조한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9년연표보기 - 서석단 건립
현 소재지 서석단 - 광주광역시 북구 신촌샛강길 107-53[청풍동 1008]지도보기
원소재지 서석단 - 광주광역시 북구 신촌샛강길 107-53[청풍동 1008]
성격 제단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제단.

[개설]

서석단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 있으며, 조선시대 중기 문신인 문선(文璿)과 기준(奇遵)을 모신 제단이다. 문선과 기준은 정암(靜菴) 조광조(趙光祖)[1482~1579]의 제자들로, 기준은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화를 입은 기묘명현(己卯名賢) 중의 한 명이다. 1929년에 남평문씨 문중과 행주기씨 문중에서 각각의 조상이자 조광조의 제자인 문선과 기준을 기리기 위하여 비를 세우고 제향하기 위한 단을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신촌샛강길 107-53[청풍동 1008]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서석단은 1929년에 건립하였다.

[형태]

서석단은 외부는 삼문(三門)과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시멘트로 단을 만들고, 그 위에 '문민공복제기선생단(文愍公服齊奇先生壇)'과 '사재봉사신재선생단(司宰奉仕愼齊先生壇)'을 각각 새긴 2개의 비가 있다. 비의 크기는 높이 80㎝, 너비 30㎝, 폭 9㎝이다.

[현황]

서석단에서는 음력 11월 4일에 제향을 지낸다.

[의의와 평가]

서석단에서는 광주 지역 대표 문중인 남평문씨 문중과 행주기씨 문중의 세력과 각각의 선조를 모시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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