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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산면, 개정동 일대의 충적 평야 지역[북위 35도 57분, 동경 126도 46분]. 개정들은 군산시 개정면과 옥산면, 그리고 개정동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이며, 군산시 경암동으로 유입되는 경포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개정들의 명칭은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한다. 개정들의 북쪽은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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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아동리, 운회리, 아산리, 통사리, 발산리, 옥석리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 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보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개정”의 한자 표기가 “개(蓋·盖)”에서 “개(開)”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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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남원양씨 집성촌. 남원양씨(南原梁氏)는 서수면, 옥서면, 개정면, 대야면, 성산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남원양씨들은 고려가 멸망하자 옥구현 동면 풍촌리에 입거한, 삼중대광(三重大匡) 우정승(右政丞)을 지낸 양의생(梁宜生)[남원 양씨 시조의 7세손]의 후손들이다. 통사리는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었는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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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전주유씨 호은공파의 집성촌. 전주유씨 호은공파 출신 유서정이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초 무렵에 전주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유서정의 후손들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전하여 왔다. 아산리는 임피현 서삼면 지역이었으며 뒤에 높은 산이 있으므로 아산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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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창녕성씨 집성촌. 16세기 중엽에 성수번(成秀蕃)이 경기도 용인에서 군산시[옛 임피현] 동일면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성수번의 후손들이 임피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그 중에 개정면 일대에 형성된 집성촌이 가장 오래까지 남아 있다. 개정면 일대 창녕 성씨(昌寧成氏) 집성촌은 16세기 중엽에 성수번(成秀蕃)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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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개정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다가, 조선 시대에 서삼면에서 개정면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개정면으로 행정 구역이 설정되었다. 1940년 11월 아홉 개 법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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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예의바르고 슬기롭게 자라자’를 교훈 삼아 변화하는 학교, 꿈을 심는 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1924년 9월 1일 개정 보통학교로 개교[4년제]하였으며 1927년 3월 25일 제1회 졸업식을 거행 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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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15세기에 최근운(崔墐雲)이 경기도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개정면과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경주최씨 시조 최치원(崔致遠)이 857년(신라 헌안왕 1)에 옥구 내초도에서 출생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12살 때 당에 유학하여 6년 만인 874년[나이 18세]에 외국인을 위한 과거인 빈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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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근대기 건축물. 군산 발산리 구 일본인 농장 창고는 근대기에 건립된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귀중품 창고로 사용되었고, 이후 군산 발산 초등학교 내에서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 군산 발산리 구 일본인 농장 창고는 군산 도심에서 동쪽으로 개정면으로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을 타고 가다 북쪽으로 개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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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고려 시대 석등. 발산리 석등은 원래 완주군 고산면 봉림사에 있었던 석등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대규모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발산리 석등은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매우 깊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발산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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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발산리 오층석탑은 원래 완주군 고산면 봉림사에 있었던 것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대규모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재 놓여있는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이 석탑은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매우 깊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다. 발산리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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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길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및 소비자가 함께 군산 농업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① 친환경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② 저비용 고효율 농업 기술 보급 ③ 국내적 감각을 갖춘 전문 농업 인력 양성 ④ 식품 산업 활성화와 안정성 확립 ⑤ 농작물 유해 물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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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에 있는 산앙 서원의 강당. 낙영당은 조선 말기의 유학자이며 1905년 을사늑약에 항거했던 연재 송병선이 후학을 교육하던 건축물로서, 송병선을 배향한 산앙사와 함께 산앙 서원을 구성하고 있다. 낙영당은 국도 27호선을 타고 가다 와동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아산 1길을 거쳐 동쪽으로 산남길을 따라 고봉산을 올라가면 정상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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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38년 7월 6일 전북 노회의 결의로 지경 교회에서 신덕철 장로 외 40여 명이 분립하여 설립한 교회이며 초대 당회장은 전위렴 목사이다. 지경 교회에 출석하던 발산 지역 신도들이 신덕철 장로를 중심으로 발산 부락에 설립한 발산교회는 다음과 같은 변천을 하였다. 1946년 발산리 4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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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옛부터 북동쪽에 위치한 해발 153m의 고봉산을 “바르매” 또는 “발산”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고 주변 마을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을 빌어 “발산리”라 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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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최호 장군 유지 주변에 있는 고분 . 발산리 고분은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최호 장군 유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는 기념관이 들어서 있는데 과거 최호 장군 유지의 기반 조성과 묘역으로 올라가는 소로를 개설하기 위한 제토 작업으로 생긴 절단면에 석곽이 훼손되어 있었다고 한다. 최호 장군 유지의 동쪽으로는 완만한 구릉 지대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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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고려 시대 부도. 발산리 부도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으며,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 위치인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발산리 부도는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있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 발산리 부도의 건립 경위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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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발산리 삼층석탑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인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 위치인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발산리 삼층석탑은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있지만 당시 군산 지역의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다. 발산리 삼층석탑의 건립 경위와 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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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석비 장승. 석비 장승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다. 현재 석조물이 자리한 발산 초등학교는 과거 일본인 농장주 시마타니 야소야가 운영했던 농장 사무실이었다. 시마타니는 발산 주변에 대농장을 경영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재를 약탈했는데, 석비 장승도 함께 약탈되어 발산 초등학교로 옮겨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석비 장승은 발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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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자리한 석조물군. 석조물군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 위치인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있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 건립 경위와 원위치는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1903년, 군산에 농장을 개설한 일본인 시마타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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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민간 신앙의 대상. 선돌은 선사 시대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세운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대부분 단독으로 마을 어귀 평지나 낮은 구릉 위 또는 비탈에 세워졌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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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일원에 5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지표 조사에서 민무늬 토기 조각을 비롯하여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 기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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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장명등. 발산리 장명등은 시마타니 야소야가 일제 강점기에 수탈한 문화재와 함께 현재 발산 초등학교 뒤뜰에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장명등은 총 3개로 서로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발산리 장명등이 처음에 어떤 경위로 만들어졌는지, 원위치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제 강점기 시마타니 야소야가 농장 사무실로 운영했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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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고려 시대 부도. 부도란 덕이 높은 스님의 사리를 안치하는 구조물을 일컫는다. 현재 발산 초등학교 후원에 자리한 발산리 육각 부도는 전체적인 구도와 조각미가 뛰어나다. 특히 신부(身部)가 육각인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물다. 또한 발산리 육각부도는 일제 강점기 때 공공연히 자행되었던 일본인의 우리나라 문화재 수탈이라는 아픈 역사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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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새롭게, 슬기롭게, 아름답게’이며, 교육목표는 건강하고 안전한 배움 공동체로서 내실 있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력 신장과 바른 인성 함양에 힘써 조화롭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1947년 9월 1일 개정초등학교 발산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개교하였다.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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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에 있는 송병선을 배향한 근대기 서원. 산앙서원은 조선 말기의 유학자이며 1905년 을사 늑약에 항거했던 연재 송병선 을 배향한 산앙사와 송병선이 후학을 교육하던 낙영당으로 구성된 근대기 서원이다. 산앙서원은 국도 27호선을 타고가다 와동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아산 1길을 거쳐 동쪽으로 산남길을 따라 고봉산을 올라가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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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일대의 임피군 영역 일부를 통합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아촌리와 동정리의 앞글자인 “아”와 “동”을 따서 “아동리”로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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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아촌 마을 남쪽에 있는 말무덤. 아동리 말무덤은 마을 주민 제보를 통해 밝혀진 유적으로 현재는 체육 시설을 만드느라 편평하게 삭평되었으나 과거에는 어느 정도의 봉토를 갖고 있었고, 마을 사람들은 이를 말무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아촌 마을회관 동쪽에 위치한 산 정상부에 말무덤이 자리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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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에 있는 유물산포지.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상에서 수습된 유물을 근거로 초기 국가~조선 시대 유적일 가능성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442-5 일원으로 충량 마을의 개정 중앙 교회부터 남쪽으로 계속되는 능선의 전 지역이다. 아동리 유물산포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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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토석 채취장 개발부지 내에 자리한 청동기~초기 국가 시대 유적. 군산 아동리·당북리 토석 채취장 개발 이전에 실시한 시·발굴 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적이다.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에서 초기 국가 시대에 이르는 유구가 자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동리 유적에서 조사된 유구와 유물은 군산의 역사를 조명하는데 값진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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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북동쪽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펼쳐진 고봉산이 위치해 있는 지형으로 인해 높은 산이 있다는 의미로 “아산(峨山)”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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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아산 마을 북쪽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떼. 아산리 고분떼는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아산 마을 북쪽에 위치한 고분떼로 마을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고분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아산리 고분떼는 해방 직후에 많은 도굴의 피해를 입었으며, 1970년대에 마을 사람들이 돌을 반출시키는 과정에서 더 많은 훼손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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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옥흥리와 석흥리의 “옥”자와 “석”자를 따서 “옥석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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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에 있는 전통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와룡마을은 조선 시대에 이씨 집성촌으로 형성되어 현재에도 고유한 기풍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마을이다. 고봉산에서 내려와 이룬 줄기 끝에 해당하는 낮은 구릉 일대의 모양이 용이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와룡(臥龍)”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용이 누워 있는 곳이 명당터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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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와룡리가 통합되었는데, “와룡(臥龍)”, 즉 누워 있는 용은 구름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로 “운회리(雲會里)”라고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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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 와룡 마을 북쪽에 위치한 말무덤. 운회리 말무덤은 면담 조사를 통한 마을 주민의 제보로 밝혀졌다. 과거에 상당히 큰 봉분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경지 정리를 하면서 깎아냈다고 한다. 운회리 말무덤은 와룡 마을과 당산 마을을 잇는 도로의 동남쪽으로 130m 떨어진 곳에 위치했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면담 조사를 통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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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 와룡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 이종훈 주택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농가 주택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신축된 부속채로 구성된 주택이다. 안채는 조선 후기 이후 군산 지역 주택 건축의 평면과 공간 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본래 초가였던 건물로 전체적으로 소박한 농가 주택의 특성이 나타나 있다. 이종훈 가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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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전주유씨는 17세기 말 또는 18세기 초에 전주유씨 호은공파(壺隱公派) 출신 유서정(柳瑞井)이 전주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개정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전주유씨 시조는 유광식(柳光植)이다. 음직으로 양온서령(良醞署令) 동정(同正)을 거쳐 평장사에 이르렀다. 호은공 유혼(柳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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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사찰. 지장암은 625년 의상대사의 제자 도신(道身)이 창건한 사찰로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고봉산[153m]에 위치하여 군산시와 옥구 평야, 오성산, 서해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지장암[갈공사(渴空寺)]은 고봉산 9부 능선 중앙에 위치하며 서쪽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153m 암반에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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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세워졌다가 월명동으로 이전되었고, 현재는 개정면 발산리에 위치한 근대기 활터. 진남정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활터로서 몇 차례의 이전 과정을 거쳐 최근에 군산 도심 외곽에 새롭게 조성하였다. 진남정은 국도 26호선을 타고가다 최호장군 교차로를 지나 대황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북쪽으로 최호장군길을 따라가면 최호 장군 유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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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최호 장군 위패를 모신 조선 시대 사당. 전라북도 기념물인 최호 장군 유지는 최호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무장으로서 여러 관직을 거치고 정유재란 때 전사한 장군과 관련된 유품과 군산시 향토 문화유산인 삼인보검 등이 보관되어 있다. 최호 장군 유지는 국도 26호선을 타고가다 최호 장군 교차로를 지나 대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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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현재의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여 “통사리”라고 새롭게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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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에 있는 말무덤. 통사리 말무덤은 면담 조사를 통한 마을 주민의 제보로 밝혀졌다. 3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백마산 남쪽에는 ‘말무덤’이라고 불리는 큰 규모의 고분이 3기 정도 있었는데, 이 일대를 밭으로 개간하면서 모두 없애버렸다고 한다. 통사리 말무덤은 백마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 정상부에 있었다고 하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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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채양생(蔡陽生)이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隱居)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채양생의 후손들은 채양생이 소감을 지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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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농업인 단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군산시 연합회는 농촌 지도자 연합회, 생활 개선회, 4-H 연합회, 농업 경영인과 같이 군산 농업인 단체 중에 하나이며 2006년 3월 17일 창립되었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군산시 연합회는 그 동안 지역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업인 조직 외에 벼, 보리, 수출가지 등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