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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894년 3월 30일에 미국 남장로회 선교부에서 파송한 7명의 선교사 중 이눌서(W.D.Reynolds) 목사와 유대모(A.D-rew) 의료 선교사가 인천에서 배로 군산에 상륙하여 먼저 참사에게 전도하고 순회 전도를 시작하였다. 이것이 군산의 첫 번째 교회인 개복교회의 시작이다. 1895년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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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 분파. 한국이 개신교를 접하게 된 연대는 선교의 목적으로 입국하기 전인 162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 왔던 최초의 개신교 신자는 1627년에 온 벨테브레(Jane Janes Weltvree)와 1653년에 온 하멜(Hendrich Hamel)이었다. 한국에 선교 목적으로 입국한 최초의 선교사는 독일 포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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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고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 한국 개신교 선교의 개시는 1866년 대동강 연안에서 순교한 한국 개신교 선교 사상 최초의 순교자인 토마스(Robert Thomas) 목사의 순교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토마스 목사는 당시 제너럴 셔먼(General Sherman)호를 타고 대동강을 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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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둔율동에 소재한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시내 최초로 설립된 천주 교회[본당]로서, 교육 및 사회 복지 활동을 해 왔다. 군산시 둔율동, 금암동, 대명동, 미원동, 삼학동, 서흥남동, 선양동, 신영동, 영동, 장미동, 죽성동, 중앙로 1가동, 중앙로 2가동, 중앙로 3가동, 창성동, 평화동, 중동 일부 거주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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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의 군산 동노회 소속 교회. 군산구암교회는 1892년 11월 3일 한국에 입국한 미국 남장로 교회 소속 “7인의 선발대”의 전킨, 장인택 조사[1893.1.27 선교사 공의회에 유일하게 참석한 한국인으로 후에 본교회 회계 집사 등으로 헌신함]에 의해 설립되었다. 1899년 구암 동산에 세워진 “군산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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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위치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의 교회. 군산남성교회[구 지곡 교회]는 궁멀 교회[현 구암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시작한 고형일의 집을 기도 처소로 사용하다 1907년에 창립되었다. 1960년 5월 신앙의 문제로 지곡 교회와 군산 남성 교회로 분립되었다. 결국 현재는 전북 군산시 의료원로 99-8에 위치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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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소속 교회. 1933년 2월 5일 양석주, 강기영 두 장로를 중심으로 성도 30여명이 개복동 교회로부터 분리하여 군산부 송창동에 기도처를 마련하여 동부 교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1941년 1월 군산시 소화통 2정목 113 일본인 여관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개수하여 이사하였고, 1958년 6월 본 교회 본당을 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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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둔율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복음 교회 소속 교회. 군산복음교회는 기독교 대한 복음 교회 소속으로 1935년 12월 22일 교단 창립과 함께 전라북도 군산시 둔율동에 세워진 교회이다. 기독교 대한 복음 교회는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NCCK]에 소속된 교회로서 “한국인 자신의 교회”를 표방하며 복음적과 생명을 중심으로 한 신앙과 신학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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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단체. 현재 군산시는 약 30만 명의 인구와 600여 개 교회, 10만여 성도가 있는 세계에서 교회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군산에 기독교 복음이 처음 전파된 것은 군산이 개항도 하기도 전인 189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이눌서와 유대모 의료 선교사에 의해서였다. 군산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환자들을 치료하고 또 학교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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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부이렴[Rev. W. F. Bull] 목사에게 세례 받은 정광석 부부가 정경환과 그 집에서 기도회로 시작하였고 조맹선, 조상선, 최재순의 조력을 얻어 교회 설립을 추진하던 중 신흥정 언덕[신흥동 14-2]에 자리를 잡아 1924년 6월 전북 노회 15회 정기 노회에서 신흥정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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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군산중앙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제자 공동체로서 세상을 가슴에 품고 섬기는 비전으로, 예배·교육·교제·전도와 선교·구제와 봉사의 5대 실천 사역을 통하여 건강하고 균형 잡힌 교회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1947년 4월 20일 이수현 목사와 세 장로에 의해 개복 교회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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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군산지곡교회는 궁멀 교회[현 구암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시작한 고형일의 집을 기도 처소로 사용하다 1907년에 창립되었는데 1960년 5월에 지곡 교회와 남성 교회로 분립되었다. 결국 현재는 전라북도 군산시 의료원로 99-8에 위치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군산 남성 교회[담임 김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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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군산 금암교회는 1932년 9월 10일 익산시 황등면에 있는 동련 교회에서 분립하였다. 장상락이 대지 200평을 희사하여 목조 건물 200평을 건축하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군산 금암교회는 1932년 9월 10일 동련 교회에서 분립하였다. 최정님, 장신야, 김경원, 송순자, 장주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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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개신교 목사. 김필수의 호는 추강(秋岡)이다. 1898년 전라북도 전주에 정착하여 1899년 세례를 받았다. 1909년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으로 1911년부터 전라북도 군산에서 목사로 활동했다. 1915년 『기독 신보』 주필이 되어 상경한 후, 주로 언론, 출판 활동에 주력하였다. 1915년 12월 『기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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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시 신도심 인구 밀집 지역인 나운동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지이다. 1980년 중반 이후 군산시 나운동 지역에 대단위 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도시 발전으로 인한 신자의 증가로 군산·옥구 지구 사목 협의회는 본당의 분리를 결의하고 이를 교구에 요청하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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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 위치한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35년 3월 3일에 변풍우, 김판남, 박운삼, 박상근, 서행만 등이 웅포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 생활을 하던 중 고향에 복음 전파와 교회 설립을 위한 뜻이 모아져서, 변풍우 집사의 사재로 기와집 한 채를 매입하여 나포리 441번지에 교회를 시작하면서 나포교회가 설립되었다. 나포교회의 역대 교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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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의 평야 지역인 옥구와 익산, 김제의 교차로에 위치하여 일찍이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었고, 보두네 신부와 같은 선교사들의 전교 여로에 속해 있었다. 이로 인해 공소도 일찍이 성립되어 나바위 본당에 속해 있었다. 1931년 군산 천주 교회[현 둔율동 성당]가 설립되면서 임피 지방 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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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말도에 소재한 대한 기독교 성결 교회 소속의 교회. 추명순 전도사는 군산 중동 성결 교회의 지원을 받고 고군산 군도에 52세의 나이로 들어가 전도를 시작, 선유도, 장자도, 방축도, 신시도, 야미도, 무녀도, 관리도, 연도, 말도에 성결 교회가 세워지는 토대를 놓았고 1959년에 말도교회를 설립하였다. 말도는 초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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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대학교 주변 신 거주지 개발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 대학교 주변 주택지 개발로 인한 미룡동 일대 인구 증가로 본당 신설이 필요하게 되었다. 2003년 나운동 성당과 옥복 성당으로부터 151세대 416명의 신자로 분리 신설되었다. 2004년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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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개신교 목사이자 독립운동가. 박연세는 1919년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3·5 만세 운동을 주모한 죄로 체포되어 복역한 후, 평양 신학교에서 수학하여 목회자가 되었다. 전라북도 이리[현 전라북도 익산시]와 전라남도 목포에서 목회자로 활동하였다. 1942년, 목포 양동 교회에서 신사 참배 거부와 설교 내용이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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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38년 7월 6일 전북 노회의 결의로 지경 교회에서 신덕철 장로 외 40여 명이 분립하여 설립한 교회이며 초대 당회장은 전위렴 목사이다. 지경 교회에 출석하던 발산 지역 신도들이 신덕철 장로를 중심으로 발산 부락에 설립한 발산교회는 다음과 같은 변천을 하였다. 1946년 발산리 4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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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소재한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송지동 교회 문성초의 전도로 용회 마을 손영태의 집에서 기도처로 시작하였다. 1913년 용전 마을에 예배 처소를 설립하여 용전 교회라 하였으며, 1938년 6월 첫 주일 예배에서 서수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였다. 1903년 4월 5일 송지동 교회 문성초의 전도로 용회 마을 손영태의 집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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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측 소속 교회. 전위렴 목사가 이치언, 양준명과 함께 옥구군 나포면 서포리 곰멀[현재 내촌]의 초가 4칸 집을 구입, 1칸은 대청으로, 3칸은 교회로 개조해서 1901년 3월 28일 예배드리기 시작함으로 서포교회는 설립되었다. 2001년 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복지 사업을 결의하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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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으로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가톨릭 교도들이 집회 및 예배를 위해 구성한 조직과 그 활동을 위한 경당 및 부속 건물. 1876년 개항 이전의 군산항은 조세로 걷힌 곡물을 실은 세곡선이 거쳐 가는 작은 항구가 형성되어 있는 어촌이었다. 충청도와 전주 인근 지역에서 박해로 흩어진 천주교 신자들은 옥구, 임피 지역에 소규모로 거주하고 있었을 것이고,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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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32년 7월 7일 선교를 위한 교회 개척의 뜻을 품고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항동 부락 김영민 집사 집에 모여 개척을 시작하였다. 1934년 성덕리 249-1 현재 자리에서 교회 신축 예배를 드렸다. 1967년에는 구 교회를 철거하고 새 성전을 건축하였다. 2002년 6월 25일 구 교회를 철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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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공단 지역인 소룡동과 산북동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전라북도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새만금 개발 사업과 군산시의 군장 공단 사업으로 군산 외항에 공단이 확장되면서 소룡동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밀집됨에 따라 본당이 필요해졌다. 공단의 확장으로 주택과 상가가 형성되어 사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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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수송동 택지 개발로 인해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인구 밀도가 높아지자, 아파트 지역 주민들 중심의 사목이 필요하여 설립되었다. 지곡 성당과 나운2동[현 축동 성당] 성당 신자들 중 수송동 지역 거주 신자들을 중심으로 2009년 본당이 설립되고 초대 주임 신부[경규봉 가브리엘]가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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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에 있는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소속의 순복음 교회. 비안도는 고군산 군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한다. 서해의 외로운 섬으로 멀리 떨어져서 보면 섬의 모양이 날아가는 기러기를 닮았다고 해서 비안도라 불리고 있다. 3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비안도는 군산 지역 16개 유인도 중 중간 규모의 섬이다. 비안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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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30년 김관순의 집에 기도처를 정하고 첫 예배를 드린 후 1933년 9월 21일 설립 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1931년 11월에는 술산리 299번지에 예배 처소를 구입하였다. 1933년 매요한 선교사가 당회장으로 첫 학습 세례 문답을 하였으며 1933년 9월 21일 첫 예배당을 완공하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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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시의 구도심과 신도심이 연결되는 사이 지역[군산시 오룡동, 삼학동, 서흥남동, 신풍동, 송풍동, 문화동]의 천주교인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이다. 둔율동 성당의 교세 확장으로 군산 제4성당 건립이 요청되었다. 1970년대 중반 둔율동 성당의 교세 확장으로 제4성당 건립이 요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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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봉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옥봉교회는 1924년 3월 1일 옥구군 옥구읍 중제 부락에서 송윤보, 이원근, 이선규 등이 조선 예수교 장로회 중제 교회로 설립하였다. 교회 이전을 여러 번 거치면서 중제 교회에서 송촌 교회로, 송촌 교회에서 삼산 교회로 개칭하였다. 1950년 6·25 전쟁으로 교회가 암흑기를 겪으면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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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해안 지역과 옛 군산 평야 지역[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선연리, 옥구읍 어은리]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중심지이다. 용안과 보령 등지에서 신자 가족들이 이전하여 수산 공소와 옥봉 공소가 설립되면서 신자들이 점차 증가하여 본당 설립이 필요해졌다. 처음에는 군산 성당[현 둔율동 성당]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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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06년 3월 20일 조선 예수교 소속 전도인의 전도를 받은 임자일, 이달순, 전준영이 복음을 듣고 믿기로 작정한 후 구암리의 교회당으로 예배 출석함으로 남내리 교회의 설립이 시작되었다. 이후 옥구군 회현면 세장리 장제 부락 임자일의 한간 방을 차입하여 예배를 드렸는데 신자로는 임자일, 이달순, 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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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27년 4월 군산 개복동 교회에서 정식으로 분립되어,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원당리 627번지에 초가 3간을 수리하고 예배를 드림으로서 원당교회가 설립되었다. 1927년 4월에 설립된 원당교회는 세 차례의 교회 이전과 3번의 교회 합병의 과정가운데서도 신앙 본질을 잃지 않았다. 특별히 민족 교회로서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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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구 시가지인 월명동, 신흥동, 영화동, 금동, 신창동, 송창동, 명산동, 중앙로 1가동, 금광동, 장미동 일부 지역 신자들의 신앙 활동의 중심지로 다수의 성당이 분리 신설되었다. 모본당인 둔율동 본당의 교세 확장으로 인해 분리 설립되었다. 1960년 대한 양조장이 있던 적산 가옥 연와제를 매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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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22년 4월 셋째 주일 지경 교회 임영호 장로의 개척 전도를 통해 옥성 교회로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명칭은 이곡교회이며, 교회 담임 목사와 장로에게 문의한 결과 현재로서는 정확한 교회명 변경 시기를 알 수 없다고 한다. 1930년 신관 교회가 분립[김종대 외 10여명]하였으며 1947년에는 홍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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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선교사. 전킨(W.M.Junkin)은 1896년 군창(群蒼)역[군산 포구] 부근 자신의 집에서 전도한 교인들과 예배를 갖고 군산 지역에 개신 교회를 최초로 시작하였다. 전킨(W.M.Junkin)은 1865년 12월 10일 미국 버지나아 주(州) 크리스천벅에서 판사의 아들로 출생했다. 1892년 6월 메리 레이번(Ju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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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전주 교구 소속 성당 조촌동을 포함하여 군산시 북서부 농촌 지역 천주교인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 북서부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조촌동성당은 1987년 팔마 성당으로부터 분리 신설이 결정되고, 1988년 1월 대지 구입과 주임 신부 발령이 이루어졌다. 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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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897년 4월 10일 최흥서는 전위렴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는다. 최흥서는 당시 서만자를 드나들던 보부상 조선달로부터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믿음의 세계에 들어선 것이다. 최흥서 등 7명은 만자산에서 군산 선교부까지 함께 삼십리 길을 걸어서 오가며 예배를 드리고 신앙을 키워가면서 만자산 기도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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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은파 유원지 근처 백두게 거리에 인접한 나운3동 일부와 지곡동 전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시 지곡동 택지 개발로 나운동 성당의 신자가 증가되자 분리 신설되었다. 2002년 지곡동성당을 설립하여 신원철 신부가 주임 신부로 임명되었고 2007년 성현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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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는 그리스도교 초기 4대 교회[예루살렘 교회, 안티오크 교회, 비잔틴 교회, 로마 교회] 중 서유럽 지역에 유일한 로마 교회가 성장하여 이루어진 교회이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공인된 이후, 여러 차례의 공의회를 통해 교리를 체계화하고, 로마제국의 전 영역으로 전파되었다. 서로마제국에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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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개신교 목사. 호남 교회 출신으로 열렬한 선교 활동을 하여 한국 교회의 성장에 기여하였다. 최대진은 전북 노회를 넘어 제주도와 북간도에서도 목회 활동을 하였다. 성격이 강직하여 불의에 굴하지 않고 충직하게 봉사했지만, 한편으로 목회 활동 중 갈등을 겪기도 했다. 최대진은 전라북도 군산에서 목회 활동하기 이전에는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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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개신교 장로. 호남 지역 교회 형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주요 인물로, 호남 지방 전체에서 처음으로 장로 투표를 받은 평신도 지도자이다. 최흥서는 1897년 군산 지방 선교사 해리슨(W.B. Harrison)[한국명 하위렴]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그의 조사(助士)로 활동하며 전도에 힘썼다. 1900년경 만자산 교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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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소재한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축동 성당은 행정 구역상으로 나운 2동 주공 4,5차, 현대 2,3차, 금호, 보람, 금호 어울림 아파트와 수송동 제일 아파트, 문화동 삼성 아파트 그리고 주변 주택 지역 거주 신자들의 신앙 생활 및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시 수송동 축동로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신자들의 증가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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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옛 지명 팔마재]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구도심 변두리[군산시 경장동, 경암동, 동흥남동, 미장동, 대흥동 일부, 서흥남동, 조촌동, 중동, 장재동 일부]와 농촌 지역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지이다. 1969년 4월 군산시[죽성동, 신영동, 장재동, 평화동, 중동, 경암동, 구암동, 조촌동, 동흥남동 일부], 옥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