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자흥마을에서 일제강점기 옹기요지라고 전하는 터. 부교리 자흥마을 전 옹기요지는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자흥마을의 남측에 위치하는 구릉 말단부로, 맞은편 구릉의 곡간에 해당된다. 현재 부교리 자흥마을 전 옹기요지는 밭으로 개간된 상태이며, 주변에는 민가들이 들어서 있다. 밭 주변으로 비닐하우스 3동이 위치하고 있다.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자흥마을 사람들에...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에서 조선시대 옹기요지라고 전하는 터. 신흥리 전 옹기요지는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 점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비닐하우스와 민가가 세워져 있어 정확한 형태는 파악할 수 없다. 70세의 마을 주민도 옹기 터가 있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나 근대에 사라진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신흥리 전 옹기요지 주변에는 수많은 옹기 조각과 소토...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요지.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는 천주교 신도들이 대부분으로, 쌍감리 옹기요지도 천주교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예전의 옹기가마는 찾아볼 수 없다. 쌍감리 옹기요지는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 마을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쌍감리 옹기요지에서는 현재도 옹기가 제작되고 있다. 주민 이석...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에서 일제강점기 옹기요지라고 전하는 터. 장산리 전 옹기요지는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신월마을의 신월교회 남측에 위치한 우사 일대에 해당된다. 신월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20여 년 전 옹기요지는 없어졌으며, 언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78세의 한 마을 주민의 아주 어렸을 때 있었다는 증언으로 보아 일제강점기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