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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가장 긴 이야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장 긴 이야기」는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주민 이수산이 구연한 것을 채록한 것이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http://www.gojb.net/]에서 전라북도 지역의 전통문화에 관한 문화재자료를 소개하고 있는데, 전설·시 부분의 전설 부문 김제시 편에 실려 있다.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 사람이 지금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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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정평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골탕 먹은 소금장수」는 김제 출신인 정평구(鄭平九)를 통해 속임수를 잘못 쓰게 되면 오히려 자신이 당한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는 교훈담이다. 이를 「소금장수 골탕 먹인 이야기」라고도 한다. ‘소금장구’란 소금장수의 사투리이다. 담뱃잎을 공짜로 얻으려다가 도리어 소금장수에게 있는 것까지 빼앗긴 정평구가 이를 만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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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흥복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구렁이와 흥복사」는 김제시 백산면 흥사리[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흥복사 중건에 관한 명칭유래담이다. 본래 흥복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末寺)로 650년 고구려의 고승 보덕대사가 창건하여 승가사라고 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그 후 1625년(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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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갈공동에서 김효자·호랑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김효자와 호랑이」는 갈공동에 있는 효자비를 세우게 된 비석유래담이자 위기에서 자신을 두 번이나 구해준 것에 대한 호랑이의 보은담이다. 갈공동의 효자비와 호랑이 조각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하늘이 낸 효자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김효자가 호랑이의 가시를 빼주고, 함정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 주었다. 이런 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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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서 황산에 있는 까막샘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향토학자 정진형이 봉황동[지금의 신풍동]에서 채록한 이야기로, 1995년 편찬된 『김제시사』에 수록되어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김제 황산의 한 골짜기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아들은 일곱 살 때 까치 알을 꺼내려고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진 후로 벙어리에 귀머거리, 거기다 정신마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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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단야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단야의 설화」는 김제태수의 딸인 단야가 벽골제 제방을 마구 무너뜨리는 청룡에게 제물로 바쳐져 벽골제와 백성들을 살려냈다는 인신공희담이다. 단야아가씨가 희생 제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안 백성들은 청룡이 사는 곳에 배를 띄우고 단야의 넋을 위로하였다. 또한 그녀의 효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단야각(丹若閣)과 단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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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월촌동에서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당산에 쓴 명당」은 김제 출신인 정평구(鄭平九)가 친구를 돕기 위해 거짓 봉분을 세우고 명당자리를 얻었다는 풍수담이다. 정평구는 청렴결백한 친구를 위해서 거사(居士)를 만나 당산의 명당자리를 얻었지만, 아무리 명당이라고 할지라도 당산에 묘를 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평구가 거짓 봉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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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두 아내와 선달벼슬을 얻은 이씨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시대에 무과 출신이면서 임관되지 못하고 자리가 날 때까지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선달이라는 호칭이 붙여지게 되었는데, 「두 아내와 선달벼슬을 얻은 이씨」는 변변치 못한 사람이지만 그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여 선달벼슬이라도 하게 하여 명문가를 이루게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벼고을농경문화테마파크[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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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막동이 북두칠성과 엉뚱한 지관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5년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주민 이정기[남, 97세]가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95년 김제시사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김제시사』에 수록하였다. 또한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http://www.gojb.net/]에서 전라북도 지역의 전통문화에 관한 문화재자료를 소개하고 있는데, 「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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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서 벽골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말의 뼈를 묻은 벽골제」는 옛날 부량면 포교리에서 월승리에 걸쳐 제방을 쌓을 때에 푸른 뼈를 넣어 벽골제를 건설했다는 토건유래담이다. 벽골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라고 할 수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 흘해왕 21년 조에 ‘시개벽골지안장일천팔백보(始開碧骨池岸長一千八百步)’라고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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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모심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 「모심기 노래」는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논농사는 무엇보다도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고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모심기 노래」 같은 노동요가 불리게 되었다. 특히 김제 지역은 ‘징게맹게 외애밋들’이라고 하는 금만경평야가 있기 때문에 수많은 「모심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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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서 제주방죽 물오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제주방죽은 부량면 소재지에서 동남쪽 약 2㎞ 지점 월승리 명금산 아래 있던 옛 연못으로, 1925년 논으로 바뀌었으나 주민들은 지금도 이에 대한 기억과 정평구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물오리를 팔아먹은 정평구」는 제주방죽의 물오리를 두 번이나 팔아먹은 사기성공담이자 지략담이다. 이를 「제주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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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벽골제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벽골제 비명의 보존」은 부량면 신용리의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옆에 위치한 벽골제비(碧骨堤碑)에 얽힌 비석유래담이다. 벽골제비는 벽골제 사적과 개보수 상황을 기록하여 새긴 것으로 1959년 벽골제와 함께 사적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1975년 제1차 벽골제 발굴조사 작업이 시작되어 문헌에 나타난 연대와 안장(岸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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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제월동에서 임진왜란 때 정평구의 활약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보물상자 이야기」는 왜적이 전라도를 공격하여 무주·진안·장수 지역까지 공격해 왔을 때, 정평구가 지략으로 왜적을 물리친 지략담이다. 이를 「임진왜란 때 왜적을 박살낸 이야기」라고도 한다. 정평구는 보물 상자로 가장한 벌통으로 왜적을 혼쭐내고, 또한 벌통으로 가장한 화약통으로 전원을 몰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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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성덕리 고현에서 부설거사와 묘화 부인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부설거사와 묘화부인」은 삼생연분(三生緣分)의 부설(浮雪)을 만나서 말을 하게 된 묘화(妙花)의 부부 운명담이며, 속세를 떠나지 않고도 불법의 진리를 깨달았다고 하는 부설의 재가성도담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월명암에 현재 소장되어 있는 「부설전(浮雪傳)」[전라북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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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서 ‘이랴’ 소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부잣집 손부와 이랴소리」는 손자며느리가 뜻하지 않은 일로 피신을 할 때 같이 가던 소가 말을 듣지 않자 ‘이랴’ 소리로 꾀병을 부리는 소를 끌고 갔다고 하는 이랴 소리유래담이다. 옛날에는 여장부를 탐탁지 않게 여겨 멀리 집을 떠나게 된 손자며느리가 많은 짐을 실은 소가 힘이 부쳐서 고개를 오르지 못하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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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삼정승 부인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삼정승 부인들」은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주민 이수산이 구연한 것을 채록한 것이다. 1995년 김제시사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김제시사』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http://www.gojb.net/]에서 전라북도 지역의 전통문화에 관한 문화재자료를 소개하고 있는데, 전설·시 부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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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논에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소리. 노동요는 일의 지루함을 잊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부르는 노래이다. 「상사소리」는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소리로, 약간 빠른 4박자로 되어 있으며 늦은 잦은몰이 장단에 맞는다. 선소리꾼이 어깨에 북을 메고 소리를 하면 모를 심는 사람들이 뒤에서 받아서 소리를 하는 육자배기토리로 되어 있다. 시김새가 단순하며 소박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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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상례의식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의식요. 「상여 소리」는 우리나라에서 전통 장례의식을 치를 때 상여를 나르면서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이를 「오행 소리」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상여가 집을 떠나면서부터 관을 장지에 내리는 순간까지 상당히 긴 시간을 부르게 된다. 이때 소리를 먹이는 사람 그리고 상주와 문상객들이 소리를 나누어서 부른다. 소리를 먹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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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온갖 새들의 울음소리와 그에 얽힌 뜻을 엮어서 부르는 민요. 「새타령」은 온갖 새들의 울음소리와 노는 모습을 그린 남도민요이다. 판소리 「적벽가」에 나오는 새타령과 달리 전라도 새타령은 육자배기토리를 사용하며 즐거운 느낌을 준다. 조선 후기 헌종 때의 이석순, 철종 때의 명창 박유전와 이날치, 고종 때의 이동백 등이 전라도 「새타령」을 잘 부른 것으로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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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아비를 구해낸 아이의 문장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http://www.gojb.net/]에서 전라북도 지역의 전통문화에 관한 문화재자료를 소개하고 있는데, 「아비를 구해낸 아이의 문장력」은 전설·시 부분의 전설 부문 김제시 편에 실려 있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주민 이수산이 구연한 것을 채록한 것이다. 옛날에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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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얼치기 병조판서와 삼국정승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http://www.gojb.net/]에서 전라북도 지역의 전통문화에 관한 문화재자료를 소개하고 있는데, 「얼치기 병조판서와 삼국정승」은 전설·시 부분의 전설 부문 김제시 편에 실려 있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주민 이수산이 구연한 것을 채록한 것이다. 옛날 어떤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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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 서정마을에서 요강다리와 옥새골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요강다리와 옥쇄골」은 신행을 가던 신부가 다리 밑으로 요강을 떨어뜨렸다는 요강다리의 지명유래담이다. 또한 신부가 옥쇄골에서 산고 끝에 귀한 옥동자를 낳았고, 후에 나라에 큰 공을 세웠다고 하는 이씨 가문 중시조 탄생유래담이기도 하다. 김제 지역의 향토학자 정진형이 채록한 이야기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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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에서 석동방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이 된 강처녀와 추방제」는 석동리 석동마을에 있는 석동방죽[추방제]과 관련된 지소(池沼)전설이다. 강처녀와 곽총각은 서로 사랑을 했으나 인연을 맺지 못하고 강처녀가 죽는다. 곽총각은 죽은 강처녀의 소원대로 방죽을 쌓다가 벼락을 맞아 돌로 변한다. 그 후에 강처녀는 용이 되었으나 석동방죽에 매년 총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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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서 명량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다 지친 명량산」은 형제산 중에서 동생 산이 이곳에 위치하게 된 산악전설이다. 이를 「울다 지친 울엉산」이라고도 한다. 김제시 서남쪽 죽산에서 서해 바다 쪽으로 2㎞ 지점에 명량산(鳴良山)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지형적으로 봐서 바닷물이 밀려드는 갈잎 속의 진흙땅이어서 산이 있을 만한 곳이 못 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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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순동에서 의견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의견비(義犬碑)」는 주인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개에 관한 진화구주형(鎭火救主型) 의구전설(義狗傳說)이자 의견비 유래담이다. 이를 「술 취한 주인을 구한 의견」이라고도 한다. 의견비는 주인[김득추]을 구하고 대신 죽은 살신성인의 개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순동 마을을 가로 지르는 호남선 철로변의 올림픽 기념 숲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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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정평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름난 거짓말쟁이」는 정평구(鄭平九)[1566~1624]가 속임수로 시골 양반들을 속여 사람들을 즐겁게 해줌으로써 거짓말의 묘미를 보여준 재치담이다. 이를 「시골양반 골탕 먹인 이야기」라고도 한다. 지금도 부량면에서는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정평구 같은 사람’이라고 지칭한다. 이런 별호가 전해지게 된 것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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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에서 입석산·와석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입석산과 와석산 싸움」은 청하면 장산리에 위치한 입석산(立石山)과 와석산(臥石山)의 생김새 때문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산악전설이다. 힘이 센 장수가 서로 힘자랑을 하며 싸우다가 수바위는 장수처럼 우뚝 서 있다고 해서 입석산이 되었고, 암바위는 싸움에 져서 누워 있는 형상으로 와석산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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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장군지지를 얻은 사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풍수지리설에 의한 좋은 집터나 묏자리를 명당자리라고 하는데, 명당자리에 묘를 쓰면 집안이 잘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하는 속설이 전해 온다. 명당은 내명당과 외명당으로 구분되는데, 내명당은 무덤이나 건물의 바로 앞을 말하고, 외명당은 내명당 밖에 있는 넓고 평탄한 곳을 말한다. 명당 터는 자손이 복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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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정평구의 후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제삿날 잠자다가 벌 받은 불효」는 부량면 명금산 아래에서 살았다고 하는 정평구(鄭平九)[1566~1624]와 관련이 깊은 이야기이다. 정평구는 「하늘을 나는 비거」에도 등장하는 인물이다. 성심성의껏 제사를 지내지 않는 아들에게 화가 난 정평구의 혼령이 어린 손자를 죽게 만든 이후로 정씨 일가는 제사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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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옥산동에서 김제조씨 시조인 조연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연벽과 벽골룡」은 벽골제와 관련된 많은 설화 중 특별히 김제조씨 시조인 조연벽(趙連璧)에 대한 씨족시조전설이다. 또한 벽골제 수호신인 벽골룡의 부탁을 받고 벽골제를 빼앗으러 온 변산의 청룡을 활로 쏘아 쫓아 주었다는 괴물퇴치담이다. 이를 「쌍용추(雙龍湫)와 벽골룡」이라고도 일컫는다. 전라북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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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서 화선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지네로 변한 이무기와 화선지」는 만경현 남상면[지금의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와 정당리 사이에 있는 화선지에 살면서 백성을 괴롭히는 이무기를 퇴치한 함장군(咸將軍)의 영웅담이자 지네로 변한 이무기의 보복담이다. 김제 지역의 향토학자 정진형이 채록한 이야기이다. 그 내용은 전라북도 문화관광정보[http://ww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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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서 징검다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청상과부와 홀어미다리」는 금산면 청도리 청도원마을에서 과부인 어머니가 쉽게 홀아비를 만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아 드렸다는 효행담이자 다리유래담이다. 또한 어머니에게는 효성, 돌아가신 아버지에게는 불효가 된다는 효불효설화(孝不孝說話)이기도 하다. 김제 지역의 향토학자 정진형이 채록한 이야기이다. 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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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연정동에서 대제복구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피 흘리는 비」는 김제에서 죽산 방향으로 2㎞ 지점의 연정동 후신마을 앞 도로변에 있는 대제복구비가 피를 흘린다는 비석전설이다. 대제복구비는 1848년(헌종 14) 7월에 세운 것으로 김제군 내에서 가장 컸다는 대제저수지를 복구한 사람들에 대한 공적비이다. 비의 앞면에는 대제를 복구할 당시의 총위사, 전라도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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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비거(飛車)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하늘을 나는 비거」는 부량면 명금산 아래에서 살았다고 하는 정평구(鄭平九)[1566~1624]의 활약상을 담은 인물전설이자 비거를 제작했다는 발명담이다. 정평구는 조선시대 선조(宣祖) 때의 인물로서 세계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여암전서(旅庵全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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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장화동에서 정윤교의 정려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하늘을 울린 형제들」은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하늘을 감복시켜 비를 내리게 했다는 효행담이다. 철종(哲宗)이 외암 정윤교(鄭允喬)[1733~1821] 삼형제의 효성을 귀히 여겨 교관(敎官)의 직책을 내리고 정려(旌閭)를 세워 그 뜻을 기리게 했다고 한다. 1995년 김제시사편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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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임영춘이 전라북도 김제 광활면을 배경으로 쓴 장편소설. 임영춘의 『갯들』에는 일제의 수탈정책이 잘 드러나 있다. 일제는 갯벌을 메워 농민을 이주시키는 정책으로 우리나라 땅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이 사실을 잘 몰랐던 수많은 사람들이 간척지 사업에 몰려들게 되었다. 이 소설의 무대인 갯들에서 성장한 작가는 본인의 체험과 4년여에 걸친 자료 수집을 통해, 일제강점기 간척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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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김제문인협회에서 매년 발행하는 문예 잡지. 『김제문학』은 1984년 6월 김제 지역 문인들의 문예 작품 발표 및 출향 문인들 간의 교류를 꾀하고자 창간되었다. 판형은 4·6배판이며, 수필·기행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이 수록된다. 『김제문학』은 특집과 김제문인협회 회원들의 창작 작품 및 모악문화제 백일장 수상작, 각종 백일장 수상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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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임영춘이 전라북도 김제 금만평야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 민족 수난사를 기록한 장편소설. 『대지의 유언』은 서해안 간척지 갯들을 중심으로 만경들과 호남벌이 겪은 일제 강점기 민족 수난사를 기록한 임영춘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임영춘은 1981년 『갯들』로 시작하여 1988년 『들판』, 1994년 『대지의 유언』에 이어 우리의 들판이 일제에 탈취당하고 개펄마저 일본인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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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988년 임영춘이 전라북도 김제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 민족의 수난사를 그린 장편소설. 임영춘이 쓴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수난을 고발하는 작품의 시작은 『갯들』에서부터이다. 『들판』은 『갯들』에 이어서 미처 토로하지 못했던 민족의 아픔을 다시 덧붙여 써놓은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서 작가는 처절했던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수난을 고발하고 있다. 『들판』은 상·하로 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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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의 1급 시각 장애인 오윤택을 주인공으로 한 에세이집.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사는 동시에 눈부신 성과를 이룬 사람들을 조명하는 『희망을 여는 사람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2008년 1월 10일 도서출판 푸른나무에서 발간하였다. 도서기획자이자 저술가인 전직기자 출신의 김경환이 밀착 취재한 내용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냈다. 책은 총 3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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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던 만경현의 현령 김현이 작성한 조선 후기 수령의 관외 업무일지. 조선시대 수령은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에서도 지방의 통치를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수행하였다. 수령들의 일기가 잇달아 발굴되면서 수령들의 관외 업무가 관내 업무만큼이나 비중이 높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만경일기』는 17세기 중반 전라도 만경현의 현령을 지냈던 김현이 당시 수령들의 관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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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라북도 김제 출신 작가 라대곤이 쓴 장편소설. IMF 직후 실직과 부도로 갑자기 늘어난 노숙자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군산 성매매업소 화재사건을 소재로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모습을 신랄하게 풍자한 세태 풍자소설이다. 인간미 넘치는 정이라곤 눈곱만치도 없이 남을 속이며 혼자서만 잘 살겠다는 협잡꾼과 집은 있으나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사연 많은 노숙자, 성매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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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김제문화원에서 매년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김제 지역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제6대 김제문화원 김병학 원장이 1986년에 『성산문화』를 창간하였다. 『성산문화』는 매년 발행되고 있으며, 김제문화원의 주요 사업 중의 하나이다. 판형은 신국판으로, 김제 지역의 출향 인사, 직장인 및 김제 지역에서 실시되는 각종 백일장에서 입상한 초·중·고등학생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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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전라북도 김제시 귀신사를 배경으로 양귀자가 쓴 단편소설. 양귀자의 『숨은 꽃』은 1992년 제16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단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의 귀신사(歸信寺)를 배경으로 씌었다. 『숨은 꽃』에서는 귀신사에서 만난 김종구에 대한 네 가지 삽화가 주요 사건으로 전개되면서 인간다운 아름다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작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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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1982년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저수지를 배경으로 윤흥길이 쓴 장편소설. 윤흥길은 1980년대에 『완장』을 통해 권력의 생태에 대한 비판의식을 풍자와 해학의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중세의 탈춤과 판소리 사설시조, 타령 그리고 소설 등이 간직했던 강한 사회성과 리얼리티를 요구하게 된 현대의 풍자소설에서 진실에 입각한 허위의 고발자 구실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완장은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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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문인협회 회원들이 2007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시화집. 2007년 6월부터 김제문인협회 회원들 중심으로 명선명시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때 출품된 작품들을 소중히 여기고 기념하기 위하여 『해바라기』라고 하는 시화집을 발간하고 있다. 시화전을 개최할 때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혹은 하소백련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여 큰 호응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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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에서 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 먼저 조금 떼어 던지면서 외치는 소리. ‘고시레’라는 말은 감탄사다. 지방마다 유래가 좀 다르지만 거의 들이나 산에서 음식을 먹기 전에 준비해간 음식 중에서 하얀 밥 같은 것을 던지면서 외치는 소리다. 고시레를 외치면서 음식을 던지는 행위는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풍속 중의 하나다. 이런 행위는 대개 봄철에 모내기를 할 때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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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 교육의 생활화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Character Power],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Creativity Power], 자주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Independence Power],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강한 어린이[Wellbeing Power]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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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 옥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으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도덕인,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전민적인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과 건강을 추구하는 건강인,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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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전라북도 김제시를 중심으로 실시된 계몽주의 교육. 교육사적 견지에서 근대교육이라 하면 중세의 봉건적 또는 도제식 교육 형식을 거쳐 계몽사조를 기초로 나타난 계몽주의 교육을 말하며, 제도적으로는 공교육 체제 또는 의무 교육제가 나타난 것으로 18세기의 일이다. 한국의 경우는 근대를 언제로 보느냐에 따라 다소 견해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880년대부터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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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있던 개항기 사립 보통학교. 변해 가는 시대에 적응하고, 이를 주체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1907년(순종 1) 장태수(張泰秀)[1841~1910]는 고향에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금구군 서도면 상신리[현 금구면 서도리]에 교실 7칸짜리의 금구신명학교를 세우고, 학생 200여 명을 모아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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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에 있는 공립 초·중학교. 선한 삶을 실천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인, 스스로 공부하고 지혜로운 생각을 하는 창의인, 꿈을 갖고 새로움을 찾는 폭넓은 개척인, 우리 것을 섬기고 멋을 즐기는 문화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바른 습관을 갖는 개성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금구초등학교의 교훈은 ‘슬기롭게 배우고[지] 바르게 행동하며[덕] 건강하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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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용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열어 가는 자주인, 건전한 사고와 비판력을 가지고 슬기롭게 생각하는 실력인, 다르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탐구인, 전통과 문화를 알고 사랑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정서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의지가 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바르게, 튼튼하게’이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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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세계 민주 시민다운 생각과 행동을 하는 도덕적 민주 시민, 미래의 꿈과 자기 능력을 키워 가는 미래 지향적 자주인, 환경과 물자를 소중히 다룰 줄 아는 합리적인 경제인,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누리는 심미적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바르게, 튼튼하게’이다. 1944년 11월 1일 원평소학교 금산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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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기독교 이념을 기치로 하여 진(眞)·선(善)·미(美)·성(聖)을 지닌 슬기로운 여성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하나님을 사랑하자, 사람을 사랑하자, 흙을 사랑하자’이다. 1963년 4월 3일 학교법인 금성학원이 설립인가를 받았다. 1964년 4월 2일 금성여자중학교로 개교하고, 정희수 목사가 초대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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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趙廷來) 대하소설 『아리랑』은 동학농민운동 이후부터 8·15광복 때까지 전라북도 김제의 드넓은 평야를 주요 배경으로 하여 한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아리랑』은 조선에서 곡물을 수탈해 일본으로 실어 나르던 항구 도시 군산에서 시작해서 주요 작중 인물들의 궤적을 따라 한반도 전역과 만주, 러시아, 하와이, 동남아시아 등으로 폭넓게 전개된다. 작가는 이 과정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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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독서 체험 행사. 사단법인 한국사립문고협회 전북도지부는 1995년 9월 28일 창립되어 현재까지 각 지역에 사립문고를 설치하여 독서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독서지도사 양성 및 독서문화체험마당·다독왕 선발 대회·독서 세미나 등의 다양한 독서 행사를 주관하여 독서체험마당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김제독서문화체험마당은 김제시의 어린이들에게 독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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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예절과 착한 언행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도덕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의지가 강한 건강인, 의문을 갖고 깊이 생각하며 탐구하는 창조인,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알고 사랑하는 문화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자기 꿈을 재미있게 실천하는 김제검산’이다. 2000년 10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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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며 질서를 잘 지키는 도덕 질서인, 스스로 공부하며 항상 살피고 생각하며 탐구하는 자주 실력인, 폭넓게 경험하고 꿈을 가꾸어 가는 창조 발전인, 남과 어울려 사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민주 봉사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생활 습관이 바른 심신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뜻은 높게, 생각은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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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문학 단체. 김제문인협회는 전라북도 김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김제에서 태어나 다른 지역에 나가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로 구성된 문학 단체이다. 김제문인협회는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문인들이 서로 돈독한 친목을 나누며 향토 문학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한국 문학의 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김제문인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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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도덕인, 다양한 학습 환경을 통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기초 기본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전통문화 이해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정서인, 튼튼한 몸과 풍부한 정서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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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립 학교. 1908년 당시 김제군 행정구역 내에는 중화학(中和學)·사립육영(私立育英)·사립행수학(私立行銖學) 등 3곳의 사립 학교가 있었는데, 이 세 학교를 통합하여 1908년 7월 9일 김제삼성학교(金堤三省學校)가 설립되었다. 1909년 5월 26일 보조 지정 보통학교로 인가받아 삼성보통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삼성보통학교는 19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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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지혜·사랑·푸른 꿈을 갖고 도전하는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진, 창의, 정숙’이다. 1941년 3월 31일 김제공립고등여학교로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가, 1947년 9월 30일 김제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77년 10월 21일 현재의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2012년 9월 1일 제27대 이동열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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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립 초등학교. 김제일본인소학교는 1911년 2월 25일 김제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광복 후인 1945년 10월 5일 김제중앙국민학교[현 김제중앙초등학교]에서 마에다 요시노부[前田義信] 교장으로부터 김제일본인소학교를 인수하여 분교장으로 일시 병속하였다. 1968년 9월 1일 통학 구역 제정과 함께 분리·독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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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옥산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을 중시하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자주, 성실, 창의’이다. 1950년 6월 1일 김제농업중학교로 인가받아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51년 9월 1일 김제중앙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76년 3월 23일 김제농업고등학교와 김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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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시간 관리를 잘하는 어린이, 신용 사회의 기본이 되는 도덕인, 순발력과 경쟁력을 가진 지식 사회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1년 6월 24일 김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김제중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9년 10월 27일 본관 건물을 3층 21실로 신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김제중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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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을 중시하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성, 활달, 협동’이다. 1947년 9월 25일 김제제일중학원으로 개원하였다가 같은 해 11월 29일 김제공립중학교로 인가받았다. 1971년 1월 25일 27학급으로 학급 증설 인가를 받았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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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교동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김제지평선대학은 전라북도 김제 지역 농민의 영농 지식 함양과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 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제지평선대학은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수입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웰빙시대에 걸맞은 우수 농민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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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김제시민에게 품위와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2006년 2월 24일 김제시청에서 제1회 서상록의 「21세기 변해야 산다」는 강연을 시작으로 3월 10일 제2회 조동춘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 3월 24일 제3회 이익선의 강연이 있었다. 제4회 정연아의 「친절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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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새로움에 도달하는 창의인, 지식 정보 사회를 주도하는 정보인, 건강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06년 2월 10일 김제소학교로 인가받았다. 1945년 10월 4일 김제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김제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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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1968년 8월 미국의 지역사회학교 활동을 소개한 영화 「To Touch A Child」 시사회 및 간담회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15일 발기위원회가 구성되고 1969년 1월 한국지역사회학교후원회 창립총회[운영위원 9명 선출]가 개최되었다. 이와 동시에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1회 지역사회학교운동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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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일상의 기초 능력을 갖고 자신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자주 능력인, 폭넓은 학습 경험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탐구 개척인, 전통문화와 전통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심미 창조인, 몸과 마음이 균형 있고 다양한 경험으로 개성을 키우는 개성 추구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뜻을 품고 항상 새롭게 생각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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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성이 바르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실력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건강인,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특기 있고 감성이 풍부한 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슬기가 샘솟는 남양 어린이’이다. 1965년 9월 2일 남양국민학교로 개교하여 4학급을 설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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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지·덕·체·기·예가 조화된 인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성실한 지성인’이다. 1982년 8월 24일 김제북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3일 개교하였다. 초대 유홍렬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4년 7월 1일 기숙사 지덕관을 준공하였다. 1988년 3월 2일 덕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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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학생, 창의력과 도덕성을 갖춘 유능한 직업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성실한 지성인이 되자’이다. 덕암정보고등학교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는데, 그중 덕암정보고등학교 주간은 1966년 1월 12일 벽성상업고등학교로 인가받아 개교하였다.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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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정신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애국 생활인, 건전한 학풍을 조성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기초 학력을 신장하는 학습 생활인, 소비 절약을 생활화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경쟁 능력을 갖춘 경제생활인, 과학적 사고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창의력을 갖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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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민주적인 도덕인, 자율적인 면학인, 정서적인 건강인, 진취적인 창조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실행하자’이다. 1947년 7월 1일 금산사 경내에 6학급으로 금산중학교 설치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0월 30일 개교하였다. 1949년 6월 15일 현 위치인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470번지[모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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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애국·애족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국가 생활인,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자주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갖춘 개인 생활인, 근검절약하고 자주·자립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갖춘 경제생활인,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생활하는 태도를 갖춘 과학 생활인, 심신이 건강한 조화로운 인간인 건강 생활인 육성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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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을 중시하는 건강한 사람,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로운 사람, 예의 바른 사람, 강건한 사람’이다. 1961년 12월 12일 학교법인 석천학원 설립인가를 받았다. 196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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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을 중시하는 건강한 사람,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 예의, 강건’이다. 1961년 12월 12일 학교법인 석천학원 설립인가를 받았다. 1962년 3월 17일 만경여자중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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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립 보통학교. 1905년 8월 25일 만경향교(萬頃鄕校) 청사에서 만경영창학교로 개교하였다. 1909년 4월 3일 칙령 제62호 「사립학교령」에 의하여 만경보통학교가 되었다. 1911년 6월 30일 만경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아, 같은 해 9월 11일 개교하였다. 만경공립보통학교는 1912년 3월 25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이기채(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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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라는 전라북도 교육 시책의 교육 지표에 부합하는 지덕체(知德體)가 조화로운 창의적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마음을 깨끗이 하자, 부지런히 배우자, 서로서로 사랑하자’이다. 1949년 9월 29일 만경학원으로 개원하였다. 1950년 5월 22일 재단법인 만경학원 설립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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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고 공동체 의식이 강한 애국인, 질서를 존중하며 예절 바르고 건전한 가치관을 지닌 도덕인,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자주적으로 공부하는 자주인, 스스로 탐구하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슬기로운 창조인, 심신이 건강하고 의지가 강인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열심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며 튼튼히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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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김제는 옛날부터 학문 대도를 걷는 많은 선비들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그 문맥(文脈)은 오늘날에도 역량 있는 다수의 작가들이 배출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만경평야를 배경으로 향토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작품들이 많이 창작되어 예술적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김제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대학자들이 많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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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토착어. 방언은 표준어와 대립되는 개념의 말이다. 한 언어를 형성하고 있는 하위 단위로서 하나의 국어가 지역에 따라 음운·어휘·문법 등에 다름이 있을 때, 그 다름에 의하여 분단되는 지역에 있어서의 언어 체계를 방언이라고 한다. 한국어는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서 쓰이는 방언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고, 방언은 한국어의 변종이라고 정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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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생활을 스스로 실천하고 큰 꿈을 실현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진 도덕인, 기본 학력과 능력을 갖추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생활 태도를 가진 창의인, 주인정신으로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며 보람을 가꾸는 태도를 가진 자주인, 보건 안전 교육을 생활화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 태도를 가진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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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학력이 충실하고 창의적인 어린이, 자연을 사랑하고 공동체 의식이 강한 어린이, 기초 체력 단련을 통한 진취적인 기상이 충만한 어린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개성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뜻을 품고 새롭게 생각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이다. 1925년 4월 20일 백석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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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고 이웃을 생각하는 어린이, 규범을 존중하고 자율적이며 책임을 다하는 어린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며 창조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개성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몸을 튼튼히, 행동을 바르게, 공부를 열심히’이다. 1936년 6월 15일 벽량공립학교로 설립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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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대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전통문화를 숭상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주인, 예절을 존중하고 근검절약하며 질서를 생활화하는 도덕인, 면학 기풍을 조성하고 기초 학력을 증진하며 자학자습하는 실력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을 계발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인,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서를 순화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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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신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더불어 사는 어린이, 실력 있는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즐겁게 일하는 어린이, 심미적인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실천하며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1925년 4월 20일 4년제 하리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39년 4월 7일 6년제 인가를 받았다. 1941년 4월 1일 봉남국민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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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생활을 스스로 실행하며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배움을 실천하는 어린이, 탐구 활동과 기능 교육의 심화로 배움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기초 체력을 연마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다양한 학습 경험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하는 심미적인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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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 교육의 생활화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자주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마음껏, 재주껏, 힘껏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1963년 5월 10일 용동국민학교 비룡분교로 개교하였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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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적극 활동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 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장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김제 지역의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다. 김제시에서 법무사를 운영하는 김영달이 상금 100만 원을 내놓고, (사)모악문화예술연구회가 해당 인물을 선정하여 문학 및 음악, 미술,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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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이야기. 전라북도 김제시 및 김제시 외곽에는 많은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지역의 특성상 주로 전설적인 요소들이 강한 설화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벽골제와 관련된 설화가 많다. 특이하게 비거를 만들었다고 하는 정평구와 관련된 설화가 채취되어 회자되고 있다. 김제 지역에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역사적 사건들과 관련이 깊은 설화들이 많이 전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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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이웃을 사랑하고 옳은 일을 실천하는 인성 바른 어린이,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실천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 정서가 풍부하고 아름다움을 키우는 감성적인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참을성이 강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푸른 꿈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이다.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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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던 사립 학교. 신명학당은 민족혼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주체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1908년 4월 15일 치문(致文) 김장호가 백구면 유강리 130번지[유강11길 43]에서 사립 학교인 신명학당(新明學堂)을 설립하였다. 신명학당 설립에는 초대 교장과 김홍식, 그의 동생이었던 김연식, 사촌 김준식이 협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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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이웃을 사랑하고 새롭게 생각하며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1940년 5월 6일 심창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심창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32대 최명호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5년 2월 13일 제70회 졸업식을 통해 5명이 졸업하여 총 5,243명의 졸업생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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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어린이도서연구회의 김제지회.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1980년 5월 창립하여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이라는 기치로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로 서울양서협동조합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모든 회원은 어린이 책을 읽고 바람직한 어린이 책 문화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하며, 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운영하는 비영리 시민 단체이다. 서울양서협동조합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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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장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풍부한 정서와 긍정적 자아 개념을 실현하는 자존감 있는 도덕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지력이 풍부한 창조인, 미래 사회를 대비하며 자기 관리 능력을 갖춘 자주인, 보건 의식이 투철하고 강인한 체력을 갖춘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어린이’이다. 1950년 4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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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구암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정직하고 선하며 실천하는 도덕인, 스스로 결정하고 노력하는 자주인,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창조인,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 있는 유능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슬기롭게 찾아서], 선[올바르게 행하고], 미[아름답게 가꾸자]’이다. 1971년 3월 3일 용지중학교로 개교하였다.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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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구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다양한 경험을 터득하여 독자적으로 판단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폭넓은 학습 경험을 통하여 진로를 탐색하는 어린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어린이, 바른 인성 함양으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부지런히 배우고,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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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 선을 추구하며 충·효·예를 실천하는 어린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개성을 키우는 어린이, 사물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근검·절약·협동·봉사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풍부한 정서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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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시민의 예절과 질서를 익혀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고 개성을 살려 꿈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 협력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통해 새롭게 창조하는 어린이, 아름다운 정서와 기초 체력을 다져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뜻을 향해 슬기롭고 건강한 어린이가 되자’이다. 1944년 3월 1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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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고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민주 시민 교육의 생활화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계획하는 어린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씩씩하며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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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유아 교육 담당 기관. 전라북도 김제 지역은 6·25전쟁의 역사적 시련을 거치고 난 후, 천주교와 개신교가 앞장서서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김제 지역 최초의 유치원은 사립 김제성모유치원으로 1956년 천주교단에서 지원하여 김제시 요촌동에서 설립했으며 1976년 개신교가 개원한 김제중앙유치원과 더불어 김제 지역 어린이 교육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후 198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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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정된 문학상. 인당청소년문학상은 2008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당은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서 김제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진호 대표의 호로, 그는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북돋아주고, 문학적 재능을 키워주며,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상금과 경비를 기탁하여 이 상을 만들었다. 인당청소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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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롭고 굳센 어린이를 기본 방향으로 도덕인, 지식인, 정보인, 자주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튼튼하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1939년 5월 9일 종정공립심상소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종정국민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82년 3월 5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종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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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바르고 튼튼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발전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4년 4월 17일 죽산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5년 9월 24일 죽산국민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81년 3월 9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죽산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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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945년 8월 15일 광복 당시 우리나라는 중등 교육의 혼란기였다. 중등 교육에 대한 문교당국과 도민들의 열의가 지대하여 양적으로는 팽창하였지만 교과서가 없어 일본책을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 학생들을 지도할 정도였다. 교사 수가 많이 부족했으며 교사로 내세울만한 전공자는 특히 많이 부족하였다. 당시 문교부 편수국장이었던 최현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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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문학 기행 단체. 즐거운봄독서회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내 아이만 키우기보다는 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청소년과 아이들이 교과서 속의 작가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여 작가의 생가를 직접 둘러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문학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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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마음을 알고 마음을 잘 쓰는 사람,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세상과 조화를 이뤄 인류에 봉사할 줄 아는 사람, 낙원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맑고, 밝고, 훈훈하게’이다. 2002년 10월 18일 지평선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003년 3월 6일 개교하였다. 2004년 11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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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공립 학원. 지평선학당은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뒤지거나 타 지역으로 유출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공립 학원이다. 인재 육성을 위해 김제시가 설립한 김제사랑장학재단이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낙후되었던 지방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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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상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전인적인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과 건강을 추구하는 어린이,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민주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밝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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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청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하고 예절바르며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지식 기반을 주도할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협동하고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생활습관이 바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뜻을 품고 즐겁게 배우며 씩씩하게 자라는 어린이’이다.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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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꿈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라는 교육지표 아래 도덕적 가치관을 확립하여 올바른 판단력과 인간 존중을 실천하는 도덕적인 사람,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신장하는 창의적인 사람, 과학적 사고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유능한 과학적인 사람, 기초 체력 향상과 건전한 생활 습관을 길러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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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대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로 자신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지·덕·체를 갖춘 조화로운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0년 10월 8일 4년제 청하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6년제 청하국민학교로 개편되었다. 1970년 10월 2일 청하북국민학교가 독립 분리되었다. 1981년 2월 5일 병설유치원이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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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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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신응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롭게 푸른 꿈을 키우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씩씩하고 슬기롭게 자라는 어린이’이다. 지역 유지들이 ‘초처학교신설육성회’를 결성하여 사유 재산을 기부, 희사하는 등 많은 교육열의 결실로 세워진 학교로, 송홍 육성회 회원이 목화밭을 희사함으로서 학교 부지 확보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 193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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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초 체력을 단련하고 보건안전 생활을 습관화하며 개성을 추구하는 건강한 어린이, 창조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기초 능력을 토대로 정보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적인 어린이, 기본 생활을 습관화하고 정직·성실하며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도덕적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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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전라북도 김제시의 특수교육은 주로 일반 학교에 특수 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교육청 산하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특수교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김제교육청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꿈을 키우며 즐겁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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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에서 매년 김제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특수학급학생 축제. 특수학급학생 한마당축제는 2005년 12월 26일 김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김제교육청 주최, 김제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의 ‘통합학급 친구들과 함께하는 2005 꿈나눔축제’가 시발점이 되었다. 이 축제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 공연을 통하여 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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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해서 김제시가 조례 제531호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센터는 다양하다. 현재 평생학습이 진행되고 있는 기관으로는 김제시 여성회관, 김제문화원, 벽성대학, 한국폴리텍V 김제대학, (사)한국농아인협회 김제시지회, 김제평생교육원, 만경문화센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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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한국문인협회 김제지부는 김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발전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향토 문학을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3월 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가 전주시에서 결성되자 김제에서 활동하던 최학규가 한국문인협협 전북지부 이사로 선출되어 활동했다. 1962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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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전해 오는 음식. 전북 지역은 호남의 곡창지대로서 넓은 평야에서 나오는 질 좋은 쌀과 좋은 토양에서 나오는 각종 야채와 해산물 등 천혜의 식재료가 넘친다. 예부터 김제 지역 선조들은 이를 사용하여 맛과 멋을 즐겼고, 특별히 입맛에 맞는 맛있는 향토음식을 많이 만들어냈다. 뜸부기 찜은 뜸부기 적당량에 밀가루 적당량, 간장 적당량으로 요리를 한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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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에 있던 사립 학교. 호성학교(湖成學校)는 1910년 해학(海鶴) 이기(李沂)의 아들 이낙조(李樂祖)에 의해 공덕면 마현(馬峴) 서쪽에 예비반 1년 및 4년제의 사립 학교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학교 위치가 너무 치우쳐 있어 1915년 일본인에게 학교림을 저당잡히고 마련한 700원으로 현 공덕초등학교 위치인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호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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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슬기롭게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책임을 다하고 진취적이며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새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남을 배려할 줄 알며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08년 4월 2일 수류인명학교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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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마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가꾸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을 나누는 어린이, 건강한 신체와 의지력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용기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뜻을 세워 부지런히 가꾸는 어린이’이다. 1949년 9월 5일 황산공립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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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고장의 문화를 아끼는 어린이,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지키며 서로 돕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다양하게 사고하는 어린이, 몸이 건강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 기초 학력을 증진하며 독서를 생활화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5년 4월 27일 황산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