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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에서 개최된 가족자동차영화제. 2020 김천가족자동차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중 집합 시설의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화 동호인 및 가족들의 영화 관람 욕구를 충족시키고 위축된 문화생활을 해소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20 김천가족자동차영화제는 김천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영화제로 코로나 19로 위축된 문화생활의 영위 기회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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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김천시 관할 선거 관리 기관.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의 지역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사무를 통할·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제1공화국과 제2공화국 시기에도 김천 지역에 선거관리위원회나 그 유사 조직이 구성되어서, 김천 지역의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의 선거 업무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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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김천시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대종. 1998년 12월 17일 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여기서 기념 조형물로 시민 대종을 제작하기로 의결하였다. 준비위원회에서는 시민 대종 건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천시민대종제작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명예추진위원장에 박팔용 김천시장, 추진위원장에 나계찬 김천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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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시민 체육 대회. 1949년에 김천이 시와 군으로 분리된 후 46년 만인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이 도농 복합형 도시로 통합되면서 1996년 10월 10일에 시민과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김천사랑한마음’이란 표제를 건 제1회 통합 김천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는 민선 자치제가 실시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은 체육 행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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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실내 수영장. 김천실내수영장은 2006년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경기장 기반 시설로 건립되었으며 자연 채광 및 환기 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경기장으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전국체전 이후에는 시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수영 등 각종 생활 체육 시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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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삼락동·문당동·대광동·응명동·신음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1914년 상리·중리·하리·금평이 삼락동으로 개편되었고, 교리·향동이 교동으로, 문산리·당동·배천리가 문당동으로, 금음리·금신리·부거리가 신음동으로, 매목·독정리·괴동이 응명동으로, 대보리·묘광리가 대광동으로 개편되었다. 1983년 삼락동·교동·문당동이 행정동인 금산동으로 통합되었고, 응명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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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다리. 삼락동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삼락교는 통행 하중 43.2톤, 길이 17.6m이며 경간 수는 1개이다. 다리 폭은 35m로 보도 폭 3m, 차도 폭 32m이며, 차로는 7개 차로로 상행 4개 차로, 하행 3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A형[라멘교: 구조가 통으로 연결]이며, 하부 구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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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을 조정할 때 구읍의 상리·중리·하리를 통합하면서 세 마을 사람들이 화목하여 즐겁게 지낸다는 뜻을 담아 붙인 이름이다. 구읍은 삼락동과 교동으로 나누어 있는데 교동에 속한 구읍에 있는 향교에서 수학한 선비가 많고 『맹자』에 나오는 ‘군자삼락(君子三樂)’의 뜻을 빌려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1914년 김산군 군내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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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김천역에서 봉산면 신리 마을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김천대학교가 있고, 이 학교를 지나 400m 정도 가면 우측에 거문들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350m 정도 들어가다 보면 서쪽에 삼락교회가 있는데, 고인돌은 이 교회에서 서쪽으로 2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24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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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수령 약 130년의 보호수. 삼락동 느티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3.16m이다. 느티나무는 각 마을마다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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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제례 의식. 시민안녕기원대제는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로서, 1957년 제1회 김천 문화제 때 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남산공원에서 열린 서제(序祭)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매년 김천 문화제의 첫 행사로 김천시장, 김천교육장, 김천경찰서장, 김천문화원장이 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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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서 개최한 세계 남자 테니스 경기 예선 대회.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는 ‘테니스 월드컵’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이다. 1900년 영국과 미국의 국가 대항전으로 시작해 1912년 ITF[국제테니스연맹]가 창설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테니스 대회로 이어져 오고 있다. 김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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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서 개최한 제9회 경북 과학 축전. 경북과학축전은 과학 관련 기관 단체의 상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내실 있고 유익한 과학 행사를 추진하여 과학 도정 시책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의 과학 문화 마인드 확산과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 등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2008 경북과학축전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과학 마인드를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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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경상북도 김천시에 세운 비. 백수(白水) 정완영(鄭椀永)은 1919년 11월 11일 경상북도 김천시[당시 금릉]에서 태어났다. 1960년 『현대문학』에 시조 「애모(愛慕)」·「어제 오늘」·「강」 등이 추천되고, 196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조국」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이후 전통적인 서정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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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었던 기능 인력 양성 대학.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는 「근로자 직업 능력 개발법」에 근거하여 취업을 원하는 학업 중단 청소년과 고학력 미취업자,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민간 부분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국가 기간산업과 신산업 분야의 다기능 기술자, 기능장 등 중간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