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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우준식(禹儁植)이 개령면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감문국 개령지(甘文國開寧誌)』는 동전(東田) 우준식이 『개령읍지(開寧邑誌)』와 『김천군지(金泉郡誌)』,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여지승람(輿地勝覽)』 등을 참고하여 저술한 향토지로, 목록은 『개령읍지』에 의거하였다. 1934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발행되었다. 서문에서 우준식은 『개령읍지』는 거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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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일본인 쓰지 스테조[逵捨藏]가 김천을 비롯한 경북선 철도와 인접한 경상북도 지역의 문화와 발전사를 기록한 책. 『경북연선발전지(慶北沿線發展誌)』는 1931년 동경에 있는 동양인쇄주식회사(東洋印刷株式會社)에서 일본어로 간행된 책이다.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의성, 영주, 봉화 지역의 정치, 경제, 금융, 교육, 농업, 인물, 교통, 종교, 관공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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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경북자치신문사에서 격주로 발행하는 신문. 『경북자치신문』은 ‘정직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사훈으로, 하정태가 김천 지역의 여론 선도를 위해 경북 다01102호로 등록하고 1995년 10월 4일 창간하였다. 판형은 대판으로, 격주에 한 번 8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1면은 주간 이슈가 된 정치·사회 소식을 다루며, 2면에는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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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에 있는 김천조은뉴스에서 운영했던 인터넷 신문. 『김천조은뉴스』는 윤학수가 농촌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 2002년 창간하였다. 농촌 문제, 지역 사회 단체 행사, 관공서 행사, 시장·국회의원 동정, 사건·사고 등을 고정란으로 다루었다. 2002년 창간 후 윤학수와 김동배가 기자로 활동하던 중 김동배가 『김천인터넷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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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정원호(鄭源鎬)가 김천 지역의 지리, 인물, 풍속 등을 포함하여 경상도 각 군(郡)의 지지(地誌)를 묶은 통지(統誌). 정원호는 서문에서, 예전에는 경상(慶尙)을 교남(嶠南)이라 불렸으며 경상의 두 도(道)는 산천이 좋아 민물(民物)이 번창하고 도덕이 성했다고 밝히면서, 옛 것을 탐구(探究)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편찬 의의를 적어 놓았다. 또한 아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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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년(숙종 44) 여이명(呂以鳴)이 김천 지역의 지리, 인물, 풍속, 군사, 건물 등을 기록하여 편찬한 향토지. ‘금릉(金陵)’은 김천의 옛 지명으로, 조선 시대 김산군(金山郡)의 별호(別號)였다. 이 지역은 조선 전기 김산현 관내에 제2대 정종의 태를 묻었다고 하여 이웃의 어모현을 폐합하여 합친 후 김산군으로 승격하였다. 1914년 개령군·김산군·지례군을 김천군으로 통폐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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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천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김천시의 진기한 기록을 모은 책. 김천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김천시의 숨겨진 자랑거리를 발굴·기록함으로써 김천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60년의 대도약과 번영을 모든 시민과 함께 다짐하고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발간하였다. 크기는 가로 18㎝, 세로 22㎝이며 1권 1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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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김천문화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주간 신문. 『월간김천』 발행인인 김영만이 김천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2년 1월 2일 경북 다013141호로 등록과 동시에 『김천문화신문』을 창간하였다. 슬로건은 ‘새벽을 여는 정론지’이다.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이다. 매주 12면 또는 8면으로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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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김천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 1989년 제6공화국이 출범하며 언론 자율화의 물결 속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 신문이 창간되었다. 김천 지역에서도 김중기가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사훈으로 하여 1990년 2월 1일 김천신문사를 설립한 후 『김천신문』을 창간하였다. 판형은 대판으로, 1주일에 한 번 24면으로 발행하였으며 현재는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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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김천인터넷뉴스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김천인터넷뉴스』는 ‘영원히 남는 뉴스, 김천 시민의 맞춤 뉴스, 실시간 빠른 동시 뉴스’를 표방하며 경북 아00001호로 등록하고 2005년 8월 22일 김윤탁이 창간하였다. 메인 화면에 회사 소개와 후원 가입, 사업 영역, 시민 제보, 취재 신청란이 있다. 이밖에도 전국 핫뉴스,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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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김천투데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최열호가 ‘색깔 있는 뉴스’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김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경북 아00019호로 등록하고 2005년 4월 1일 『김천투데이』를 창간하였다. 김천 소식란과 경상북도 뉴스, 단체 행사, 사설과 칼럼, 포토 뉴스, 공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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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김천핫뉴스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경북조은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던 김동배가 2007년 퇴사 후 ‘신속 정확한 뉴스’를 사훈으로 하여 2008년 3월 13일 경북 아00073호로 정기 간행물 등록과 동시에 『김천핫뉴스』를 창간하였다. 『김천핫뉴스』는 칼럼, 기획 특집, 독자 광장, 생활 정보, 새마을 운동,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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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리 덕원당 고문헌자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에 간행된 이숭인(李崇仁)의 시문집. 이숭인[1347~1392]의 자는 자안(子安), 호는 도은(陶隱)이다. 고려 공민왕 때 등제하여 숙옹부승(肅雍府丞)을 거쳐 장흥고사(長興庫使)에 올랐다. 김구용(金九容)·정도전(鄭道傳) 등과 실록을 찬수했으며, 한때 사대문서(事大文書)를 지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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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리 덕원당 고문헌자료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규보(李奎報)의 시문집. 이규보[1168~1241]는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황려(黃驪)[지금의 경기도 여주]이다. 초명은 인저(仁底)이고,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이며, 만년에 스스로 ‘시금주삼혹호선생(詩琴酒三酷好先生)’이라고 하였다. 시호는 문순(文順)이다.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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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성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불교 경전. 『불정심관세음보살다라니경(佛頂心觀世音菩薩陀羅尼經)』 권상(卷上)은 1642년(인조 20) 부산에 있는 금정산 범어사(梵魚寺)에서 간행된 책이다. 관세음보살은 갖가지 재앙으로부터 중생을 구원하는 보살로 일반인들에게 가장 친숙하며 잘 알려져 있다.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광세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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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리 덕원당 고문헌자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간행된 삼강행실효자도(三綱行實孝子圖). 1428년(세종 10) 진주에 거주하는 김화(金禾)가 아버지를 살해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강상죄(綱常罪)[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에 어긋난 죄]로 엄벌하자는 주장이 논의되었을 때, 세종이 엄벌에 앞서 세상에 효행(孝行)의 풍습을 널리 알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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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정후시(鄭厚時)가 김천 지역 해주 정씨의 탄동 개척사를 정리한 책. 『탄동지(炭洞誌)』는 조선 후기 인물로 추정되는 정후시가 해주 정씨 가문에서 탄동을 개척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대부분의 내용이 해주 정씨 가의 사적과 관련되어 있다. 1669년(현종 10) 김지익(金之益)이 쓴 「제탄동사적후(題炭洞事蹟後)」에 보면 “탄동(炭洞)은 옛날에 임씨(林氏)와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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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최규동이 지례현의 호구, 토산, 지리, 인물 등을 기록하여 편찬한 향토지. 『품천사집(品川史集)』은 최규동이 1929년에 경상북도 김천군 석현면 하원리의 명예당(明禮堂)에서 간행한 것이다. 2권 1책의 목활자본이다. 어미는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 광곽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다. 책의 크기는 가로 22.0㎝, 세로 31.9㎝, 반곽의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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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한길정보넷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 신종식과 박원진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신문, 생각하는 신문, 참여하는 신문, 테마가 있는 신문’을 기치로 정론 직필을 주창하며 2005년 11월 15일 창간하였다. 판형은 대판이다. 총 8면으로 지역 신문 최초로 전체 지면을 컬러로 인쇄하였다. 지면은 전체 기사, 지방 자치, 지역 사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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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던 김천 지역 포털 사이트. 정만기를 대표로 하는 법인 아이[i]김천이 2001년에 해산하자 당시 이사로 있던 위도희가 이 회사를 인수하여 개인 사업체로 전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2002년 12월 23일 김천넷을 설립했다. 2010년 6월 30일자로 사이트(http://www.gim1000.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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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지역 방송사. 김천방송은 김천 지역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신속하게 알리고 다양한 지역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대프로덕션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근무했던 임정구가 1996년 12월 1일 김천방송을 창립했다. 2012년 김천시 용두동에서 현재의 위치인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로 111[신음동 783-3]로 이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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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성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불교 경전. 인도의 학승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하고 송나라의 승려 계환이 해설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금강경(金剛經)』, 『화엄경(華嚴經)』과 더불어 대표적인 대승 경전의 하나이다. 『묘법연화경』은 “백련꽃과 같이 올바른 가르침을 주는 경전”이란 의미로 천태종의 법화 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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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김천 지역에는 1950년대 초반부터 재건과 복구 사업이 진척되고 생활 형편이 차츰 호전됨에 따라 라디오 청취에 대한 욕구가 높아갔다. 처음에는 마을에 앰프와 수신기를 비치하고 배터리를 이용하여 각 가정에 전선을 연결하여 스피커로 라디오를 듣는 라디오 유선 방식이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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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 해설, 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은 정기 간행물 형태의 가장 대표적인 언론 매체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신문』을 필두로 일제 강점기와 군사 정권기, 민주화 시기를 거치며 많은 신문이 흥망을 거듭하였다. 일제 치하 김천 지방 출신으로 언론계에서 활약한 사람은 『동아일보』 지국장 이정득을 비롯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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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김천 지역의 언론은 신문이 주로 맡고 있는데 신문은 지면 신문과 인터넷 신문으로 세분할 수 있다. 신문이 언론으로서 대중화된 것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이다. 일제 치하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언론인으로 활약한 인물로 이정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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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청암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에 간행된 불교 경전. 인도의 학승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하고 송나라 승려 계환이 해설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금강경(金剛經)』, 『화엄경(華嚴經)』과 더불어 대표적인 대승 경전의 하나이다. 『묘법연화경』은 “백련꽃과 같이 올바른 가르침을 주는 경전”이란 의미로 천태종의 법화 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