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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위치한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깃대를 고정하기 위하여 사찰의 입구나 뜰에 세우는 두 개의 돌기둥이다. 깃대에는 사찰의 행사 및 의식이 있을 때나 부처나 보살의 공덕을 기릴 때 깃발을 매단다. 강릉 굴산사지 당간지주는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편에 속하는 거대한 석재로 만들어졌다. 강릉 굴산사지 당간지주는 행정구역상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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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당간지주.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 둔다. 당을 달아 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개의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강릉 대창리 당간지주 주변에 기와조각 등이 출토되어 이 주변이 절터였음을 알 수 있을 뿐 구체적으로 전하는 기록은 없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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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당간지주.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 둔다. 당을 달아 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개의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강릉 수문리 당간지주는 옥천동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일대가 절터로 추정되나 지금은 주거지로 변하여 절터의 존재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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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주거유적. 강릉시 허균·허난설헌 자료관 건립 예정지역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84-2번지 외 15필지 일대로 초당동 마을 북서쪽 끝 부분에 위치하며 해발 3~4m 정도의 사구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동 지역은 강릉 경포호 동쪽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하구에 위치한 경포다리에서 월송로를 따라 시내방향으로 3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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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강릉에서 남쪽으로 7번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강릉 시가지를 빠져나가 섬석교를 지나면 좌우로 넓게 평야지대가 펼쳐진다. 이 평야지대의 남쪽 끝 부분에서 좌측에 마을로 들어가는 소로가 나오고, 이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공군부대 후문이 나온다. 강릉 하시동리 유적은 이 후문 안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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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괘방산 동쪽 사면에 위치한 고려 시대에 돌로 쌓은 성. 고려성지는 옛 기록에는 나오지 않고,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자가곡면 정동진리, 사유, 강릉의 동남 약 삼 리 반 괘방산의 동해[원문에는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음]에 면하는 산록에 있음. 석성으로서 주위 약 사백 간(間) 거의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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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사천면 사기막리에 걸쳐 있는 고대 산성. 백제의 시조 온조왕(溫祚王)이 도읍지로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하여 축조하였다는 전설과 발해의 대씨(大氏)가 쌓았다 하여 대공산성(大公山城)이라 불리운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가까운 곳에 보현사가 있어 보현산성(普賢山城)으로도 불린다. 전설로 전해 오는 백제의 온조왕이나 발해의 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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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내동·명주동·용강동 일대에 있는 조선 시대 강릉부의 행정성(行政城). 읍성(邑城)은 지방 행정의 중심지인 치소지(治所地)에 축조한 성곽으로 조선 전기에는 대략 120여 곳이 유지되었다. 상비군에 의한 충분한 조치가 어려웠던 당시 불시에 발생하는 외침으로부터 주민의 생명은 물론, 지방 관아의 각종 행정 자료와 물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읍성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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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서 발굴된 철기·신라시대 주거지 유적. 경포호수와 동해바다 사이에 위치한 사빈 지형인 강문동 일대에서 2002년 4월 여관 신축 부지 공사 중 철기시대 주거지로 추정되는 유구와 토기편 그리고 신라토기편이 발견되어, 강원문화재연구소에서 긴급 발굴조사를 하였다. 또한 2003년과 2004년에도 같은 지역 내의 여관 신축 부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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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철기시대 및 신라시대의 주거지 유적. 강문동 유적은 강릉시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릉시 창해로 443[강문동 302번지] 일대에 해당하고,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8°55′, 북위 37°48′에 해당된다. 이 지역은 여름철 휴양지로 유명한 경포도립공원 내에 위치하는데, 유적은 경포호수와 동해 바다 사이에 위치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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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지유적.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24-11[강문동 136-1번지]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강문동 철기시대 유적은 지난 1992년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24-11[강문동 136-1번지]에 최선윤의 명의로 된 초당식품공장 건물 신축시 발견되었으며, 발굴조사는 1992년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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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서 발굴된 철기시대 저습지유적. 1998년에 경포호수 남쪽으로 형성된 사구(砂丘) 경작지대의 교회 신축 부지 내에서 발견되어, 1999년에 약 5개월에 걸쳐 강릉원주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 되었다. 현지 표하 160㎝에서 기원전후 시기의 철기시대 문화층이 확인되었고, 점복이나 제의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타원형의 웅덩이 유구가 조사되었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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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괘방산 능선에 남북으로 축조된 석성(石城). 괘방산성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나, 1998년 강릉원주대학교박물관에서 이 성의 동남쪽 3.2㎞에 있는 고려성지(高麗城址)에 대한 지표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괘방산성은 강동면 안인리 본동에서 동해안과 7번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괘방산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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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유적. 유적이 위치한 지역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강릉시 교1동, 유천동의 일부를 포함한 지역으로 동쪽으로는 포남동, 서쪽으로는 홍제동, 유천동, 북쪽으로는 죽헌동이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동남쪽 고속도로 변에 위치하며,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7°45′, 동경 128°53′에 위치한다. 동 지역은 강릉시의 북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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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택지개발지역 내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강릉 지역은 태백산맥에서 동으로 뻗어 내린 해발 100m 미만의 크고 작은 많은 구릉이 선상(線狀)으로 동해를 향하여 뻗어 있다. 이들 구릉지대의 계곡에서 발원하는 하천 유역에는 낮은 구릉들이 많고 해안선 부근에는 호수들이 발달되어 특수한 지형 조건을 이루고 있다. 강원 영동지방의 중요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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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강원도립대학 부지 일대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교항리 철기시대 유적은 강원도립대학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 바다와는 약 500여m 떨어진 해안가 충적 사구지대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7°52′, 동경 128°50′에 해당된다. 교항리 유적은 지난 1994년 주문진 중학교 내 테니스장 주변에서 철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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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서 발굴된 철기시대 주거지유적. 주문진읍의 중심 하천인 신리천(新里川) 하류 남쪽에 형성된 사구지대(砂丘地帶)에 있는 강원도립대학 일대에 해당된다. 1994년 주문진중학교 내에서 철기시대 토기편이 채집되어 처음으로 알려졌다. 1997년 강원도립대학 내의 실험실습동 터파기 공사와 수목 이식 작업 중에 철기시대 주거지 바닥과 경질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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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청학동 소금강 지역에 있는 고대 산성. 금강산성은 해발 714m의 소금강산을 정점으로 하여 노인봉(老人峰) 쪽으로 피동 부근의 남쪽에 위치한 산성이다. 성이 위치한 이 지역은 1970년 11월 18일 명승 제1호로,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학동 소금강’ 지역으로 금강산성은 1984년 6월 2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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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금진리 유적은 강릉시의 남동쪽 끝부분에 해당된다. 국도 7호선을 따라 동해 방향으로 진행하다 좌측으로 나타나는 옥계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약 500m 거리의 해안가 소나무 숲에 위치하고 있다. 금진리 유적은 이미 철기시대 유물과, 신석기시대 유물이 채집되어 알려진 유적이다. 그러던 중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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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가톨릭 관동 대학교 내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 유적지. 내곡동 유적은 강원도 강릉시 범일로579번길 24[내곡동 522] 가톨릭 관동 대학교 내 실내 체육관 및 테니스장 일대 송림 지역으로 동경 128°52´29.98˝~128°52´41.39˝, 북위 37°44´11.46˝~37°44´19.09˝이다. 이 일대는 해발 35m 내외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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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담산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강릉 담산동 일대로서 여러 갈래의 구릉에 지점을 달리하여 위치하는 구석기시대 유적이다. 2000년경 모산로 321 일대의 주변 구릉에 대한 지표 조사를 통해 몸돌과 격지가 발견되면서 ‘담산동 구석기시대 유적’으로 학계에 보고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2006년 담산동 구석기 유물산포지 내에 있는 강릉시 담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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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강릉 동덕리 유적은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산 8-1, 8-2, 8-3번지 해발 약 5~7m 높이의 해안가 모래언덕이고,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7°51′, 동경 128°51′에 해당된다. 유적지의 북쪽은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동해안으로 흘러드는 연곡천 하구에 이르게 되는데, 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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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에 있는 신라 하대에 쌓은 것으로 추측되는 성. 신라 하대에 원성왕과의 왕위계승 다툼에서 실패한 김주원(金周元)이 명주(溟州)[지금의 강릉]로 퇴거한 이후에 쌓은 성으로 추정된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장안동에 있다. 명주성(溟州城)은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장안동의 북쪽 구릉(122m)을 정점으로 그 남사면의 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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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미노리 유적은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 산 47번지 일원이며,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7°52′, 동경 128°48′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은 강릉에서 7번국도를 따라 주문진 방향으로 북상하다 보면 사천면 사무소를 조금 못 미쳐 우측에 강릉 아산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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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박월동의 원주~강릉 간 고속 철도 부지에서 조사된 구석기 유적지. 박월동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곳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건설되는 원주~강릉 간 고속 철도 건설 예정 부지 중 11-2공구에 해당하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1260번지 일원과 박월동 산 90번지 일원이다. 원주~강릉 간 고속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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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있는 고대의 토성. 보통 방내리성(坊內里城)으로 불리는 토성으로 고허성(稿虛城), 교허성(校虛城)이라고도 불린다. 이 성은 고현성(古縣城)의 성격을 갖는 성곽이며 또한 인근에 서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후에 교허성(校虛城)으로 불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고허성(稿虛城)’이라기 보다는 ‘교허성(校虛城)’으로 불리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성(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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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강릉-속초간 7번국도를 따라 북상하여 연곡면 홍질목고개를 넘어 도로의 좌측으로 200m, 주문진 남쪽 약 2㎞ 떨어진 해발 35~45m의 낮은 구릉상에 위치한다. 유적의 동쪽으로는 영진리와 인접하고 남쪽으로는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유입되는 연곡천이 흐르고 있으며, 연곡천 하류역에는 비교적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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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방동리 유적은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산 90임 외 16필지에 해당하며, 강릉 과학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하여 형질이 변경되는 지역으로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7°48′, 동경 128°51′에 위치하고 있다. 동 지역은 강릉에서 주문진 방향으로 7번국도를 따라 약 3~4㎞ 정도를 가다보면,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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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 강릉에서 속초 방향으로 7번국도를 따라 좌측에 위치한 구릉 지역이다. 방동리 일대는 태백산맥에서 뻗어 내린 해발 100m 내외의 구릉들이 발달해 있으며, 이 구릉에서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고인돌 등 많은 선사유적들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사천면 방동리 유적은 강릉 과학산업단지 조성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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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병산동에 있는 철기시대 주거유적 및 신라시대 고분유적. 병산동 유적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강릉시 병산동 329번지, 320-3번지 일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지난 1998년 공항대교 접속도로 부지에서 조사된 유적과 인접하고 있다. 동 지역은 강릉시의 동남쪽 끝부분에 해당되며, 남쪽으로 섬석천과 병산뜰이 넓게 펼쳐져 있고, 북쪽으로는 대관령에서 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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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병산동에 있는 철기시대 및 신라시대 주거유적. 병산동 철기시대 유적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강릉시 병산동 320번지 일대로 현재는 공항대로 접속도로가 개설된 지역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46°30′, 동경 128°65′에 위치한 지역이다. 동 지역은 강릉시의 동남쪽 끝부분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섬석천과 병산뜰이 넓게 펼쳐져 있고, 북쪽으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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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에서 발굴된 선사 및 역사 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함께 분포하는 복합 유적. 사천진리 유적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산 43-2번지 일원의 강릉 메리츠 화재 해상 보험 연수원 건립 예정 부지 내에 있다. 2012년 무렵 메리츠 화재 해상 보험에서 강릉 연수원 건립 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국강 고고학 연구소에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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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에 있는 한송정(寒松亭)에 있었던 신라시대의 다구(茶具). ‘석조(石竈)’는 차를 달이던 도구로서 돌로 만든 아궁이라는 뜻이다.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에 ‘한송정에 석조(石竈)와 석지(石池), 석정(石井)이 있었는데 세상 사람들이 신라의 선인(仙人) 영랑(永郞)이 차를 달이던 도구들이라 하였다.’라는 내용이 있다. 현재 한송정에는 돌우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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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연곡천(連谷川) 중류역 북편에 소재한 송림리 민석동마을의 북쪽 가마골에서 주문진 교항리 금융동으로 이어지는 소로의 좌우측에 있는 해발 40~60m의 산지성 구릉지와 연곡천 남쪽의 아랫초시 남평뜰 주변의 산지성 구릉지에 폭넓게 위치한다. 구릉의 말단부에는 연곡천을 따라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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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유적. 강릉시 연곡면의 중심 하천인 연곡천(連谷川) 중상류역의 북쪽에 형성된 산지성 구릉지에 위치한다. 연곡-소금강간 6번 국도를 따라 약 2.3㎞쯤 가면 민석동마을이 있으며, 이 마을의 북편에 있는 우측 구릉의 서쪽 경사면에 해당된다. 송림리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는 1990년대 초에 강릉원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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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신라시대 주거유적. 강릉시 송정동은 남대천의 하구 북쪽에 위치한 사구지대로 이미 이 일대에서 신라시대 토기편이 채집되어 알려진 유물산포지이다. 송정동 유적은 강릉시의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247-1, 247-3번지에 해당하고,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7°46′, 동경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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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深谷里) 정동진 해안단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지. 정동진 해안단구의 성인과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개진되어 있는데, 단구의 형성 시기는 유적 형성 시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단구의 평탄면은 해수면의 하강과 관련이 있는 해성 기원으로 보아, 기반암을 피복하고 있는 자갈층은 해성 기원으로서 제4기 초기에 형성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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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에 있는 철기시대 주거유적. 안인리 유적은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산 16-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은 강릉 시내에서 7번국도를 따라 동남쪽으로 약 16㎞정도 가다보면 좌측으로 영동화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이 화력발전소 북쪽에 안인리 유적이 위치하고 있다. 이 유적은 동해 바다와는 약 300m쯤 떨어져 있고 하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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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양지말과 안고개 근처에 있는 선사유적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뚜렷한 성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낮은 구릉지대 사이의 좁은 곡저면을 따라 곡류하는 안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시대 유물산포지·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고인돌군 등 여러 성격의 유적이 복합된 상당히 광범한 유적군이다. 안현동 신석기시대 유물산포지는 양지말 뒤편 북서쪽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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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여흥민씨의 세보(世譜) 보관소. 강릉시 대전동 즈므마을 복지회관 앞 즈므교에서 서남쪽 송암리로 가는 도로를 따라 약 450m 정도 가면 도로변에 작은 다리가 있다. 이 다리 우측 도로변에 있는 민가를 지나 북쪽 산 구릉으로 난 소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북서쪽에서 흘러내린 능선 우측 아래에 민영각의 집이 자리하고 있다. 이 집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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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서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지유적. 주문진읍의 중심 하천인 신리천 하구에서 남쪽으로 약 1.2㎞ 정도 떨어진 해발 5~6m의 퇴적 사구 평탄지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사구지대 내에 영진리 마을이 들어서 있으며, 그 남쪽으로 연곡천 하구가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교항리 철기시대 유적이 위치하고,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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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 있었던 예국시대의 고대 성곽. 예국고성(濊國古城)은 강릉이 동예의 중심이었던 고대에 축조되었던 성곽으로 추정하며 명칭은 고대 부족국가의 명칭 ‘예(濊)’ 또는 ‘동예(東濊)’에서 유래한 것으로 판단된다. 강릉(江陵)은 본시 예(濊)의 고도(古都)로 철국(鐵國) 혹은 예국(蘂國)이라고도 하였으며 고구려의 하서량(何西良)이었다가 후에 신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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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의 북동쪽 구릉상에 있는 토석혼축성(土石混築城). 왕현성에 대한 사료적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근간에 간행된 자료들이 민간에 전해오는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번째는 강릉의 남쪽 약 1리, 학산리 북서 구릉상에 있는 토루(土壘)로서 둘레 약 300간이며, 일반에서 장안성지라 칭하며, 강릉이 예국의 도읍이었을 때 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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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있었던 산성. 우계산성은 주수천(珠樹川) 하류의 충적지 쪽으로 돌출한 구릉의 말단부에 축조되었다. 성적은 남서쪽을 정점으로 하여 북동쪽의 완사면을 둘러싸고 있다. 축성 시기는 신라시대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것은 옥계면 일대가 본래 고구려 우곡현이었으나 신라 경덕왕 때 우계현으로 개칭된 사실에서 이 성을 당시 현의 기능과 관련된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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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 유천동 청동기유적은 강릉원주대학교 정문에서 마주 보이는 해발 약 32m 높이의 낮은 동산에 위치한다. 현재는 교동택지가 들어서면서 능선이 없어진 상태이다. 1991년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조사 당시 청동기시대 돌화살촉, 그물추, 민무늬토기편 등이 지표채집되면서 알려진 유적이다. 이 지역에 대한 pit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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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유적. 입암동 유적은 강릉시 입암동 671-3번지, 671-4번지, 671-6번지, 671-7번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입암동 유적은 7번국도를 타고 강릉대교를 건너 동해 방향으로 약 500m를 진행하여 병무청의 맞은편 GS주유소 바로 뒤편 구릉지에 위치한다. 조사 지역 서쪽으로는 7번국도가 남-북으로 통과하고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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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에 있는 야철지로 추정되는 유적지.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1077번지를 중심으로 양지동마을 장덕사(長德寺)의 서남쪽에 위치한 해발 42m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한 유적이다. 주문진항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신리천이 한번 곡류하여 나가는 지점의 북편 구릉에 해당된다. 구릉의 남쪽은 비교적 가파르고 북쪽으로는 나지막한 구릉이 연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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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에 있는 토성. 장안성은 강동초등학교의 북쪽 구릉(70m)에 발달된 소곡지를 둘러쌓은 것으로 전면에는 군선강 하류의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명주성(溟州城)과 같이 석축부 위에 얇은 토층이 덮여 있다. 성벽의 높이는 3m, 상·하부의 폭은 각각 2m, 5m이며 성주는 약 600m이다. 남벽 중앙부의 절단된 부분에는 문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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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강원도 강릉시 저동 만재골 구릉 정상부로 만재골은 경포호와 가까이 있다. 저동 청동기시대 유적은 경포호 주변 유적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만재골 능선 중앙 부분에 시굴 피트를 넣은 결과 많은 양의 청동기시대 토기편이 수습되어 유적이 확인됨에 따라 보존하였다. 토기는 주로 구멍무늬토기와 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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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유적의 위치는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正東津里)에 해당한다. 정동진 해안단구 북쪽 구릉상(해발 약 70m)에 위치한 썬크루즈 리조트 주변 절토면에 위치한다. 2004년 강원문화재연구소에서 정동진 유물산포지 내에 위치하는 50-89번지에 대한 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광여기루미네선스와 화산재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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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의 해발 840.6m의 제왕산 정상에 있는 고대 석축 산성. 제왕산성(帝王山城)은 고려말 우왕(禑王)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을 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으나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우왕은 왕씨가 아닌 신돈(辛旽)의 아들 신우(辛隅)로 몰리어 쫓기는 신세였으며 강릉으로 옮긴 후 한 달도 못되어 공양왕(恭讓王)이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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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珠樹里)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주수리 구석기유적의 위치는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에 해당한다. 유적 앞으로는 주수천이 흐르고 있으며, 주수천과 낙풍천 사이에 충적대지인 가평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동해 바다와는 약 1.5㎞ 떨어져 있다. 주수리 구석기유적은 2001년에서 2002년에 걸쳐 강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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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물산포지 및 생활유적. 강릉원주대학교 교내 북서편에 위치하며, 해발 30~50m 정도의 야트막한 돌출된 능선의 사면과 곡간지대에 해당된다. 오래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내에서 가끔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편이 채집되었으나 유구의 정확한 포함층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1990년 8월 강릉 지역의 집중폭우로 인해 강릉원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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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주거지유적. 발굴지점은 초당마을 북서쪽 끝에 위치하며 해발 3~4m 정도의 사구지대이다. 발굴지점의 동쪽으로 현재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는 사구지대가 계속해서 이어지며, 북서쪽으로 형성된 지금의 취락 주변으로는 50년 이상 된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 소나무 숲을 통과하면 낮은 저지대를 사이에 두고 경포호수가 바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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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칠봉산 산정에 위치한 고대 산성. 칠봉산성에 대해서는 역대 지리지나 향토지에는 기록들이 보이지 않으나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와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에 그 기록이 보이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릉의 서쪽 약 2리, 구산리 남쪽 약 1㎞의 칠봉산에 있는 석성으로 주회 약 850간(間)이고, 대부분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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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주거유적. 포남동 유적은 학술적으로 정식 발굴 조사된 유적이 아니고 관동대학의 학감(學監)으로 있던 리빙스턴이 1963년 여름 자기 집 앞마당에서 정원 작업 중 발견하여 유물을 채집한 것을 1964년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이난영이 현지를 답사하여 조사 보고했던 유적이다. 발굴이 학술적인 조사절차로 진행되었던 것도 아니고 이미 파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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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강릉 남대천 변의 북쪽 해발 50m 전후의 구릉 지역으로, 선사인들이 거주하기에 매우 좋은 입지적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동쪽으로는 강릉교도소가 자리하고 있고, 서쪽편은 능선부의 말단부를 따라 민가가 들어서 있다. 청동기시대 유물은 민무늬토기 아가리편 1점과 토기편이며, 구석기시대 사암제 몸돌과 석영제 긁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