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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구곡리(九谷里), 복성리(福星里), 고좌리(高佐里)를 병합하면서 구곡리의 구(九)와 복성리의 성(星)을 가져와서 만든 지명이다. 백제 때는 사산현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동도솔에 속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천안군 군남면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구성리(九星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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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자리한 당제산 성황당에 얽힌 이야기. 「당제산 이야기」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자리한 당제산 성황당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역모로 몰린 양반이 당제산에 숨어 살다가 함께 역모에 연루되어 죽은 어느 대감의 부인을 만나 사랑을 하였는데, 관군에게 들켜 도망치다 불에 타 죽은 이야기이다. 이후 두 사람이 죽은 곳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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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있는 대한 광복회의 천안시 지회. 대한 광복회 천안시 지회는 독립 유공자 및 가족들의 모임으로 선조들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지사 발굴 및 독립 운동사의 역사성을 기리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순국선열을 비롯한 독립 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가 발전과 민족 통일에 이바지하여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국민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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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박애와 봉사를 통하여 국가에 헌신하고 자연 환경 보전과 사회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하여 나라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한국 상록회는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자립, 자조, 자존의 구호를 외치며, 41명의 발기인들이 모여 1970년 10월 28일 이정웅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여 1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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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전해지는 당제와 마을신의 유래담. 「죽어서도 고을을 지킨 원님」은 자신이 다스리던 고을에서 과로로 숨진 원님이 죽은 뒤에도 고을을 지켜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죽어서도 고을을 지킨 원님」은 1987년과 1997년[증보판] 천안시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간한 『천안시지』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민병달·이원표 등이 조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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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행정동. 청수동, 청당동의 ‘청(淸)’과 삼룡동의 ‘용(龍)’을 합하여 지은 이름이다. 행정동인 청룡동은 1963년 천안읍이 천안시로 승격될 때 동부 출장소 관할로, 1970년 청룡 출장소 관할로, 1975년부터 구성된 행정동인 청룡동은 구성동(九星洞), 청수동(淸水洞), 청당동(淸堂洞), 삼룡동(三龍洞)을 관할하고 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