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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에 있는 섬. 대율도는 밤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밤섬이라고 하였고, 북쪽에 작은 밤섬은 소율도, 남쪽에 있는 큰 밤섬은 대율도라 명칭하고 있다. 섬의 면적은 4,463㎡이며, 최고봉이 해발 45m이다. 남북의 길이가 약 175m, 동서의 너비가 약 100m로 남북의 길이가 조금 더 긴 밤 모양의 무인 도서이다. 섬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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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에 있는 섬. 지도에는 ‘부도’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통칭하는 것은 ‘가마섬’이다. 가마섬의 민간 어원설은 섬이 ‘가마’를 닮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민긍기 교수는 옛 기록에 나오는 ‘감물도’와 ‘부도’를 같은 섬으로 보고 ‘감물도’라는 이름에서 파생된 이름이 ‘부도’라고 추정하고 있다. 섬의 면적은 84만 467㎡이며, 최고봉이 해발 97.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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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에 있는 섬. 소율도는 밤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밤섬이라고 하였고, 북쪽에 작은 밤섬은 소율도, 남쪽에 있는 큰 밤섬은 대율도라 부르고 있다. 섬의 면적은 2,479㎡이며, 최고봉이 해발 12m이다. 남북의 길이가 약 100m, 동서의 너비가 약 100m로 거의 원형에 가까운 밤 모양의 무인 도서이다. 섬의 모든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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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안곡동은 안곡 반도 끝 서쪽에 먼저 취락이 이루어져서 취락을 가리키는 마을 이름이 되었다. ‘안곡(安谷)’이라는 이름은 1899년(고종 36)에 간행된 『웅천 군지』에 표기되어 있다. 안에 있는 골짜기를 줄여서 안골이라고 통칭하던 것을 안곡(安谷)으로 차자 표기한 동명이다. 안곡동은 『웅천 군지』에도 확인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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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에 있는 섬. 잠도라는 명칭은 ‘누에가 머리를 들고 뽕을 먹는 형상’이라고 하여 누에섬으로 명명하였다는 민간 어원설이 있으며 ‘잠도’로 차자 표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누에섬은 변형된 이름으로 『경상도 속찬 지리지』에 ‘서사의도’로 등장하고, 그 뒤 문헌에도 ‘사의도’로 기록되어 온 섬이다. 섬의 면적은 0.202㎢이며, 남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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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의 잠도에 있는 청동기 시대 및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해 잠도 유물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해 지역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로, 진해구에서 약 11.7㎞ 떨어진 잠도[면적 0.2㎢] 내에 분포한다. 진해 잠도 유물 산포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 잠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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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해 지역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지표 조사 보고서에서는 유적이 앵곡동에 속한다고 하였으나 정확한 행정 구역은 안곡동이다.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는 안곡동 46과 안곡동 46-2 일대 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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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에 있는 섬. 화도는 섬 모양이 둥근 반원형으로 꽃봉오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화도라 이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섬의 면적은 2만 7769㎡이며, 최고봉이 해발 38m이다. 남북의 길이가 약 200m, 동서의 너비가 약 250m로 남북과 동서가 거의 비슷한 둥근 반원형으로 보이는 무인 도서이다. 북쪽 해안을 제외하고는 모든 해안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