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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문학적 감수성과 문학의 본질적 과제를 세미나를 통해 토론하고 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 예향 마산의 문학적 시심의 원천인 가고파 바다, 그 바다에 대한 문향적 전통을 새롭게 이어 가고자 2000년 문화의 시대를 여는 계기로 마산 지역 문인들이 여름에 펼치는 문학 축제이다. 2000년 제1회 가고파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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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동호회. 가락 문학회는 문화의 불모지인 경상남도 수부 도시 창원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학예술 창작을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간 유대 결속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5년 10월 5일 홍진기, 이처기, 허철회, 김희선, 우영옥, 오창호, 윤용화, 김외규, 이상원 등이 주축이 되어 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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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가톨릭 신자 문인회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마산 가톨릭 문인회에서 발행하는 연간 문예지. 마산 가톨릭 문인회 사무실은 출판사 불휘미디에 있다. 종교와 문학을 접목시켜 발간하는 『가톨릭 문학』은 가톨릭 신자이면서 문인인 회원들과 사제가 참여하여 만드는 문예지이다. 책을 만들고 디자인, 편집을 하는데 있어서는 우무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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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 동호회. 1987년 6월 30일 창원시청 회의실에서 21명의 회원이 고영조 시인과 정목일 수필가를 자문 위원으로 가향 문학회를 결성하였다. 이 자리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경남 도립 도서관에서 월례회를 가지기로 하고 육필 작품 복사집 1호를 발간하기로 결정되었다. 초대 임원으로는 회장에 황광지, 부회장에 이석례, 총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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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노동자 시인들의 모임인 객토 동인회가 만든 동인 시집. 공장 안의 세상과 공장 밖의 세상, 이쪽과 저쪽의 단절된 막을 없애고 소통을 위하여 『객토 문학』 동인들은 시를 쓰면서 일하고 있다. 구조 조정의 현실과 자본의 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아니 이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몸으로 시를 쓴다. 생활을 위하여, 일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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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문인 협회에서 발행하는 지역 계간 문예지. 『경남 문학』은 경상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각 지역 문인 협회[창원·마산·진해·거창·거제 등]에 소속된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경남 문인 협회에서 발행하는 계간 문예지이다. 경남 문인 협회 사무실은 경상남도 진해시 태백동 산98-1번지 경남 문학관 안에 있다. 『경남 문학』은 지방 문단이 직면한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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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필 문학회에서 1976년부터 매년 발행하고 있는 문예지. 『경남 수필』은 한국 수필가 협회에 소속된 마산·창원·진해·진주 등 지역의 경남 수필 문학회 회원의 작품을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이다. 1976년 창간호가 간행되었고, 2013년 12월 현재 40호가 발간되었다. 경남 수필 문학회는 1976년 삶의 은은한 향이 묻어나는 수필을 아끼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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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남 시조 시인 협회에서 1982년부터 매년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경남 시조』는 창원시를 비롯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경남 시조 시인 협회 회원의 작품을 모아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이다. 『경남 시조』의 전신은 마산·진해·창원 지역에 거주하는 시조를 아끼고 창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모임을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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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에서 아동 문학을 하는 회원들이 모여 발행하는 책. 한국 아동 문학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경남 아동 문학은 묵묵히 그 길을 동행한 회원들의 뚝심이 오늘까지 이어져왔다. 문학은 작품으로 말한다는 소신으로 아동 문학의 길을 나란히 걷는 사람들이 있어 아이들은 행복하다. 사무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도서출판 경남’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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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에서 활동하는 여류 문인들이 만드는 지역 연간 문예지. 창간호부터 계단을 밟듯이 차곡차곡 발행한 『경남 여류 문학』은 마산 지역에서 시작하였다. 점점 활동 반경을 넓혀 경상남도 전체를 포함하고 있으나 주로 창원시의 회원이 많다. 가향 문학회와 함께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여성 동인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을 이어왔다. 지역 기업들의 메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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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 중인 ‘더불어 생각하는 모임’ 회원들이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계간 진해』는 1989년에 창간되어 현재 전국 최장수 지방 계간지로서 서민의 아픔과 영광, 하고 싶은 이야기와 문학, 문화 예술을 함께 나누며 20년 이상을 이어오고 있다. 비영리를 추구하는 비매품 형식으로 계절별로 각각 3,000부씩 연 1만 2000부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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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해시 진해 웅천 향토 문화 연구회에서 향토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발간된 진해 향토 연구지. 『곰메 문화』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의식을 고취하여 시민 의식의 개혁을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지정·비지정 문화재의 연구와 보존을 위한 활동과 국내외 향토 문화의 교류를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었다. ‘곰메’의 뜻은 진해의 주산 웅산(熊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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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권환 기념 사업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문학 축제. 권환 문학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출신으로서 일제 강점기와 광복기, 문학의 진정성과 치열함을 바탕으로 시와 평론, 소설, 아동 문학 등 문학 전 분야에 걸쳐 한국 현대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권환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문학적 업적을 현양하기 위한 문학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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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되는 시인 김달진을 기리기 위한 문학 행사. 월하 김달진 시인의 고도한 정신주의와 불교 문학적 세계를 기림으로써 이를 매개로 지역 문학의 뿌리를 찾고, 젊은 문인의 창작 분위기를 쇄신시키며, 지역과 전국 문인이 어우러져 지역 문학의 가치로움과 정체성을 찾는 데에 앞장서는 한편, 자라나는 세대에게 감성과 정서를 진작시키고자 김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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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 문학 동호회. 남도 시문학회는 모든 문학적 기류가 서울을 중심으로 흐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이향안·강득송·김종두·이월춘·장정숙 등 창원 지역 시인들이, 등단 이후의 신분적 차별 등에 맞서고, 활발한 창작을 통해 지방 분권적 문단을 조성하여 한국 시단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02년 5월 15일 창립을 선언하고 오늘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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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작품을 낭송하는 문학 활동. 낭송은 문장이나 글을 소리 내어 읽거나 외우는 것으로, 특히 문학 작품을 음률적으로 감정을 넣어 읽거나 외우는 것을 뜻한다. 낭송 문학은 넓은 의미로 여러 장르의 문학 작품을 낭송하는 것이다. 낭송 문학은 문학 작품을 눈으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으로 낭송하고 동시에 귀로 들음으로써 마음으로 느끼는 감상법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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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향토지. 『내 고향 진동』은 윤정수(尹汀洙)[1929~2006]의 주도로 1992년 창간되었다. 호가 춘담(春潭)인 윤정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출신으로 젊은 시절 부산·김해·창원 등지에서 체신 분야[우체국]에 종사하였다. 1970년대 중반 귀향하여 향토 자료의 수집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진동 큰 줄다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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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학 동호회 모임. 동운 문학회는 도심 속 농촌 지역의 문화 창달과 문학 저변 확대에 뜻을 두고, 창작과 발표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교류는 물론, 지역 문학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3월 3일 공정식, 주기문, 정주환, 이용화 등이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리에 있는 초성 다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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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하는 수필가들의 연간 수필 동인집. 동인지나 문학 단체 문예지로 40년 이상 간행되고 있다. 연륜과 문학성의 내공도 그만큼 깊다. 수필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바도 크다. 『동인 수필(同人隨筆)』의 나이, 불혹이다. 품격 있는 동인지로서 선후배간의 정도 두텁다. 1970년 당시 마산에서 활동하던 수필가들이 가끔씩 교류를 하다가 뜻을 합하여 동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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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문인 협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 성격의 연간 문예지. 『마산 문학』은 경상남도에 있는 각 문인 협회 지부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마산 문인 협회에서 발간하는 문예지이다. 시의 고장, 시향(詩鄕)이라고도 불리는 마산은 1950년대부터 문학의 열정이 움트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6.25 전쟁 때 서울의 문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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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수필을 공부하고 수필가로 활동하는 목향 수필 문학회가 발간하는 동인지. 존재나 과시를 위해 수필을 쓰지 않는다는 목향 수필 문학회는 삶의 성찰과 인생의 발견, 깨달음을 위해 진지한 자세로 공부에 임한다고 한다. 그래서 동인지를 내는 일에 서두르지 않은 것이다. 독자의 심금을 울리고 공감을 함께 하는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는 수필가들의 고민이 『목향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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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경남 문학관 부설 경남 문예 대학 수료생들이 만든 연간 동인지. 경남 문학관 부설 경남 문예 대학은 그동안의 문예 강습이나 강연 형태의 단편적인 창작교육을 벗어나, 보다 합리적이고 조직적인 문예창작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각 장르별 전문 강사를 위촉하였다. 단기간이 아니라 16개월의 문예대학 전문 과정을 알차고 확실하게 교육하고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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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회원 간의 친목과 개인의 문학적 발전과 성취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붓꽃 문학회의 동인지. 명예 회장이면서 현재까지 붓꽃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규 시인 겸 수필가의 남다른 애정으로 붓꽃 문학회 동인들은 결속력이 진한 편이다. 오랜 시간을 모임만 가진 게 아니라 강좌를 개설하며 공부해온 저력들이 대단하다. 회원의 친목 또한 깊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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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삶의 가치 있는 경험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여 언어로 표현한 예술. 창원 문학의 시작과 생성, 발전은 창원의 본류와 다름없는 마산 문학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창원·마산·진해 지역의 문학인들은 1945년 광복 이후 억압되었던 창작의 굴레를 벗고 자유로운 문화 창조의 길을 열었다. 광복 이후 이 지역 문화인들은 마산 문화 동맹을 조직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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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 부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문학 특강. 1987년 창원 예술제 때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 소속된 100여 명의 문인들을 중심으로 지역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을 개최함으로써 비롯되었다.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 회원들과 외부 문학인을 초청하여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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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의 중진 문인들 몇이 뜻을 합쳐 시와 시조를 중심으로 싣고자 발행하는 반 연간 문예지. 문예지의 현실이 어려운 시대 지역의 사정은 더욱 어렵지만 그런 틈에서도 『서정과 현실』은 문학과 서정을 지향하며 결실을 맺고 있다. 서울에서 발간되는 각종 문예지와 달리 지역의 문인에게도 지면을 많이 할애하며 새로운 서정시대를 위하여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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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창원 대학교 평생 교육원 문예 창작과에서 문학을 공부한 동인 문학 단체에서 발간하는 동인 작품집. 문학을 위한 바른 삶, 격조 있는 생활을 위한 문학인의 길을 가고자 『소나무 5길』 회원들은 제10집을 내기까지 변함없이 모임을 하고 있다. 합평회와 문학 기행을 통해 글밭을 알차게 가꾸며 묵묵히 창작 공부를 하고 있는 회원들은 우정과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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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 매년 10월 창원 예술제 기간에 개최하는 문학 관련 행사. 창원시는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하여 매년 가을 창원 예술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에 힘쓰고 있다. 창원 예술제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창원 지부 산하 8개 지부에서 다양하게 행사를 준비하며,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창원 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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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김달진 문학관에서 김달진 문학제를 기념하여 발행하는 연간 문예지. 김달진 문학관은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월하 선생의 생가 옆에 자리하고 있는데 선생을 기념하는 문학제를 해마다 9월에 개최한다. 심포지엄, 문학 축제, 김달진 문학상 시상식, 만찬, 시낭송과 음악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문학제를 기념하는 책이 바로 『시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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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조선 후기에 결성된 한시 유계(儒契). 요천시사는 1859년 창원 남면(南面)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림들의 한시(漢詩) 단체이다. 성주사 계곡을 요천(樂川)이라 명하고, 이 모임을 요천시사(樂川詩社)라 한 뒤 매년 봄과 가을에 성주사 계곡 용화암 앞 시냇가에서 계제사(禊祭祀)를 지내고, 청풍 명월을 노래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다. 또한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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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月下) 김달진(金達鎭) 시인은 아버지 김규석(金圭奭), 어머니 조용락(趙鏞樂) 사이에서 1907년 2월 4일 경상남도 창원군 웅동[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향리에서 야은(野隱) 선생으로부터 한학을 배웠으며, 항일 민족 기독교 학교인 계광 보통학교에 들어가 13세인 1920년에 졸업하였다. 서울로 올라와 중앙 고등 보통학교를 다녔으나 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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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도서 출판 경남’에서 발행하는 순수 계간 문예지. 『작은 문학』의 발행인이며 도서 출판 경남의 대표인 오하룡 시인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으나 마산에 정착한지 오래된, 이젠 마산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경영도 어려운데 문학사까지 운영하며 계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문화적, 지역적인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 출판사와 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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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풍광이나 정자·재실·사찰 등을 대상으로 읊은 시가. 제영(題詠)의 사전적 의미는 정해진 제목에 따라 시를 읊거나 또는 읊은 시가(詩歌)를 말한다. 그러나 지리지나 읍지 등에 실려 있는 제영(題詠)은 주로 경승지(景勝地)를 대상으로 읊은 자연에 대한 찬미의 내용이 대부분이며, 이외에도 재실이나 사찰·누각·정자 등을 대상으로 읊은 한시이다. 창원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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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진해 지부가 매년 4월 진해 벚꽃 예술제에서 개최하는 시화전. 창원시는 지역 축제인 군항제 기간에 진해 벚꽃 예술제를 개최하여 진해 예술의 현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진해루에서 열리는 시화전은 진해 벚꽃 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진해 문인 협회 회원 전원이 시화 작품을 전시한다. 2012년 현재 제6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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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진해 지부에서 발행하는 한국 문인 협회 년간 문학지. 『진해 문학』은 창원시 진해에서 활동하는 진해 문인 협회 회원의 한 해 작품을 모아 매년 12월에 발행하는 문학지이다. 1990년 창간되어 2013년까지 23호를 발간하였다. 초기에는 외부 초대 작품을 병행하여 실었으나 중기 이후부터는 회원 작품 위주로 게재하고 있다. 1986년 진해 문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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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진해 지부에서 매년 10월 진해 예술제 기간에 개최하는 문학 행사. 한국 문인 협회 진해 지부는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가을에 문학 강연, 시낭송,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문학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줌으로써 보다 생생한 문학 체험의 장을 마련, 독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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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시립 도서관 주관 문예 창작반 수료생들과 창원 대학교 평생 교육원 문예 창작 전공 수료생들이 창간한 연간 문학동인지.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동인 활동을 하고 있는 『참글 문학』은 창원 대학교 평생 교육원 문창과 출신들의 문단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후배들의 문학적 열의를 고무시키는데 동인들의 활동이 좋은 예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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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 1990년부터 매년 발행하고 있는 문예지. 『창원 문학』은 매해 10월에 한 해의 문학 작품을 거두는 의미에서 동인지를 묶는데, 2008년에 19호를 발간하였다. 특히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2007년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원 문학』 18집과 『물과 환경 그 생명의 음계』를 동시에 발행하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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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가 아동 문학 수도를 표방하면서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는 아동 문학전문 축제. 창원 세계 아동 문학 축전은 공업 도시 창원에 정서가 살아 숨 쉬는 동심의 도시이미지를 더하여 명실공히 문학 도시로 재도약하고자 2011년 창원시가 아동 문학 수도를 선포하고 개최한 아동 문학 전문 축제이다. 2011년에는 10월 말 개최하였고 이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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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창원시지부가 매년 10월 창원예술제에서 개최하는 시화전. 창원시는 지역문화 창달을 위하여 매년 가을 창원예술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에 힘쓰고 있다. 창원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원지부 산하 8개 지부에서 다양하게 행사를 준비하며, 한국문인협회 창원시지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 낭송 및 문인들의 시화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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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문학 동호회 모임. 포에지 창원은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모임으로서, 희망찬 도시와 함께 삶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며, 주의나 경향에 치우치지 않고 향토를 사랑하며, 지역 문화의 독창성으로 문화의 보편성을 창조해 나갈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봄 하연승, 황선하, 최명학, 신찬식, 이처기, 이향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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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소속의 지부. 1970년대 공업 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창원이 기계 공업 단지로 조성되기 시작하자, 인근 도시인 마산·진주·진해 문인 협회 등에 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던 창원 지역 문인들이, 1987년 3월 6일 지역 문학의 독자성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를 창립하였다. 이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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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출신의 문학인. 경상남도 창원시는 권환(權煥)[1903~1954]의 고향이다. 1924년 문단에 나온 뒤 30여 년 동안 계급 문학의 중심에서 나라 사랑과 겨레 사랑을 실천했던 문학인이다. 그는 시·소설·아동 문학·평론·희곡에 걸쳐 다채로운 문학 활동을 펼쳤으며, 시집 『카프 시인집』[공동 시집]·『자화상』·『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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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하는 민들레 문학회가 만든 연간 문학동인지. ‘홀씨는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바람에 날려가는 가벼운 씨앗이지만 단단한 대지 위에 힘차게 뿌리내리며 어디선가 다시 만날 사람들을 위해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라고 창간호에 실려 있다. 17년을 동인으로 문학 작업을 같이 하면서 그들은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