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320
한자 莘岩里
영어공식명칭 Sinam-ri
이칭/별칭 신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대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5.86㎢
가구수 109가구
인구[남/여] 191명[남 100명|여 91명]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암리(莘岩里)는 바위가 많은 지역에 마을이 있으므로 신암, 신뜸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처음 신씨가 거주하였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형성 및 변천]

백제 소부리[사비] 지역으로 통일 신라 시대에는 671년(문무왕 11) 소부리주[사비주], 686년(신문왕 6) 소부리군, 경덕왕 때 부여군 지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부여군과 부여현 지역이었다. 조선 시대 부여현 초촌면(草村面), 조선 말에는 부여군 초촌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중리와 몽도면의 보각리 일부, 석성군 증산면의 건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감투봉, 월명산, 군장산, 넙적골산 등 고도 100~200m의 산들이 신암리를 둘러싸고 있다. 한편, 신뜸에서 증산천이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른다. 증산천을 따라 들이 펼쳐진다.

[현황]

신암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동북부에 있는 초촌면의 11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초촌면의 서북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세탑리·응평리, 서쪽으로 부여읍 능산리, 남쪽으로 석성면 정각리, 북쪽으로 부여읍 송곡리·상금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신암1리, 신암 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신뜸[신암], 중뜸[중말], 새터, 구멍골, 평정말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5.86㎢이며, 인구는 109가구, 총 191명[남자 100명, 여자 91명]이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촌락은 산지 말단부에 형성되어 있으며, 농업 활동은 증산천을 따라 형성된 평지에서 벼농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교통로는 신암로가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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