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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부천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과거의 생태 환경이 파괴되었고, 현존하고 있는 녹지공간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개발된 곳이다. 원래 비교적 산세가 낮은 산이 많은 부천이 서울과 인천 사이에 있어 뉴타운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으면서, 기존의 자연 환경마저 파괴되어 현재 부천시에 특별히 보호 동물로 지정된 동물의 서식 여부에 대한 자료는 존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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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의 새로 지정된 매과에 속한 새. 매과에 속하는 새는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에 61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매류 6종이 기록되어 있다. 보라매는 난 지 1년이 안 된 새끼를 잡아 길들여서 사냥에 쓰는 매를 가리킨다. 남색과 자주색이 합쳐진 보랏빛 몸 빛깔이 청색으로도 보이기 때문에 청매라고 부르기도 한다. 약진, 비상, 날렵함, 세련, 치밀, 완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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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m이다. 잎은 길이 10㎝이고 달걀 모양 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 원형이며 3~5개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와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작은 가지는 회색빛을 띤 갈색 또는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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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소사본2동 있는 수령 8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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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소사본2동에 있는 수령 10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과에는 은행나무 1속 1종만 있다. 열매가 살구[肉杏]와 비슷하고 은빛이 난다 하여 은행(銀杏)이라 이름 붙여졌다. 나무는 암수딴그루로, 서로 마주 보아야 열매를 맺는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공손수(公孫樹)라고도 하였다. 옛사람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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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부천은 서울과 인천 사이에 위치한 도시로 과거에는 한강 하류의 충적 평야인 부평 평야가 발달되어 있어 부천의 곡창 역할을 해왔으며 바다에 가까워 기후가 비교적 온화하며 연 강수량 역시 풍족한 편으로 식물이 자생하기 좋은 환경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인구가 증가하여 뉴타운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또 부평평야가 행정구역의 변화로 인해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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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본1동에 있는 수령 48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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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수령 16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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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수령 14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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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수령 5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과에는 은행나무 1속 1종만 있다. 은행나무는 열매가 살구[肉杏]와 비슷하고 은빛이 난다 하여 은행(銀杏)이라 이름 붙여졌다. 나무는 암수딴그루로, 서로 마주 보아야 열매를 맺는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공손수(公孫樹)라고도 하였다. 옛사람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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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수령 520년의 측백나무. 측백나무는 높이 25m, 지름 1m에 달하는 구과식물의 상록 침엽 교목이다. 중국 북부가 원산지로 한국·일본·인도·이란에서 자생한다. 측백이라는 이름은 잎이 옆으로 자라기 때문에 붙여졌는데, 실제로 작고 납작한 비늘모양의 잎이 나란히 포개져 있어 마치 옆으로 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조선왕조실록』 「영조대왕묘지문」(1776년)...